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설 : 몸소 달아주신 날개
8月 15th, 2011 | Author: arirang
항일대전의 나날 《무적의 황군》이라고 자처하던 일제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뛰여난 전법에 걸려들어 웃지 못할 희비극들을 수많이 만들어놓았다.
일제《토벌대》놈들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만 샤오탕하(소탕하)에서의 통쾌한 이야기는 오늘도 수령님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을 더해주며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 널리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위인으로서의 천품을 타고난 위대한분이시라는것을 더욱 뜨겁게 절감하게 됩니다.》
주체26(1937)년 봄 푸쑹(무송)원정때에 있은 일이다.
양무딩쯔(양목정자)를 떠나 둥강(동강)으로 행군을 다그치던 주력부대는 샤오탕하에서 적의 포위에 들게 되였다.
적들은 수천명의 대병력을 동원하여 여기에 물샐틈없는 포위진을 쳤다.
밤이면 《토벌대》놈들이 피우는 우등불로 하여 주위는 온통 불바다로 변하였다.
당시 《토벌》사령관이라는 놈은 요란한 기자단까지 끌어다놓고 그들앞에서 이제는 김일성공산군이 《자루안에 든셈》이라고 호통을 쳤다.
사태는 험악하였다.주력부대의 지휘관들은 조성된 정황앞에서 몹시 긴장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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