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에서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동지의 연설

주체101(2012)년 2월 18일 로동신문

동지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오늘 우리들은 뜻깊은 이 자리에 모여앉았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데 이어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삼가 드리고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온 나라에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렬한 칭송의 마음이 대하처럼 뜨겁게 굽이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운명의 태양으로,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혁명해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제일가는 영광이였고 김일성민족의 대행운이였습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노래를 목메여 부르면서 오늘의 이 행복을 마련해주시려고 선군에 모든것을 바치신 장군님의 로고를 눈물속에 돌이켜보고있습니다.

백두의 기상과 넋을 안으시고 탄생하시여 일찌기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활상애로를 겪는 인민들때문에 줴기밥마저 제대로 드시지 못하시고 소매끝이 다스러진 야전복을 갈아입지도 못하시면서 한평생 초강도강행군길에 계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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