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개 코 망 신
5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대통령보좌관이 트리니대드 토바고에서 진행되는 총선거에 간참하려고 이 나라에 들어가려 하다가 그만에야 입국을 거부당하였다. 이것은 결코 그 개인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미국에 한한것이다.
미국으로서는 정말 메사하고 창피스럽게 되였다. 꼭지를 떼보지도 못하고 망신만 당하였으니 말이다.
아마 미국은 대통령보좌관을 까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에 보내여 이른바 《공정한 선거감시자》행세를 하려던노릇이 무안스런 랭대로 하여 물거품으로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런즉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을 당한셈이다. 그것은 응당한것이다.
선거라면 어느 나라에서 진행되든 발벗고나서서 간참하려드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누구도 미국에 그런 권리를 준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미국은 남의 선거판에 머리를 들이밀고 간참하다가 저들의 뜻대로 안되면 부정이 있었다느니, 어쨌다느니 뭐니 하고 시비하고 삿대질하군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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