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면전환을 노린 유치한 자작극
6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요란하게 벌어지는 속에 《간첩》소동까지 일고있다.괴뢰들은 그 무슨 《녀자간첩》을 체포했다느니,그가 남조선내의 《종북세력》과 련결되였을수 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내돌리고있다.한편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이것은 우리를 걸고 저들에게 불리한 국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유치한 자작극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간첩사건》이요 뭐요 하며 소란을 피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그때마다 모략적진상이 깨깨 드러나 괴뢰들은 내외여론앞에 큰 망신을 당하군 하였다.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리명박패당이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특급비밀인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떠들었지만 그것이 서투른 날조극이라는것은 대번에 립증되였다.그 기술이라는것을 넘겨주었다는 증거도 없는데다가 군부가 그런 기술은 비밀이 아니며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수 있는 일반자료라고 하면서 군사비밀루출로 볼수 없다고 반박한것이다.이로 하여 큰 《간첩》이라도 잡은듯이 목소리를 높이던 괴뢰검찰은 메사해지고말았다.남조선에서 이른바 《간첩사건》이라는것은 다 이렇게 조작되고있다.그 무슨 《녀자간첩사건》이니,《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사건》이니 하는것들은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에 의해 계획되고 연출된 서푼짜리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