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정세를 똑바로 보고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10月 10th, 2011 | Author: arirang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 남측에 경고통지문 발송
최근 조선반도는 대화냐 대결이냐,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기로에 놓여있다.
내외여론들은 힘들게 조성되고있는 일련의 대화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 기회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군부호전분자들을 비롯한 괴뢰보수세력들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전면도전하여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에 대한 해상침범과 전선지대에 대한 삐라살포 등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9월에만도 80여척의 괴뢰해군함정들이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을 침범하였는가 하면 반공우익보수단체들이 방대한 량의 삐라와 불순한 내용의 USB기억기,소책자들을 우리측 지역에 살포하였다.
특히 《자유북한운동련합》소속의 반공광신자들은 우리 당창건일을 맞으며 림진각에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할 계획을 언론에 꺼리낌없이 공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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