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항쟁렬사들의 념원을 짓밟은 용납 못할 죄악
6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5년이 되였다.6월인민항쟁은 외세의 식민지지배와 군사파쑈깡패들의 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권력을 강탈한 괴뢰군부깡패들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정치와 파쑈폭압으로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생활체험을 통하여 투쟁만이 자유와 권리를 가져다준다는것을 깨달은 남조선인민들은 드디여 궐기해나섰다.1987년 4월 중순부터 남조선에서는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났다.이런 속에 전두환군부깡패들이 《4.13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파쑈적인 《현행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시도하자 분노한 인민들은 6월 10일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섰다.그것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목포와 제주 등 남조선 전지역을 휩쓸었다.항쟁의 거리에 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호헌철페》,《직선제개헌》,《독재타도》,《미제축출》,《민족통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격렬하게 투쟁하였다.군부독재자들이 무력을 동원하여 피비린 탄압소동을 벌리였지만 항쟁자들은 굴하지 않았다.드디여 남조선인민들은 승리를 거두었다.전두환역도는 《특별선언》이라는것을 통해 《직선제개헌》과 구속자석방 등을 약속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 다시금 새겨보자, 전란의 세계속에서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