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인륜적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것이다
5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로동신문》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침략자들이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수많은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글이 게재되였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저저마다 주먹을 부르쥐고 침략자들에 대한 증오와 복수의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면서 왜놈들은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어떻게 사람들의 귀를 베여다가 무덤까지 만들어놓고 그것을 저들의 《전과》로 자랑할수 있겠는가고 울분을 토하였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으며 그 과정에 침략자들이 저지른 만행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강점지역 인민들의 귀를 누가 더 많이 베여 바치는가를 병졸들의 《전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정하고 나중에는 귀무덤까지 만들어놓고 자국인민들에게 타민족말살사상, 전쟁의식을 고취한 간악한 침략자들은 고금동서에 없다.
개별적인 사람들사이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잘못된 과거의 일들에 대해 호상 리해하고 넘어갈것이 있다.
하지만 과거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침략죄행은 절대로 묵인할수도 스쳐보낼수도 없다.
일본의 조선침략범죄는 세기와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왔다. 일본은 주변의 가까운 나라인 우리 나라를 침략의 대상으로 삼고 끊임없이 무력침략의 손길을 뻗쳐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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