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만신창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을 찾아서-

주체113(2024)년 7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건된지 2년도 채 안되였던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조국을 수호한 승리의 력사는 세계전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영원히 남아있을것입니다.》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이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백전백승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나갈 굳센 의지를 심어주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영용한 인민군용사들이 침략자들에게서 빼앗은 무기들이 전시되여있는 로획무기전시장이 있다.

우리의 영웅적인민군군인들에 의해 파철로 되여버린 무장장비들은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조선전쟁에서 어떻게 만신창이 되였는가를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이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면서 미제가 크게 믿은것은 저들의 군사기술적우세였다.미제는 조선전쟁에 수많은 비행기와 함선, 땅크와 포를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수많이 들이밀었다.

하지만 이름난 군수기업체들에서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비롯한 여러 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무장장비들이 조선전쟁에서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 파철더미로 되였다.

전시장에는 레이다를 설치하고 자동비행조종까지 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미제가 자랑하던 전투기 《AD-4》도 있다.

1951년 가을 평안남도 안주일대상공에 침입하였다가 인민군용사들의 명중탄에 얻어맞고 격추된 전투기를 바라보며 참관자들은 흐뭇함을 금치 못해한다.

비행기사냥군조가 낳은 첫 영웅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김승운로병은 지금도 미제의 비행기를 처음으로 쏴떨구던 그날을 잊을수 없다고, 갈가마귀떼처럼 날아들던 적기들이 연방 시꺼먼 연기를 내뿜으며 산으로 곤두박혔는데 정말 통쾌하였다고 참관자들에게 이야기하군 한다.

인민군용사들의 통쾌한 적기사냥전에 의해 녹아난 미제의 비행기들은 과연 얼마였던가.

가장 위력하고 특출한 함재기라고 우쭐대던 전투기 《F4 U-4》, 제2차 세계대전시기 미제침략군 폭격기들중에서 제일 빠른 폭격기였다고 자처하던 폭격기 《B-26》…

많은 미제공중비적들이 조선전쟁에서 가을의 락엽신세가 되고말았다.

당시 《유엔군》의 고위장성은 저들의 공중우세가 조선전쟁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였다고 토설하였다.

당시 미국무장관이였던 마샬도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던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다.》라고 저들의 패배를 자인하였다.

미국의 언론들도 조선전쟁에서의 패전을 시인하는 보도들을 전하였다.

《서부개척이래 미국이 치른 크고작은 숱한 전쟁가운데서 조선전쟁만큼 미국인이 좌절을 맛본 전쟁은 없었다.》, 《미군의 병사들과 장교들은 무장에서의 우월성이 승리를 담보하지 못한다는것을 자각하였다.》…

여기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며 위세를 뽐내다가 조선전쟁에서 만신창이 되여 세계면전에서 수치와 망신을 당한 미제침략자들의 심리상태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신생공화국과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련합세력사이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 사실상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의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시험장으로 정하고 조선에 대한 침략을 개시하였다.

미제가 조선전쟁에 당시 저들이 동원할수 있는 인적, 물적자원을 죄다 긁어모아 투입한것도, 하나의 공격목표를 위하여 한개 사단이 하루에 숱한 탄약을 소모하는것과 같은 《돈의 싸움》을 벌린것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에서 중요한 우리 공화국을 무조건 타고앉기 위해서였다.

미제는 저들의 승리를 믿어의심치 않았다.그만큼 양키제국은 막강한 경제력과 함께 그에 의거한 군대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떠드는 나라였던것이다.

그래서 조선전쟁을 도발하면서 미제는 저들의 방대한 군사력앞에서 보병총으로 무장한 작은 나라, 청소한 조선이 쉽게 정복될것이라고 어리석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파철더미가 되여 전시되여있는 로획무기들이 보여주다싶이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였다.

로획무기전시장에는 지난 세기 50년대 패전상의 증견자인양 육중하고 흉물스러운 미제침략군의 땅크들도 있다.

미국 포드회사에서 특별히 설계하고 제작한 새형의 발동기를 장비하고 다른 땅크들에 비하여 속도가 빠르고 위력한 땅크로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련합군에서 주력땅크로 리용되였다는 《M-4A3》땅크는 미1해병사단장 스미스가 무덤장군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을 받은 장진호반전투에서 인민군대가 로획한것이다.

장진호반에 아직도 얼어붙어있는가 아니면 우리 인민군용사들의 기묘한 전법과 드세찬 타격에 얼이 빠졌는가 논판의 허수아비마냥 서있는 땅크는 《최대강군》이라고 일컫던 미제의 뼈아픈 수치가 아닐수 없다.

태평양전쟁에서 미제침략군의 주력땅크로서 악명을 떨친 《M-26》땅크와 1940년대 유럽전선에서 널리 리용되였다는 《M-24》땅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M-4A1》땅크들도 마찬가지였다.

로획무기전시장의 미제침략군 땅크들을 바라볼수록 통쾌함을 금할수 없었다.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고 심혈을 기울인 전쟁장비들을 수없이 들이밀었으나 미국에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쓰디쓴 참패의 고배와 때늦은 후회의 눈물뿐이였다.

비행기와 땅크만이 아니라 각종 자동차들과 수륙량용차며 쌍신자행고사포 등 전시된 하나하나의 로획무기들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사상의 강군앞에서는 파철더미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었다.

로획무기전시장에는 이밖에도 전후 우리 령공에 침입하였다가 격추된 전투기 《F-86D》와 조선동해 흥남앞바다에 불법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2004년에 나포된 극소형수중무인정찰잠수정 등이 전시되여있다.

또한 승리의 대전당을 감싸안고 유유히 흐르는 보통강에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끌려와 죄수처럼 웅크리고앉아있다.

적에게서 로획한 군기나 무기를 전승의 박물관에 전시하고 승리의 전통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자랑이야말로 남다른 자부이며 긍지이다.

하지만 로획한 적의 비행기와 함선, 땅크 등을 그것도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의 무장장비들을 이처럼 수많이 전시해놓은 전승기념관은 우리 나라에만 있다.

전시장의 로획무기들은 명실공히 미제와 맞서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창조한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전승의 기념품, 승리자의 전리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천대만대로 이어갈 신념과 의지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승의 성지들을 련일 참관-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영웅조선의 전승사를 영원한 승리의 력사로 빛내여나갈 온 나라 인민들의 혁명적열의가 더욱 강렬해지는 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국땅 방방곡곡에 위치한 전승의 성지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안겨주시였다.

천만년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위대한 수령님의 숨결과 체취를 우리 후대들이 그대로 느낄수 있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전승혁명사적부문의 일군들과 강사들은 당의 전승령도사를 대중에게 체득시키는 직접적담당자, 핵심이라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귀중한 사적자료들을 발굴고증하고 사상의 전초병, 근위병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혁명의 만년재보를 더욱 빛내여가고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4(1955)년 8월까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를 정하고계시면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시고 전후 군건설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집대성되여있는 전승의 성지이다.

