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영웅적봉기

주체99(2010)년 5월 20일 로동신문

영웅적광주인민봉기 30돐이 되였다. 이날을 맞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반미자주화, 반파쑈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심장의 더운 피를 서슴없이 뿌린 광주항쟁용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위훈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군사파쑈도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1979년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한 후 남조선에서는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열망이 급격히 고조되였다. 하지만 《12. 12숙군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군부깡패들은 1980년 봄 미제의 지령에 따라 높아가는 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5. 17군사파쑈폭거로 대답해나섰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새로운 군부독재의 시작을 알리는 일대 파쑈광란이였으며 또 하나의 《정권》강탈음모였다. 그러나 그 어떤 폭압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의지를 막지 못하였다. 군부세력에 의해 반년나마 지속된 《계엄령》에 련이어 《비상계엄령》이 선포되고 독재통치가 강화되자 남조선인민들은 드디여 대중적투쟁에 궐기하였으며 그것은 5월 18일 광주인민봉기의 드세찬 불길로 타올랐다. 더이상 정치적무권리와 억압을 강요당할수 없기에, 군사파쑈통치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기에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압제자들을 반대하여 결연히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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