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랭혈인간들의 생색내기
9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는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추진하지 않은 당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하여 거꾸로 우리를 모해하며 온당치 못한 소리를 늘어놓는자들이 있다.
며칠전 남조선통일부 차관 엄종식은 《리산가족의 고통을 외면》한다느니,《전향적태도로 나서야 한다.》느니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한편 저들이 《정치적상황과 관계없이 리산가족상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야말로 더운밥먹고 식은 소리 하는 격의 고약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인도주의문제이면서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여긴다.때문에 이 문제를 북남관계의 악화와 관계없이 동포애적인 립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출현한 이후 북남관계는 최악에 이르렀다.그러나 우리는 2009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방문때 이 문제를 아량있게 풀어주고 성사시키였다.그 다음해에도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주동적으로 제의하고 실현하였다.
그러면 남측은 무엇을 하였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