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그 어떤 위협공갈도 통하지 않는다
12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만일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공갈에 못 이겨 그들과 타협하고 그들에게 양보한다면 적들은 우리를 와해시키며 먹어보려고 계속 못되게 놀것입니다.반대로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를 용감히 물리치면서 싸워나간다면 원쑤들은 함부로 덤벼들지 못할것입니다.》
자주,평화,친선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올해에 미행정부는 인류의 이러한 지향을 받아들여 우리와의 관계개선의 움직임을 보여야 할것이였다.이렇게 하는것은 미국을 위해서도,국제관계발전을 위해서도 좋은것이였다.그러나 미행정부는 이미 파산당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또다시 들고나오면서 조미관계개선의 길을 가로막고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켰다.
올해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그 어느때보다도 집요하고 악랄하게 책동하여온 해로 특징지어진다.미호전세력들은 우리의 《선핵포기문제》를 론의하지 않고서는 《대화를 전진시키기 힘들것》이라고 떠들었다.여기에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었다.
우선 우리의 《선핵포기문제》를 조미관계의 현안문제로 전면에 내세워 우리와의 대화를 복잡한 상황으로 끌고가며 그것을 언질로 시간을 무한정 끌면서 군사적대결을 계속 유지격화시키자는것이였다.또한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약화시키고 임의의 순간에 손쉽게 먹어치우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자는것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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