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가소로운 망동,어리석은 자멸행위

주체100(2011)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연평도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연습에는 괴뢰합동참모본부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해군작전사령부,공군작전사령부를 비롯한 지휘기관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였다.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도 전쟁연습에 참가하였다.이날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는 연습의 목적이 누구에게 《교훈을 상기》시키고 《도발》이 있을 경우 륙,해,공군의 《합동전력으로 도발원점과 지원세력까지 타격》하는데 있다고 떠벌이며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이미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연평도사건발생 1년과 관련한 《지휘서신》이라는데서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까지 응징》하겠다고 피대를 돋군바 있다.괴뢰들의 이번 전쟁연습은 그 무슨 《도발》을 구실로 모험적북침기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극히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번 전쟁연습은 계기와 내용에 있어서 극히 위험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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