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응당한 봉변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의 형 리상득이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얼마전 저축은행사태와 관련한 부정부패행위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하던 리상득역도가 피해자들과 맞다들었다.분노한 피해자들은 《이 도적놈아!》 하고 울분을 터뜨리며 역도의 멱살을 잡아흔들고 닭알세례,물벼락을 안기였다고 한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멱살잡힌 상왕》 등으로 대서특필하였다.

그래도 현 《정권》의 《상왕》으로 자처하며 날아가는 새도 떨군다던 리상득역도가 대낮에 멱살을 잡히고 혼쭐을 갈긴것은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그것은 응당한 봉변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리명박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부정부패행위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리상득이다.리상득은 《대통령》의 형이라는것을 등대고 《형님권력》을 휘두르면서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대기업체들과 은행들로부터 억대의 돈뭉치를 뭉청뭉청 떼먹었다.특히 저축은행으로부터 꿀꺽한 돈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며 그것이 나중에는 저축은행의 파산을 몰아온 중요한 원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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