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

2009년 11월 7일 《조선중앙통신》 중에서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조선에서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비상히 강화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거창한 전변이 이룩되고있다.

이 땅우에 펼쳐지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은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의 정당성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선군사상은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라는것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혁명의 주체에 관한 주체사상의 원리를 더욱 발전풍부화하였다.

주체사상은 혁명의 주체는 단순한 대중이 아니라 수령, 당, 대중으로 이루어지며 그것은 실무적결합이 아니라 사상의지적, 조직적,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합된 통일체라는것을 밝히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는 인민대중의 핵심부대이며 혁명과 건설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주력군이고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조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단결하는데서도 군대가 핵심으로 된다는것을 밝혔다.

그리하여 혁명의 주체에 관한 주체사상의 원리는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인민대중의 가장 순결하고 공고한 통일체라는 원리로 더욱 심화발전되였으며 현실에서 그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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