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용납할수 없는 전쟁하수인의 죄악
12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에 지난 조선전쟁에 가담한 일본의 죄행과 관련한 새로운 자료가 언론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였다. 그에 의하면 구일본군장교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의 폭격 등 군사작전을 위하여 우리 나라의 지형을 상세히 밝힌 전략지도를 작성, 제공하였다고 한다.
당시 《유엔군총사령부》산하에 구일본군정보장교들로 구성된 《야마사끼기관》이라는 정보기관이 있었다고 한다. 이 기관은 《유엔군총사령부》에서 첩보, 정보를 맡아보는 참모2부에 배속되여 미제침략군소장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아 활동하였다. 《야마사끼기관》성원들은 우리 나라에 구축된 군사요새들과 항만, 공장, 학교, 병원뿐아니라 매 시설의 형태와 전압상태에 대해서까지 상세하게 밝힌 지도, 설명서들을 작성하여 《유엔군총사령부》에 제공하였다.
일본언론계의 취재과정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구일본군장교들에 의해 작성된 전략지도 6점과 현지정세를 기록한 설명서 3통이 입수되였다. 이것들은 우리 나라 북부 함경북도 청진, 우리 나라 서해안 등 지역들을 그린 축척이 1만분의 1 또는 5만분의 1이 되는 지도들이다. 설명서 3통중 하나에는 우리 나라 북부에 건설된 수풍발전소의 구조, 송전선망, 통신체계, 도하지점 등에 대한 상세한 자료가 적혀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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