이곳 강사 양혜연동무의 말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많은 사람들이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았는데 7월에 들어서면서 그 참관자수는 나날이 더욱 늘어났다고 한다.

참관자들은 력사의 땅에 소중히 보존된 수많은 사적건물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면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의 준엄한 정치군사적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주체전법, 무비의 담력과 배짱,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이곳을 찾으시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되여있고 반미대전승리의 시원이 열린 전승의 성지라고 하시며 이곳을 더욱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참관자들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위대한 승리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질것이라는 확신을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2(1953)년 12월까지 계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와 내각의 사업을 지도하시며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고 전후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전승혁명사적지에도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끝없이 찾아오고있다.

이곳 일군인 장옥별동무의 말에 의하면 전승혁명사적지가 꾸려진 때로부터 지금까지 50여년동안 1 063만 6 530여명의 참관자들이 이곳에 찾아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였다.

혁명사적관에 정중히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참관자들은 3년간의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 전당, 전민, 전군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절세위인의 위대성을 가슴깊이 체득하였다.

얼마전 이곳을 찾았던 국가과학원의 한 연구사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금도 원문그대로 보존되여있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명령서, 결정서들을 보느라니 우리 조국이 어떻게 지켜지고 어떤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전승이 이룩되였는가 하는것이 마쳐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평양시인민위원회의 일군들도 가렬한 전화의 나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시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면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평양식료련합기업소,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참관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전승세대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우리 인민을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갈 불같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전승사를 영원한 승리의 력사로 후손만대에 이어가려는 철석같은 의지는 룡포혁명사적지와 고산진혁명사적지, 유평혁명사적지와 창골혁명사적지를 비롯한 조국땅 방방곡곡에 자리잡은 전승의 성지들에도 끝없이 굽이쳐흐르고있다.

뜻깊은 전승절이 다가올수록 전승의 성지들을 찾는 참관자들의 대오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이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리강혁 찍음

[Korea Info]

 

당건설위업의 계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로 존엄높고 권위있는 혁명적당이다.

우리 당이 자기의 창건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때로부터 근 80년간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가장 정확하고 과학적인 당건설의 길을 개척하고 꿋꿋이 걸어온데 있다.

어렵고 복잡다단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이끌어나가자면 혁명의 참모부인 당자체를 강철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야 하며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이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야 한다는것, 이것이 우리 당의 성스러운 행로가 새겨주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모범으로 된다.》

혁명적당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순결하고 철저한 계승에 있다.사회주의집권당이 계급투쟁의 무기, 혁명과 건설의 무기라는데만 집착하면서 당건설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자기의 령도적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혁명위업도 말아먹게 된다.

우리 당은 첫 출발선에서부터 당건설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독창성을 발휘하고 자기 발전의 고유한 궤도를 확고히 견지하였다.우리 당은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념을 옹호하고 그 진수와 원칙을 견지하면서 우리 나라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하여 혁명적당건설의 진로를 개척하였다.그 과정에 수령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임무가 규정지어지고 우리 당이 자기의 향도력을 무궁토록 이어나갈수 있는 불멸의 교재가 마련되였다.

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귀중히 간직하고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 여기에 혁명적당의 필승불패성의 담보가 있고 불변의 집권법칙이 있다.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명맥을 지키고 집권력과 령도력을 영구화하려면 당의 투쟁강령과 성격을 고수하고 고유의 본태와 기풍을 유지강화해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초창기의 리념과 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야 한다.당건설위업의 계승은 다름아닌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넘겨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는것은 당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창당세대에 의하여 마련된 사상과 리론, 업적과 경험, 사업방법과 작풍을 당건설의 전 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해나갈 때 당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당의 공고성과 위력을 강화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의 명맥은 창당의 초행길을 헤친 선렬들의 숭고한 리념과 불굴의 정신을 원줄기로 하고있다.우리 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인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도, 인민대중의 념원이 실현된 리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강령도 창당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신 단결의 정신과 공산주의사회를 지향한 숭고한 리념이 있었기에 마련될수 있었다.창당세대들이 피어린 투쟁속에서 창조하고 확립한 정신은 혁명을 이끄는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 발전의 전 행정에서 지키고 구현해야 할 원리와 원칙, 방법과 작풍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조선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다.

세대가 바뀌고 조건과 환경이 달라져도 혁명적당의 리념과 정신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오늘 우리 당은 전당적으로 항상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발양시키기 위한 교양과 투쟁을 심화하는 동시에 우리당 본연의 혁명적당풍을 체질화한 당일군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있다.당의 후비간부육성사업은 우리 당을 참신하고 생기발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투쟁을 자그마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줄기차게 진척시키기 위한 전제로 된다.우리 당이 그처럼 많은 곡경을 겪으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보존하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길로 령도하여올수 있은것은 바로 초창기부터 우리 당간부대렬의 순결성을 튼튼히 지켜내는 믿음직한 근거지를 가지고있은데 그 중요한 요인이 있다.

우리 당의 강화사업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고있는 시기에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창당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계승과 승리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강력한 전략적보루로 훌륭히 일떠선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명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갈수 있는 위력한 거점을 마련한 거대한 사변으로 된다.이것은 위대한 창건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계승하여 당의 명맥을 변함없이 이어나감으로써 집권력과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견결한 의지의 발현이다.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이 전당에 꽉 차넘칠 때 우리 당은 자기의 명맥을 굳건히 잇고 그에 기초하여 당건설의 전성기를 실제적으로 열어나가게 될것이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는것은 당의 승승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혁명하는 당이 당건설위업의 양양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기본리념과 초기의 정신을 잃지 않는것이다.당이 자기의 근본을 저버리면 오가잡탕이 모인 당, 귀족화된 당으로 전락될수 있다.당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은 전당의 당일군들과 당원들이 창당세대의 숭고한 리상과 필승의 신념, 고결한 인격에 대한 무한한 공경과 사랑으로 정신세계를 정화하면서 그것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할 때 이루어지게 된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니고 발휘한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당의 강화발전의 초석이며 전당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창당의 첫 세대는 당과 정권이 없을 때 숭고한 리념이 어리여있는 붉은기를 추켜들고 인민의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혈로를 헤쳐왔다.공산주의위업실현에 한생을 고스란히 묻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험로역경속에서도 오직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한 창당세대의 리상과 신념, 정신은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하여 태여났으며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행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가, 우리가 당과 혁명의 장래발전을 위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를 똑똑히 가르쳐주고있다.적수공권으로 당창건위업을 시작하고 만리광야에서 풍찬로숙하며 건당대업을 준비한 혁명의 1세대들의 신념과 충성은 당건설과 강화발전의 귀중한 교본이다.

