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7월 8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며 도발적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3일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에서 열린 그 무슨 《국민원로회의》라는데서 《앞으로 북이 도발하면 몇배로 대응할것》이라느니,어느 나라에 그러한 립장을 전해달라고 했다느니,2002년의 서해교전은 북이 전략적으로 일으킨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댔다.

이에 앞서 6월 29일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 역도는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이 《북의 계획된 도발》이였다고 우리를 걸고들었는가 하면 얼마전 해외를 싸다니면서도 《북이 도발하면 더 많은 응징을 받게 하겠다.》고 악청을 돋구었다.

이것은 제명을 다한 산송장의 림종을 앞둔 마지막몸부림에 불과하다.

지금 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반인륜적죄악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복수의 기상에 질겁하여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리명박역도의 통치위기는 임기말이 되여 더는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으며 지금 친인척,측근들의 초대형부정부패사건과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책동 등으로 역적패당은 더욱 파국에 처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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