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11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데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과 전국농민련대를 비롯한 농업관련단체들과 농민들,야당들과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괴뢰패당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흥정판을 벌려놓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농업을 파괴하고 농민들을 사지판으로 내모는 매국협정》,《망국조약》으로 성토하면서 협정체결을 강력히 반대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자유무역협정》이 농업을 비롯한 남조선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익》에 유리하다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협정비준동의안을 어떻게 하나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발광하던 끝에 이번에 그것을 저들끼리 날강도적으로 기습통과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을 지키려는 남조선농민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경제주권은 물론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외세의 희생물로 깡그리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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