훌륭한 교본이 마련되여있다고 하여, 같은 로정에 서있다고 하여 후대들이 선대의 사상과 인격, 인생관을 저절로 물려받게 되는것은 아니다.넋이 없는 《계승》은 속이 텅 빈 겉모양에 불과하며 이는 장기적인 위업성취에도 저해를 주게 된다.당건설위업의 참다운 계승과 발전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무장한 리상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며 근면하고 열정적인 혁명가들의 대가 줄기차게 이어지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배하고 억년청청함을 반석으로 다져나가야 할 절박한 시대적요구로부터 새시대 당건설로선을 책정하고 당건설의 중요5대분야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새시대 당건설로선은 본질에 있어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철저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혁명강령이다.전당이 혁명성과 투쟁력은 물론 정신도덕적풍모와 인간적인 품격에 이르기까지 건당위업의 개척세대를 본받을 때 우리 당은 그 어느 당도 지닐수 없는 가장 혁명적인 성격과 본태를 지니고 자기 발전의 승승장구함을 만년대계로 이어나갈것이다.

우리 당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가장 순결하게, 철저하게, 완벽하게 계승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행로에서 당의 혁명적리념과 성격을 영원히 고수하기 위한 탁월한 사상리론을 천명하시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을 당건설의 총적과업으로, 전당 김일성
김정일주의화를 당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였다.당의 혁명적본태를 고수하고 전투력과 령도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는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는 우리 당이 자기의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과 주객관적형세,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은 보다 적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전당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위대한 당중앙은 우리 당이 질적공고화의 중대한 시점에 들어선 현실적요구에서 출발하여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제시하였다.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것은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이다.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과 로선,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당건설위업의 휘황한 진로를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과감한 실천력이 있기에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념원, 사회주의리념에 가장 충실하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정통성에 있어서 가장 철저하며 전투력과 령도력에 있어서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서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창당위업실현의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내세운 리념과 정신을 순간도 잃지 않고 자기의 성스러운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며 공산주의건설을 앞당겨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고있는 막씸 울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환영하여 23일 저녁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일행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시켜나가려는 사명을 안고 평양을 방문한 막씸 울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 외무상과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는 공동의 리상과 목적을 지향하는 벨라루씨공화국과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강화함으로써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년대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막씸 울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 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벨라루씨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의지를 안고 평양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환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각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계시는 두 나라관계를 호상 신뢰와 존중, 리해에 기초하여 심화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각하의 건강을 축원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는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로병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련환모임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경축 전쟁로병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련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마련하고 세대와 년대를 이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승리자의 후손이라는 값높은 영예와 불멸할 사상정신적재부를 안겨준 고마운 은인들에 대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존경의 마음이 뜨겁게 차넘치고있었다.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쟁으로 신성한 조국땅에 기여든 미제와 그 추종무리들을 단호히 쳐물리치고 영웅적조선인민의 존엄을 불멸의 군상으로 높이 떠올린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무대로 나오자 참가자들은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위대한 승리만을 떨쳐오신 백두의 천출명장에 대한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매혹과 흠모가 터쳐올린 불멸의 송가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가 련환모임무대에 울려퍼졌다.

전쟁로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지켜, 사랑하는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워 세계전쟁사에 길이 빛날 기적적승리를 안아온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사를 감동깊게 이야기하였다.

전쟁로병 김정순동지는 전쟁시기의 체험을 통하여 적들이 얼마나 간악하고 악랄한 불구대천의 원쑤들인가에 대하여 뼈저리게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그 어떤 세력이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든다면 무자비하게 징벌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에게 필승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원쑤격멸의 의지를 배가해준 전시가요들이 장내에 힘있게 메아리쳤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전선에서 싸우던 전투원들을 소환하여 대학으로 불러주시였다고 하면서 전쟁로병 엄복실동지는 그날의 감격을 전하였다.

구월산인민유격대에서 싸운 최광렬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적후투쟁을 활발히 전개하여 유격대가 이룩한 전투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신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전쟁로병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로, 민족의 장한 영웅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전승세대들은 행복의 절정에서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이 부르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합창하며 전체 참가자들은 전승의 고귀한 영예와 영광속에 빛나는 전화의 영웅들의 조국수호정신을 계승하여 존엄높은 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영원한 승리를 위해 분투해나갈 굳은 결의들을 다짐하였다.

전쟁로병들은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잊지 않고 새세대들에게 불굴의 넋과 정신을 이어주는 성스러운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조국청사에 보다 큰 승리만을 아로새겨갈것을 절절히 당부하면서 새세대 로동계급들에게 공화국기를 넘겨주었다.

련환모임에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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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사단》의 《영예》가 십자가밑에 묻혔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미제의 패배관을 돌아보며-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산산이 깨여져나간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군대를 타승함으로써 영웅적조선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였으며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았습니다.》

얼마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았던 우리는 미제의 패배관에 있는 침략자놈의 랍상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후줄근하여 끝간데없이 십자가가 박혀져있는 제 졸개들의 무덤앞에서 공포와 수심에 잠겨 서있는 놈은 무덤장군으로 널리 알려진 미1해병사단장 스미스이다.

스미스는 일찌기 제1차 세계대전시기에는 괌도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는 남태평양일대에서 련이어 《무공》을 세워왔다고 한다.한때는 해골같은 깊은 눈확속에서 날카로운 눈알을 굴리며 극도의 오만성과 잔인성에 사로잡혀있던 놈이였지만 총포탄에 맞아 짜개진 나무우에서 청승맞게 울어대는 까마귀를 벗삼아 무덤앞에 쓸쓸하게 서있는 초췌한 몰골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조소를 금할수 없게 한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스미스의 미1해병사단으로 말하면 태평양전쟁기간에 1만 8 300여개의 하트훈장을 수여받아 미제침략군내의 표창력사에서 최고기록을 세워 《무훈》사단의 《전통》을 자랑하는 악명높은 살인귀부대였다.

18세기중엽에 조직된 이 사단은 메히꼬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침략의 돌격대로, 《해병대의 꽃》으로 《자랑》을 떨쳤다.당시 사단의 장교들은 평균나이가 35~40살이였다.병사들인 경우에도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로병》들이 대부분이였고 신대원이라고 해도 군무년한이 모두 2년이 넘었다.

바로 이러한 《상승사단》을 끌고 스미스는 맥아더의 《크리스마스총공세》명령을 《승리》적으로 실천하여 부대의 《영예》와 제놈의 이름을 세상에 떨쳐보려고 1950년 11월 장진호반에 기여들었다.적들은 기고만장하여 전투시작전부터 승전가를 부르며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 활주로까지 닦았다.

그러나 적들은 상대를 너무도 몰랐다.영용한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습격전과 매복전을 기묘하게 벌리면서 적집단을 여러개로 토막내고 발악하는 놈들에게 무리죽음을 주었다.사단의 5련대 2중대만 보더라도 장진호반에서 170명중 120명이 황천객이 되였으며 7련대 2중대를 비롯한 다른 중대들도 개죽음을 당했다.

미1해병사단은 장진호반전투에서 2만 3 215명중 3 918명의 시체와 전상자, 7 313명의 동상자 등 많은 부상자를 냄으로써 전투력을 완전히 상실하고말았다.그 처참상이 얼마나 컸던지 사단의 전투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장진호반에 들어왔던 미국기자들은 섬멸된 사단의 몰골을 보도하면서 《해병대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퇴각》이라고 야유하였다.

한 기자는 신문에 이렇게 썼다.

