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호전광들의 역선전
11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미호전세력이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심상치 않은 소리를 늘어놓고있다.최근 어느 한 기자회견장에서 미제7함대 사령관은 북조선은 《예측불가능한 나라》라느니,《우려되는 나라》라느니 뭐니 하고 지껄이였다.이와 거의 때를 같이하여 미국방장관은 《북조선이 도발》할 경우 미국은 남조선의 《동맹국》으로서 《대처》할것이라는 호전적망발을 불어댔다.이것이 남조선에서의 미군주둔을 영구화하려는 침략군의 역선전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군부우두머리들이 그 누구의 《도발》을 떠들어대는것은 황당하다.지금까지 미국은 저들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해보려고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을 부르짖어왔다.그러나 위협은 북에서가 아니라 남에서 왔으며 현재도 그렇다.
남조선은 1 000여개의 핵무기가 배비되여있는 극동최대의 미국핵전초기지이다.이곳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화약내짙은 합동군사연습이 하루가 멀다하게 벌어지고있다.남조선에서 빈번히 감행되는 북침전쟁연습때마다 미제7함대소속 전투함선들이 참가하고있다.미국이 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포함한 대규모전투함선집단을 투입하여 불장난을 벌리는 목적은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핵선제공격하기 위한데 있다.미군부우두머리들이 허튼 나발을 아무리 불어대도 이러한 엄연한 현실을 감출수 없다.미군부우두머리들이 《우려》요,《예측불가능》이요 뭐요 하는것은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강도야 하는 격이다.남조선에 영원히 틀고앉아 아시아지배전략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속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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