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제로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남조선정국
1月 19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여론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권세력이 《세종시건설계획》변경을 강압적으로 추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정치적갈등과 대립, 사회적혼란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든다는 이전의 《세종시건설법안》(《행정도시특별법》)을 뒤집어엎고 《교육, 과학중심의 경제도시》로 만드는 내용의 《세종시수정안》이라는것을 확정발표했다. 이것은 이미전부터 당국이 《행정중심복합도시》형의 《세종시건설계획》을 완전히 백지화하는 《세종시수정안》을 발표할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해온 야당세력들과 각계 단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세종시수정안》은 알맹이를 뽑아던진 사실상의 《세종시페기안》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중과의 약속을 뻔뻔스럽게 줴버린 집권세력의 처사를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원래 《세종시건설계획》은 서울시에 있는 일부 행정부, 처들을 충청도지역에 건설하는 도시로 옮기기로 한 새 도시건설계획이다. 그 핵심은 2030년까지 충청남도 연기군과 공주시, 충청북도 청원군의 총297㎢부지에 《세종》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를 건설하고 거기에 《정부》기관들을 들여앉혀 50만명의 주민들이 생활할수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것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