《…나는…얻어맞은 장병들을 보았다.그때 그들의 옷은 누데기처럼 해지고 얼굴은 찌르는듯한 설한풍에 부어올랐고 피가 흐르고있었다.장갑도 해지고…모자도 없어 귀가 얼어 보라색으로 된자들도 있었다.또한 동상을 입은 발이 부어서 신발이 들어가지 않아 맨발로…걸어온자들도 있었다.》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의 돌격대가 되여 가는 곳마다에서 《승리자》로 자처해오던 《상승사단》의 《영예》는 이렇게 조선전쟁에서 십자가밑에 묻혔다.

언땅을 폭파시켜 파헤치고 중상자와 시체들을 한꺼번에 매장해버린 무덤장군 스미스는 얼마 안되는 패잔병들을 실은 배우에서 《그렇듯 많은 부하의 시체를 버리고 지휘관이 떠나가는 일이란 175년간의 해병대력사에 없는 일이다.》라고 개탄하며 쓰디쓴 눈물을 떨구었다고 한다.

십자가밑에 묻힌 《상승사단》의 《영예》는 곧 미국의 치욕이였다.

우리는 침략자의 가련한 몰골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패전장군에 무덤장군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스미스의 초췌한 몰골, 이것이야말로 조선전쟁에 뛰여든 미호전광들의 비참한 말로이고 미제의 패배상의 축소판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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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장성들의 비참한 말로

주체113(2024)년 7월 24일 로동신문

산산이 깨여져나간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미국의 《명장》들이 제일 많이 철직된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공화국을 단시일내에 집어삼킬것처럼 날뛰던 미제는 전쟁 첫시작부터 련전련패를 거듭하게 되자 한다하는 미군장성들을 모조리 동원하였다.그들은 일찌기 침략전쟁의 처절한 피바다속에서 살륙과 략탈의 전법을 익혀왔으며 《혁혁한 공훈》을 세웠다고 하는 살인장군들이였다.

하지만 조선전쟁에서 살인장군들의 작전들은 련이어 파탄되였다.미제는 불리하게 번져지는 전쟁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상승사단》으로 불리우던 미24보병사단을 투입하였다.

사단장 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풍부한 전쟁경험을 자랑하는자였다.그런데 패전을 모른다고 호언장담하던 띤도 조선에서는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자기 사단을 전멸시키고 저 하나만 살겠다고 졸병의 옷을 갈아입은채 도망치다가 인민군병사에게 포로되여 미국의 위신을 흙탕속에 구겨박았다.

띤의 운명은 그래도 나은것이다.미8군사령관 워커의 운명은 더욱 비참하였다.살륙만행에 미쳐날뛰던 워커는 인민군대의 매복에 걸려 저승길로 가고말았다.

전쟁이 지속되면서 미제의 살인장군들은 련속 파면되였다.

1950년말 《크리스마스총공세》가 완전실패하자 전쟁형세는 미국에 더욱 불리하게 번져졌다.

미국에서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고 패배의 책임을 따지기 시작하였다.백악관은 군부에, 공화당은 민주당에, 트루맨은 맥아더에게 패배의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해 란투를 벌렸다.

결국 칼도마우에 오른것은 맥아더였다.그리하여 조선전쟁은 화약내풍기는 군복을 입고 《동쪽의 나뽈레옹》이라고 자처하던 맥아더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종말을 가져다주었다.

맥아더의 후임으로 《유엔군》사령관으로 된 릿지웨이도, 그뒤를 이은 클라크도 조선전쟁에서 패전장군으로 락인되고 미8군사령관의 자리에 새로 올라앉았던 밴플리트는 《무능한 지휘관》이라는 혹평을 받고 파면되였다.

유럽을 비롯하여 세계 그 어느 지역에서도 패배를 몰랐고 그로 하여 승진의 일로만 걸어온 미군장성들 누구나 조선전쟁에서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수많은 미군장성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하였는데 3년간의 전쟁에서 여러명의 《유엔군》사령관과 미8군사령관이 교체되였다.

하여 마지막에는 조선전쟁에 더는 들이밀 장군이 없었다고 적들도 비명을 질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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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국가발전의 상승국면은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의 뚜렷한 실증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 혹독한 난관들이 무수히 겹쳐든 속에서도 자주강국의 명성과 권위를 만방에 떨치며 자기 발전의 상승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변혁에로 향한 우리 조국의 진군속도가 급진적으로 가속화되고 국가부흥의 발전국면이 거폭적인 확대에로 끊임없이 승화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무진막강한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으로 안아올린 자랑찬 결실이다.

주체적력량이 튼튼하고 자립의 토대가 굳건하면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흔들림없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균형적동시발전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강국조선의 눈부신 전변사가 가르치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고있습니다.》

자체의 강력한 힘, 막강한 정치경제적잠재력은 국가의 존립과 승승한 발전을 담보하는 근본초석이다.력사와 현실은 자체의 력량이 준비되지 못하고 자립의 기반이 약한 국가는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주체적힘을 키우고 자력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존엄사수, 국익수호, 국위선양이 있다.

주체적힘을 강화하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리상하는 모든것을 줄기차게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전통적인 발전방식이다.건국의 초행길에서부터 자존, 자력을 명줄로 간직하고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왔기에 우리 조국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넘어올수 있었으며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길을 개척해나가는 어렵고 복잡한 투쟁속에서도 언제나 위대한 승리만을 력사에 아로새길수 있었다.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기 힘을 믿고 자력으로 승승장구해온데 있다.

주체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불리한 객관적조건들을 지배하며 국력강화의 생눈길을 굴함없이 헤쳐오는 과정에 우리의 정치경제적잠재력은 나라의 전반지역을 다같이 새시대에로 떠올릴만큼 비약적으로 강력해졌다.올해 상반년기간에 이룩된 변혁적성과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의 총적인 전진동력과 가속력이 보다 증대되고 장성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적지 않은 장애와 난점들이 조성된 속에서도 경제분야에서 긍정적추이와 장성속도가 이룩되고 나라의 각 부문이 활기차게 전진한것은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이겨내는 우리의 잠재성과 자기식대로 일떠서는 특유의 발전력이 다면적으로, 다중으로 더 급속히 증폭되였기때문이다.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의 급진적장성을 떠나 전면적개화의 새로운 전성기, 국가부흥의 상승국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전면적국가발전의 상승국면은 우리의 정치사상적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떠올린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전면적국가발전의 첫째가는 동력이다.경제와 문화, 군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저력은 정치사상적힘에 의하여 결정된다.설사 군사와 경제분야에서 발전되였다고 하여도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사회가 사분오렬된 국가는 래일이 없다.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 전민합세의 위력, 전인민적인 투쟁이야말로 강국의 실체를 떠올리는 최강의 힘이다.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 일심단결의 위력은 기적창조의 근본원천이다.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모든 승리와 성과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이 안아올린것이다.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으며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각성되여있기에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당중앙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억척같이 다져졌고 필승의 신심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되였다.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이다, 이것이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배짱이다.온 나라에 타번지는 애국운동의 불길,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차넘치는 당결정결사관철의 투쟁기풍, 어디서나 꽃펴나는 고상한 미덕과 미풍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떠미는 무비의 전진력이 과연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올해 상반년도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일어난 전면적인 고조는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나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당중앙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단결되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승화되고있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패기만만한 투쟁기세와 불가항력적힘이 안아온 상승이고 발전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당의 구상과 의도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당의 결정과 지시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 숲을 이루고있기에 전면적발전을 지향하는 우리 조국의 전진은 순간의 멈춤이나 좌절을 모르고 비상히 가속화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변혁을 안아온 힘찬 보무로 전면적국가발전의 상승국면을 계속혁신, 련속도약에로 이어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우리 당이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전면적국가부흥의 밝은 전도를 확신하는것은 충성과 애국을 본령으로 간직하고 자신만만한 배짱과 충천한 기세로 충만된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억척같이 떠받들고있기때문이다.전체 인민의 백배해진 단결력, 비등된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는 앞으로의 전진과 발전에 있어서 제일 소중하고 힘있는 밑천이다.비록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도 많고 해야 할 사업도 방대하지만 모든 공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공헌에 의하여 내세운 목표들이 확실하고 변혁적인 성과로 전환되고 강국조선의 성스러운 전기가 긍지스럽게 이어지게 될것이다.

