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죄악을 덧쌓는 파쑈적악행
남조선사법당국이 평양을 방문하여 민족의 어버이의 령전에 조의를 표시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 공동대표 황혜로에게 체포령장을 발부하였다.괴뢰들은 그가 지난 1999년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대표로 8.15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사실까지 걸고들고있다.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파쑈적악행이다.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금치 못하는 남녘동포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안고 녀성의 몸으로 사선을 헤치고 평양에 찾아온 그의 소행은 온 민족의 찬양을 받아야 할 애국적장거이다.그러나 리명박역적패당은 동족의 대국상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조의표시와 조의방문을 야수적으로 가로막은것으로도 부족하여 황혜로대표가 저들의 승인을 받지 않고 평양을 방문하였다느니,《보안법》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겠다느니 하면서 악에 받쳐 날뛰고있다.보수패당의 책동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분별없는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황혜로대표에게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민족의 대국상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기는커녕 동족에게 총부리를 내대며 남녘동포들의 추모열의를 야수적으로 짓밟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만행을 앉아서 보고만 있을수 없어 그는 단호한 결심을 품고 평양을 찾아왔다.이번에 황혜로대표가 남녘동포들의 비통한 마음까지 합쳐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신 민족의 어버이의 령전에 조의를 표시한것은 조상전래의 례법으로 보나 민족성원의 도리로 보나 너무도 당연한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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