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쯔비시중공업주식회사 고베조선소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에 대한 조사보고서

주체98(2009)년 8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난날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일본은 관권과 군권, 기업들을 총발동하여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강제련행과 강제로동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일본의 미쯔비시중공업주식회사(당시) 고베조선소에 강제련행되여 노예로동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을 찾아낸것과 관련하여 이 조사보고서를 발표한다.  

1. 구일본정부와 대기업체들이 감행한 조선인강제로동실태 

일본에는 일제가 저지른 일본군《위안부》와 강제련행범죄 등을 검토하고 관련자료들을 널리 소개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전쟁책임자료쎈터가 있다.

이 단체의 기관지 《전쟁책임연구》 제51호(2006년판)에는 《조선인강제로동전국일람표가 작성됨으로써 약 1 550개소의 강제로동현장을 확인하였다. 그외에도 강제로동이 있었다고 볼수 있는 현장은 많지만 현시점에서 력사자료와 증언 등으로 확인할수 있는 곳은 약 1 550개소인것이다.

조사가 추진된다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것이다.》고 씌여져있다.(전문 보기)

  1. 구일본정부와 대기업체들이 감행한 조선인강제로동실태

  2. 미쯔비시중공업주식회사고베조선소에서 감행된 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

  3.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의 주범은 구일본정부, 공모자는 일본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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