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도발의 신호-《통합방위》소동
2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에서 제44차 《중앙통합방위협의회》 회의라는것이 진행되였다.
해마다 남조선에서는 《통합방위》라는 간판을 단 중앙급의 회의가 진행되여왔지만 이번 회의처럼 극도의 동족대결의식과 호전적광기를 고취하며 진행된 례는 없었다. 남조선당국 스스로가 이번 회의는 그 의제로부터 주관단위, 회의형식과 복장착용에 이르기까지 년례회의의 미명하에 진행되여오던 종전 회의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것을 공언하고있다.
공개적으로 그 누구의 《급변사태》니, 《달라진 안보환경》이니, 《모든 류형의 도발》이니 하며 이에 대비하는 《총체적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통합대비태세를 재확립》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이례적으로 청와대지붕밑에 모여앉은 남조선의 대결분자들은 전시에나 볼수 있는 전투복을 떨쳐입고나와 호전적나발을 경쟁적으로 불어댔다. 그들이 회의마당에서 《<천안>함피격》과 《연평도포격》,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안보를 지키기 위한 내부단합》이니, 《만반의 대비》니, 《안보의식결집과 통합된 노력》이니 하고 떠들어댄것은 한마디로 전면전쟁을 가상한 합동군사훈련 등으로 북침전쟁준비에 광분해온 군부호전세력들과 함께 민간인들까지 총동원하여 동족과의 싸움에 내몰겠다는 대결기도의 로골적인 발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