전면적국가발전의 상승국면은 자립경제의 위력, 우리의 물질기술적잠재력으로 이루어낸 활기찬 형세이다.

국가의 자주권을 견지하고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 강력한 자립적발전능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 가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없다.자립경제는 강국건설의 굳건한 기반이다.

우리의 자립경제는 주체조선의 정치적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게 하는 물질적기초이며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믿음직한 담보이다.우리 공화국이 언제나 자기의 주견과 신념에 따라 나아갈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고 그 어떤 위협과 곡경속에서도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믿음직한 자립의 토대가 안받침되여있었기때문이다.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는 자립경제의 위력이 있고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국방공업이 있어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나날이 제고되고있는것이다.

경제의 자립성이 강화될수록, 자력의 값진 재부들이 증대될수록 부흥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국위가 힘있게 과시된다.자립경제를 강화하지 않고 화려한 변신에 현혹되면 자기의 존엄도 지킬수 없고 번영의 꿈도 실현할수 없다.우리 당이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제시하고 경제사업체계와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복구정비하며 자립적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는것도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해서이다.

자립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이 부단히 증폭되고 확대되여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수도건설사에 특기할 전변의 새로운 페지를 아로새기며 해마다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새 거리들과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는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다방면적으로, 종합적으로 발전된 우리 경제의 저력을 보여주고있다.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우리 국가의 전변상과 발전상, 광명한 미래에로 강용히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도도한 전진기세는 우리 자립경제의 무한한 발전잠재력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지금 건국이래 초유로 되는 거창한 지방발전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전국의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행복에 대한 희망과 자신심을 더해주고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도약시키고있다.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만만치 않은 주객관적요인들이 현존하고 5개년계획중 올해에 부여된 과업들도 아름찬 조건에서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는 또 하나의 방대한 건설사업을 전개한다는것은 자립경제에 대한 믿음, 우리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심이 없이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지방발전 20×10 정책》이 빛나게 실현되면 우리 경제의 자립성과 잠재력은 더욱 강화되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상승국면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자립, 자력으로 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원칙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가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자면 우리의 정치사상적힘, 자립경제의 위력을 끊임없이 증폭시켜나가야 한다.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특유의 혁명적풍모를 더욱 높이 발양하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적립장, 애국적자세에서 경제사업에 대한 내각의 통일적지도와 지휘에 철저히 복종하고 자발적으로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전체 인민이 막아선 난관이 클수록 자립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부족한것이 많을수록 창조의 정신을 배가하여 온 나라에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나래치고 우리 경제의 속살을 다지는 고귀한 재부들이 어디서나 이룩되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은 순간도 정체됨이 없이 계속 장성강화되고있다.

그 어떤 힘도 당과 혁명대오가 일심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을 꺾지 못하며 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비축한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을 멈춰세우지 못할것이다.

모두다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비상히 앙양되고 강해진 우리의 정신, 우리의 잠재력으로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위대한 령장의 화선천리길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쳐물리치고 사랑하는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한 무한한 환희가 장엄한 축포성이 되여 이 땅에 끝없이 울려퍼지던 위대한 전승의 그날로부터 2만 5 930여일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다.

세월의 흐름속에 력사에 있었던 많은 일들은 망각의 이끼에 덮여 잊혀진다고 한다.

하지만 위대한 전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추억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만진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 정녕 그것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는 참다운 삶과 모든 행복, 아름다운 희망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님,

가렬한 전화의 나날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위하여 우리 수령님 일신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불비쏟아지는 최전선길을 끝없이 이어가시였으니 오늘 우리는 주체조선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조국해방전쟁사에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 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주체39(1950)년 8월 10일 한여름의 폭양을 뚫고 몇대의 승용차가 수안보를 향해 전속으로 달리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야전승용차행렬이였다.

전쟁이 시작된지 한달 남짓한 사이에 벌써 세번째로 서울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또다시 수안보를 향해가는 수행원들은 불안감으로 몹시 바재이고있었다.

아니나다를가 저녁해가 서산너머로 기울기 시작할무렵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충주계선에 이르자 적기들이 갈가마귀떼처럼 달려들었다.

도로와 숲은 삽시에 삼단같은 불길과 화약내로 뒤덮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수행성원들의 대피를 지휘하고계시였다.폭격이 점점 더 심해져 파편들이 그이께서 계시는 곳 가까이까지 날아왔다.귀뿌리를 스치는 파편이 그이께서 서계시던 곳의 나무가지를 뭉청 잘라버리였다.수행성원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할 일념으로 방탄벽이 되였다.

적비행기들이 물러갔으나 수행성원들은 눈물을 왈칵 쏟으며 위대한 수령님께 더는 이런 위험한 길을 다니지 말아주실것을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그러나 전선에서 싸우는 전투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는데 최고사령관이 어떻게 사무실에만 앉아있겠습니까.

위험하더라도 우리가 전선에 나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고무해주면 그만큼 전쟁승리의 날이 앞당겨지게 됩니다.

전쟁이 승리한 다음 우리가 준엄했던 이 난국을 어떻게 이겨내고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셨는가를 긍지높이 추억합시다.

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또 떠납시다.》

이렇게 결연히 말씀하시며 위험천만한 사선의 고비를 넘어 수안보에로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

더욱 놀라운 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안보에서 작전회의를 끝마치신 후에 있었다.

회의를 끝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밤으로 또다시 광주로 전선시찰을 떠나실 결심을 피력하시는것이였다.

전선사령부의 일군들과 수행원들은 깜짝 놀랐다.

(수안보까지 오는것도 위험한 길이였는데 머나먼 광주까지 나가시다니?!)

