겨레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민족의 어버이

주체101(2012)년 7월 3일 로동신문

태양영생의 력사가 숭엄히 흐르는 이 땅에 못 잊을 7월이 왔다.겨레의 가슴마다에 이민위천을 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눈물겨운 로고가 사무치게 안겨오는 격정의 7월이다.

무릇 세월은 망각을 가져다준다고 하지만 날이 가고 해가 바뀌여 어느덧 18번째의 7월이 찾아왔어도 남녘겨레의 마음은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여기에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남녘겨레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경모의 정을 엿볼수 있게 하는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남조선강원도 삼척에 사는 한 화초애호가는 집뜨락에 목란을 정히 떠다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온갖 지성을 다 바쳐 가꾸고있다.

어느해 7월의 아침 그는 정성들여 키워온 목란꽃화분을 안방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앞에 놓고 온 가족과 함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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