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범자를 왜 두둔하는가
10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의 위임에 따라 남아프리카판사 골드스톤은 이스라엘이 저지른 전범죄들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가자지대를 군사적으로 침공하면서 전범죄에 가까운 그리고 반인륜적범죄라고도 할수 있는 행동들을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골드스톤은 조사관들이 조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대공격들가운데서 한차례의 공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격이 군사적목적을 위한것이 아니였다고 강조하였다.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침공시 공격목표가 군사대상이 아니라 민간인들이였다는것이다. 당시 대다수가 민간인인 1 4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죽었다.
그는 《전범죄나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을 따지지 않는것이 이러한 엄중한 상황을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국제사회가 《이제는 행동할 때가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야수적살륙만행에 광분하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더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대변한것으로서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은 이번 보고서를 두고 뒤틀린 심사를 로골적으로 내비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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