전선사령부의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광주일대는 아직도 반동들의 준동이 심하다고, 최고사령관동지의 신변안전이 걱정된다고, 절대로 가시면 안된다고 거듭 만류해나섰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안타깝게 간청하는 그들에게 일없다고, 놈들의 준동이 있다고 해도 갈길은 가야 한다시며 그밤으로 길을 떠나시였다.

서울에서 수안보에로, 또다시 대전과 론산, 전주를 거쳐 광주에로 불철주야의 강행군을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의 전선길은 이렇듯 결사의 각오로만 헤쳐갈수 있는 사선의 고비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주천가에서 하신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가슴속에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하루빨리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를 제힘으로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위험한 전선길을 걷고 또 걷고있습니다.

나의 전선길은 곧 승리의 길입니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어가신 그길은 단순한 전선시찰의 길이 아니였다.

그것은 위대한 승리를 앞당기는 력사의 장거였다.

우리 수령님 전화의 나날 최전선길에 남기신 불멸의 자욱이 어찌 수안보와 광주에만 새겨져있으랴.

1211고지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지혜산, 그 최전연고지가 전하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는것인가.

주체40(1951)년 9월 어느날 새벽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새 차를 달리시여 제2군단지휘부가 있는 곳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시였다는 소식을 들은 제2군단장 최현동지는 다급히 군단지휘부를 뛰쳐나왔다.

아직 채 가셔지지 않은 어둠과 짙은 새벽안개속에서 황황히 달려오는 군단장을 대뜸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현동무!》라고 부르시며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마주 다가가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수령님이시였지만 총포탄이 작렬하는 최전선에서 뜻밖에도 그이를 뵙게 된 최현동지는 너무도 당황하여 허둥지둥 달려와 인사말도 잊고 목메여 웨치였다.

《아니, 여기가 어디라구…장군님, 이 위험한 전연지대에까지 나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전연에서도 최전연인 이곳은 군인들과 전선원호대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출입을 불허하는 적들의 집중사격구역이였다.

이런 위험한 곳에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신것으로 하여 죄스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는 최현동지와 그곳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211고지의 용사들이 건강한 몸으로 원쑤들을 본때있게 족치고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기운이 솟는다고, 동무들은 내가 위험한 최전선에까지 나왔다고 근심하는데 우리 전사들이 원쑤들과 싸우고있는 곳인데 왜 나라고 오지 못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원래 호랑이같은 무관형의 인간으로서 웬만해서는 눈물을 모르는 최현동지였으나 전사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사랑이 너무도 뜨거워 저도 모르게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감격에 목이 메여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 최현동지의 귀전에 그이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또다시 들려왔다.

《우리 전사들이 싸우고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위험하여도 가보아야 합니다.》

정녕 싸우는 인민군전사들을 찾아 우리 수령님 헤쳐가신 길은 그 얼마였던가.

전선에서는 이 시각에도 전투원들이 피를 흘리며 적들과 싸우고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주저하겠는가, 전선에 있는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어가신 머나먼 최전선길에는 야전승용차로 800여개의 침목을 한치한치 넘으며 건느신 림진강철다리도 있고 끼니를 번지시고 야전차에서 쪽잠에 드시며 전사들을 찾아가신 밤길도 있었다.

인류전쟁사에는 전쟁을 지휘한 군사령관들에 대한 일화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어느 전쟁사에 한 나라의 수령이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불비쏟아지는 최전선길을 달린적 있으며 적기가 무시로 달려들고 지척도 분간하기 어려운 캄캄한 밤에 철다리의 침목우로 승용차를 몰아 전사들을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가.

자기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시며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과 넋을 심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을 우러르며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은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가다듬었다.

도서 《김일성전승기》에는 《력사적인 첫 서울길》, 《최전방시찰의 3일간》, 《또다시 최전선으로》 등의 제목아래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험천만한 최전선시찰의 길에서 전선실태를 료해하시고 백승의 방략들을 제시하시여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이야기들이 상세히 서술되여있다.

강철의 령장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인 대전해방전투와 1211고지방위전투에서의 승리를 비롯하여 세계를 놀래우는 영웅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영용한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은 끝끝내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고 전승의 고귀한 영예를 쟁취하였으니 사생결단의 의지로 최전선길을 앞장서 걸으시며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불멸할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하기에 승리의 7.27을 돌이켜보는 우리 후대들의 마음은 그리도 숭엄하며 경건해지는것 아니랴.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의 전승사와 더불어 빛난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비범한 령도력으로 70여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아래 전승세대가 떠올린 우리 국가의 명성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고 후손만대에 물려줄 백승의 보검을 안겨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리고있다.

그렇다.

승리의 7.27, 조국청사에 불멸할 빛나는 전승사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마다에 새겨주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세계에 존엄높은 오늘의 우리 조국이 있음을.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주체조선의 불멸의 명성, 전승국의 고귀한 명예를 세세년년 꿋꿋이 이어가는 길이 있음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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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군중성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군중성은 항상 군중속에 들어가 허물없이 어울리고 고락을 같이하며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군중을 존대하고 위해주는 혁명가적품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군중은 우리 당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이다.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하게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수 있다.일군들이 자신을 특수화하며 군중우에 군림하면 당이 인민의 지지를 잃게 되고 나아가서 당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모든 로선과 정책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군중성을 지니고 발휘해나가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일군들이 군중성을 지니고 구현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신과 군중과의 관계부터 옳게 인식하여야 한다.일군과 군중과의 관계는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이다.

또한 모든 사업을 군중의 심리를 잘 알고 그에 맞게 조직하여야 하며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면서 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일군들은 맹목적으로 군중속에 몸을 잠글것이 아니라 목적의식적으로 사람들과 무릎을 마주하며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면서 군중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싫어하는가를 정확히 알기 위해 애쓰고 사람들을 소탈하게 대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언제나 겸손하게 행동하여야 한다.일군들은 직위가 높다고 우쭐해하지 말고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군중앞에서 언제나 허심하게 배우는 립장을 취하며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해도 인민을 존대하고 위해주는 뜨거운 인정미가 넘쳐나게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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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 소장과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 소장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 소장 김철원동지와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 소장 이고리 크라스노브동지사이의 회담이 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중앙검찰소 부소장 윤광원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조로관계에 상응하게 두 나라 검찰기관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담에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와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와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사이의 2024-2026년 협조계획서가 조인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소장 최근영동지와 로씨야련방 최고검찰소 소장 이고리 크라스노브동지사이의 면담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는 이날 저녁 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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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붉은 쇠물 -북방의 철의 기지에 넘치는 혁신창조의 숨결을 안아보며-

주체113(2024)년 7월 22일 로동신문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을 철강재증산으로 굳건히 담보해온 굴지의 야금기지 김철, 그 이름은 오늘날 주체철의 용용한 흐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립의 신념을 백배해주고있다.

주체철의 붉은 화광으로 물든듯 아름다운 노을이 피여오르는 북방의 철의 기지에서 우리는 자립의 반석이 무엇이고 자존의 정신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다시금 온넋으로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을 추켜세워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철강재를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으며 대상건설도 마음먹은대로 벌려나갈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대야금기지에 혁신창조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드넓은 제철지구의 창공을 꿰지르듯 우뚝 솟구쳐올라 그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들,

김철사람들은 이 용광로들을 가리켜 세계야금계에 없는 용광로들이라고, 자력갱생의 고귀한 창조물이라고 긍지높이 말한다.

