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0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남조선에서 10대의 녀학생들에게 짐승도 낯을 붉힐 야만적인 성폭행을 감행한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억제하지 못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동두천에서 녀학생에게 달려들어 마구 폭행을 가하다 못해 그의 온몸을 묶어놓고 참혹하게 릉욕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지난 9월 17일에도 미제침략군이 서울 마포구에서 녀학생을 강간하고 그가 가지고있던 콤퓨터까지 훔쳐가지고 달아나는 행위를 저질렀다.
이것은 패륜패덕과 인간도살에 이골이 난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본성을 다시금 드러낸 또 하나의 반인륜적특대형범죄행위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미제침략군의 이번 만행을 전체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세인을 경악시킨 제2의 윤금이사건으로 락인하면서 공화국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준렬히 규탄한다.
이번 사건들은 결코 남조선의 한두명의 녀학생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더우기 개별적인 미제침략군 병사들의 우발적범죄행위도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인민들을 제 마음대로 죽이고 롱락해도 되는 한갖 식민지노예로밖에 보지 않는 미제침략군의 날강도적인 본성과 미국에 추종하여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날뛰는 괴뢰패당의 친미사대굴종행위가 초래한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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