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매문가들에게 경고한다
5月 14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금강산관광이 파탄되는 등 북남관계가 극도로 악화되고있다. 그 원인이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동족대결책동에 있다는것은 두말할것없다. 그렇기때문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가 보수당국의 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의 일부 언론들이 보수당국의 북남대결책동을 비호두둔하면서 오히려 우리측의 정당한 조치를 헐뜯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심지어 금강산관광문제와 관련하여 《지금은 흐물흐물해진 대북원칙을 꼿꼿이 세우는것이 중요》하다느니 《관광은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라느니 하는 망발도 서슴없이 지면에 담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일부 언론이 보수당국의 시녀로, 동족대결책동의 나팔수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런것만큼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그들의 궤변을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금강산관광이 민족의 명산을 보고싶어하는 남녘인민들의 소원을 풀어주려는 우리측의 동포애적조치에 의해 마련되고 진행되여왔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관광초기에는 남조선언론들도 쌍방이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첨예한 군사분계선일대의 방대한 면적을 뚝 떼여 관광지구로 내준 우리측의 아량과 동포애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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