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과거,오명밖에 없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1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군위안부범죄에 대한 일본의 공식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세계적범위로 확대되고있다.
미국,도이췰란드,카나다,이딸리아를 비롯한 9개 나라와 지역의 40여개 도시에서 련대활동들이 련이어 전개되였다.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진행된 수요집회가 1 000여차에 이르렀다. 얼마전에는 남조선 각계층인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속에 평화비도 세워졌다.
평화비에는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려가 유린당한 조선녀성들의 피맺힌 한이 어려있다.
그러나 일본은 일본군위안부범죄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분위기에는 아랑곳없이 평화비철거를 떠드는 철면피한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일본은 40여년간에 걸치는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력사상 류례가 없는 가장 악랄한 반인륜적범죄들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