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ㅌ. ㄷ》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
10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 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를 발표하신 27돐이 되는 날이다.
주체71(1982)년 10월 17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ㅌ. ㄷ》결성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와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에서 이룩된 고귀한 성과와 경험, 우리 당의 필승불패의 위력과 면모가 뚜렷이 밝혀져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뜨겁게 되새기며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 당은 《ㅌ. ㄷ》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ㅌ. ㄷ>의 결성으로써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력사와 전통은 계승되여야 빛난다.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자면 수령의 위대한 당건설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