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폭한 자주권침해행위

주체100(2011)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주도의 아프가니스탄주둔 나토련합군이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파키스탄국경감시초소들을 공습하였다.이로 하여 초소를 지키던 수십명의 파키스탄군 병사들이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이 사건은 미국의 위선적인 정체를 온 세계에 다시한번 폭로하고있다.

미국은 파키스탄이 《반테로전》에서의 동맹자라느니,이 나라의 주권을 존중한다느니 뭐니 하고 자주 외워대고있다.

그러나 실지는 어떤가.

미국은 파키스탄을 동맹자로 여기기는커녕 이 나라의 주권마저 존중하지 않고있다.이번 사건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주도의 나토군이 파키스탄사람들을 살해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9월에도 무장직승기들로 파키스탄군 국경감시초소를 공격하여 여러명의 파키스탄군 병사들을 죽이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들의 공격대상은 군인들만이 아니다.민간인들도 들어있다.《테로분자》들을 소탕한다는 구실밑에 미군은 무인전투기들로 파키스탄서북부지역의 민간인들에게 미싸일공격을 끊임없이 가하고있다.지난해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파키스탄에서 미군무인기공격으로 죽은 사람들이 근 1 200명이며 그중 과반수가 민간인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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