세계야금계에 없는 용광로, 바로 여기에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립의 만년기틀을 억세게 다져가는 이곳 로동계급의 무한한 긍지가 력력히 어려있다.

콕스때문에 그토록 가슴태우던 김철로동계급이 오늘은 콕스와 영원히 결별하고 우리의 원료와 연료로 주체철을 꽝꽝 뽑아내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야금공업사에 특기할 사변이고 일대 혁명이라고 우리는 떳떳이 자부한다.

자립의 신념의 분출인양 무수한 불보라를 날리며 출선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주체의 붉은 쇠물은 정녕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흐뭇하게 해주는것인가.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은 이 장쾌한 광경을 두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마음속진정을 터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오늘의 김철이 있고 금속공업발전의 창창한 래일이 있다고.

쇠물처럼 뜨겁고 강철처럼 억센 김철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성스러운 갈피를 더듬어본다.

조국청사에 또 한돌기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긴 주체105(2016)년이 저물어가던 12월 어느날이였다.

이 땅의 누구나 송년의 언덕에서 걸어온 한해의 려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던 그 시각,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쌍기둥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추켜세워야 한다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추켜세워야 나라의 긴장한 철강재문제를 풀고 경제를 활성화할수 있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미구하여 금속공업발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리라는 생각에 일군들은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연구도입한 산소열법용광로를 받아들여 확대조업하는것을 2017년의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콕스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비콕스에 의한 철생산방법으로 전환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콕스에 영원히 종지부를!

일찌기 여러 계기에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시하시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세기를 두고 숙명처럼 여겨오던 콕스에 의한 제철법에 종지부를 선언하시는것이였다.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자력갱생,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단호한 결심과 철석의 의지는 뢰성마냥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럴수록 일군들은 눈굽이 젖어올랐다.

비콕스에 의한 철생산을 위해 한평생 그리도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로고가 사무치게 어려와서였다.

해방직후부터 콕스에 매일것이 아니라 우리 식의 제철법으로 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은 주체철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의 원료, 연료에 의한 철생산체계를 완성시키시려 참으로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비콕스제철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비콕스제철법을 받아들이는것은 금속공업의 자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며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에 계신 위대한 장군님.

진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금속공업령도의 전 과정은 야금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헌신의 력사가 아니던가.

자립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의하여 북방의 철의 기지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우기 위한 일대 공격전이 개시되였다.

이를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력한 당지도소조를 파견해주시는 한편 김철의 주체화대상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시며 대상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주체화대상공사에 필요한 로력과 자금, 자재와 설비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한해동안에만도 수십차례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리고 유능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주체화대상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주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김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도 주체106(2017)년 9월 5일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그것은 콕스를 리용하던 1호용광로의 폭파를 계기로 콕스에 대한 의존심이 이 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기때문이였다.

그날은 김철사람들에게 있어서 오직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한 의의깊은 날이기도 하였다.

그해도 다 저물어가는 12월의 마지막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금속공업부문에서 콕스와 결별하고 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의한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여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면 50년, 100년의 앞길이 열린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오늘뿐만이 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이 가지는 사변적의의를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50년, 100년의 앞길!

이 뜻깊은 말씀에는 자립, 자존에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는 고귀한 철리가 맥박치고있었다.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하루빨리 완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의 보고를 올리자!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물론 주체화대상공사에 참가한 과학자, 기술자들모두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렸다.

우리와 만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은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건설하던 날과 달들은 우리 김철사람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이 억척으로 자리잡은 뜻깊은 나날이였다고 감회깊이 말하였다.

함경북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삼복철의 무더위속에서도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나날 김철의 로동계급에게 자신의 뜨거운 진정이 담겨져있는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고 한 용광로의 로장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와 웅심깊은 사랑에 떠받들려 주체107(2018)년 1월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첫 쇠물을 뽑던 그날 제철지구에는 격정의 바다가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념원하시던 주체철이 쏟아져내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의 대경사를 안아오시였습니다!》…

주체112(2023)년 12월 20일은 김철사람들에게 있어서 당중앙의 결심은 곧 승리이고 과학이라는 신념을 억척으로 새겨안은 잊지 못할 날이였다.

몇년전에 건설한 산소열법용광로에 비해 보다 현대적인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와 1만 5 000㎥/h산소분리기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것이다.

나라의 금속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대담하고 발전지향적이며 현실적인 목표들을 수립하도록 하시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워 철강재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경험에 토대하여 새형의 산소열법용광로를 더 건설하며 생산능력을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 건설하는 부유예열식산소열법용광로의 조감도와 배치안을 몸소 보아주시며 가장 효률적인 설계방안을 찾도록 해주시고 공사의 매 공정을 침착하게 검토하여 단번성공하도록 무한한 지혜와 용기, 한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비범한 손길이 있어 또 하나의 주체의 야금로가 태여날수 있었다.

그 나날에 새겨진 하나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김철사람들은 자주 외우군 한다.

지난해 5월 1일 《금속공업부문 로동자체육경기-2023》 결승경기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선수들의 심정을 따뜻이 헤아리시여 우승한 선수들이 받은것과 똑같은 시상품을 안겨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던것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제철지구에는 세찬 감격의 파도가 일렁이였다.

한없이 웅심깊고 자애로우신 경애하는 그이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시상품이 도착하던 날 김철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모두가 꽃바다를 이루고 맞이했다.

그 시상품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으로, 난국을 짓부시고 국가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데서 맏아들로동계급이 소리치며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간곡한 기대로 받아안은 김철사람들이였다.

그때로부터 김철로동계급의 눈빛과 보폭이 또 한번 달라졌으며 현대적인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의 조업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이 보다 활기를 띠고 진행되게 되였다.

북방의 철의 기지에 일떠선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들, 그 웅자는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자주정신과 숭고한 조국애,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대해같은 은정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찬란한 미래를 불러오는 려명인양 제철지구의 창공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주체철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자력부흥, 자력번영의 만년토대를 억세게 다져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머지않아 이 땅에는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이 밝아오리라는것을.(전문 보기)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로 잠들줄 모르는 철의 기지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킨다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건설에서 각 부문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우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인민대중속에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누구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고 수령의 참다운 혁명전사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공고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실속있고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하며 전사회적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고취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또한 국가방위력강화를 중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혁명무력을 최강의 정치군사력과 정규화적면모를 갖춘 최정예강군으로 더욱 강화하며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민간무력의 전쟁준비, 전민항전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백배, 천배로 다지기 위한 당의 웅대한 국방건설목표들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관철해나가야 한다.

또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켜야 한다.

경제부문에서는 국가발전의 합법칙적요구와 주객관적형세에 대한 옳바른 판단밑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데 주되는 힘을 집중하고 경제관리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국가경제의 전반적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이며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중요정책이다.농업발전에 국가적인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고 경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소비품생산을 끊임없이 늘이며 수산업발전에도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여야 한다.

