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
5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군부파쑈독재집단에 의한 《5. 17폭거》와 광주대학살이 있은 때로부터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광주는 오늘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여 한사람같이 궐기하였던 결사항전의 나날들과 함께 미제의 직접적인 지령밑에 감행한 군부독재집단의 야수적인 대살륙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되고있다.
1979년에 있은 《10. 26사태》로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하자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군사불한당들은 《비상계엄령》을 거듭 선포하면서 악명높은 《유신》체제를 이어갈 제2의 군사《정권》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군사파쑈도당은 1980년 5월 17일 밤 《비상국무회의》를 열고 이미 실시하고있던 《비상계엄령》을 제주도를 포함한 남조선전역에 확대실시하는 조치를 취하였으며 17일 저녁과 18일 새벽에 100여명의 학생운동핵심들과 정계, 종교계의 수많은 인사들을 투옥하였다.
새로운 군사파쑈독재가 공공연한 파쑈공세를 개시한 신호로 된 《5. 17폭거》는 사실상 《5. 16군사정변》의 재판이며 남조선에서 걷잡을수 없이 무너져가는 《유신》체제를 지탱하기 위한 또 하나의 쿠데타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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