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대결시대의 잔재들은 청산되여야 한다
1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과 남의 화해와 민족의 대단합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겨레의 단합열기는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으나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북남관계개선은 저해당하였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보안법》을 휘두르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악랄하게 탄압하고있으며 사회전반에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다그치고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자면 남조선에서 대결시대의 잔재인 《보안법》을 비롯한 파쑈악법과 폭압기구들이 하루빨리 철페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에서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법률과 기구를 철페하고 온갖 정치적장벽을 없애야 할것입니다.》
남조선에서 대결시대의 잔재를 청산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보안법》을 비롯한 각종 반통일폭압도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는 낡은 대결시대의 잔재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