또한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생산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과학기술발전과 혁신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워 그들이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사회적기풍,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육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력량부터 잘 꾸리고 교원들의 교육자적자질과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넣으며 교육구조와 교육내용,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쓸모있고 능력있는 혁명인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보건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높은 수준에서 축성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새시대와 현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문예작품들을 훌륭히 창작하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출판보도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의 불길이 타번지게 하고 나라의 체육사업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며 온 사회에 공산주의도덕기풍을 계속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다음으로 모든 시, 군들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시, 군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킨다는것은 전국의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든다는것이다.

우선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틀어쥐고 추진시켜나가는것이다.

농촌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철저히 실현함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고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켜야 한다.당면하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 농촌의 묵은때를 벗겨내며 농촌마을들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균형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또한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시, 군들에서는 원료기지조성과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력량강화를 비롯한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작전하고 선행시켜나가야 한다.

또한 시, 군소재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을 대담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는것이다.

시, 군소재지들을 시대적요구와 문명의 높이에 맞게, 지역적특색이 살아나게 개변시키는 원칙에서 도시건설총계획을 작성하고 년차별로 추진하며 자체의 건설력량과 건재생산능력을 강화하여야 한다.지방건설에 대한 국가적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고 집중성과 지속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리론은 다음으로 국가경제전반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준다.

국가경제를 자립화하는 목적은 경제의 전반부문을 균형적으로 동시에 발전시켜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자는데 있다.

국가경제를 전면적발전에로 이행시키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 정확한 발전계획과 과학적인 담보를 가지고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국가적으로 중심고리에 힘을 집중하고 걸린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며 경제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기구체계와 사업체계를 개선하는것과 함께 경제의 균형적, 동시적발전을 저애하는 주되는 장애물인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결정적으로 깨버려야 한다.

국가적으로 앞선 부문과 단위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 수단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고 그 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전반적인 부문을 다 속살이 지게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 경제전반을 빠른 기간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리론은 우리 혁명실천의 요구와 국가발전의 현 실태, 무궁무진한 저력과 잠재력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며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방략과 지침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고있는 실천강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결정을 무겁게 대해야 그 집행도 책임적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당원들의 혁명적열의와 기세는 대단히 높다.

당 제8차대회의 투쟁강령실현을 위한 로정에서 네번째 해의 중반기를 경과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각성분발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과감히 열어제낄것을 바라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혁혁한 위훈과 기적창조로 자랑떨친 전세대 당원들처럼 비상한 자각과 견인불발의 분투로 우리 당이 자부하고 인민이 체감할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결실을 가져오기 위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결정집행에 사활을 걸고 투쟁해나가야 할 때이다.

모든 당원들은 당결정을 천근만근의 무게로 받아안고 그 집행에서 높은 책임성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함으로써 당과 한 언약을 지키고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한 생의 흔적을 새겨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당결정은 하나하나가 다 책임적으로 집행되여야 한다.당결정이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되여야 부문과 단위의 발전이 이룩되고 나아가서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마련되게 된다.

당결정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당원대중의 조직적의사이며 모든 당원들이 반드시 집행해야 할 필수적이며 긴절한 과업들이다.

당결정을 무겁게 대한다는것은 당결정을 채택하던 그날의 맹세를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산다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는 곳마다 당원들이 있고 당원들이 있는 그 어디에서나 당회의들이 진행된다.당회의를 통하여 당원들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집체적으로 토의하며 자신들의 창발적의사가 충분히 반영된 당결정을 채택한다.이렇게 채택된 당결정은 당앞에 다진 당원의 맹세이며 그 철저한 집행은 당원의 숭고한 의무이고 본분이다.

당원들이 당결정을 채택하는 곳은 서로 다르다.수천척지하막장과 들끓는 농장포전, 과학연구기지와 건설현장 등 당원들이 지켜선 초소와 맡은 임무는 서로 다르지만 당결정을 대하는 마음가짐만은 언제나 하나같아야 한다.

전세대 당원들의 투쟁기풍은 오늘 우리 당원들에게 당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훌륭한 교본이다.포연자욱한 전호가에서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당총회를 진행하던 전화의 당원들, 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페허우에서 허리띠를 더 바싹 조여매며 세포총회를 가지던 전후복구건설시기 당원들은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을 놓고 어떤 경우에도 흥정할줄 몰랐으며 그들에게는 당결정집행에서 조월이나 미결이란 없었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목표로 한 우리 당의 투쟁이 심화될수록 당원들은 당결정의 무게를 시시각각 자각하며 자기의 사명에 언제나 충실하여야 한다.당원들 누구나 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맡겨진 임무를 제시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하는 완강한 실천가, 적극적인 투사가 되여야 한다.

당결정을 항상 되새겨보면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책임적으로 집행하는 당원이 당결정을 무겁게 대하는 참된 당원이다.

무슨 일이나 마음을 굳게 먹고 달라붙는것이 중요하다.당결정집행도 마찬가지이다.예견치 못한 곤난을 이겨내야 하고 모진 고생도 감내해야 하는 투쟁속에서 당결정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자면 당원들이 분발력과 투신력을 배가해나가야 한다.

오늘날 분발력과 투신력은 당원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질이다.당원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게 하는 분발력은 침체와 답보를 허용하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게 하며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투신력은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목적한바를 성과적으로 이루어내게 한다.당결정을 무겁게 대하는 당원에게서 대담하고 진취적인 투쟁기풍,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이 발휘되는 법이다.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당결정을 책임적으로 집행하자면 당원들이 당결정을 잘 알고 사업하고 생활해야 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는 당결정을 하나 받으면 거기에 붉은색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면서 한조항도 빠뜨리지 않고 철저히 집행하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당결정을 다 외워가지고 사업할수는 없는것만큼 그것을 자주 꺼내보고 한조항씩 표시해가면서 집행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당원들은 당결정을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면서 그 집행에서 안된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철할것인가를 두고 고심하고 방도를 모색하며 항상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분발해나가야 한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모든 당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높이 받들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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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리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을 찾아서-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된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으로 련일 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우리는 며칠전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은 참관자들과 함께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전람회장에는 선전화 《잊지 말라 승냥이 미제를!》을 중심으로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폭로하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여있었다.특히 전람회장에 전시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살인귀들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반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였다.

애국적인 인민들을 무참히 고문학살하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치떨리는 악행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

그중에는 유화 《밤나무골에서의 원한》도 있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것은 너무도 행복하다고 지껄이면서 다짜고짜로 아이들을 어머니품에서 떼내여 짐짝처럼 군용차에 싣는 미국놈들은 두발가진 승냥이, 피를 즐기는 야수였다.

중앙미술창작사의 한 창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것이 미술가이다.그러나 우리 미술가들은 결코 그것만을 그릴수 없다.승냥이무리들이 지금도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한 미제의 야수적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미술작품들을 계속 창작할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공중비적들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부모를 잃고 몸부림치는 어린이들을 형상한 작품앞에서도 사람들은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재더미로 변한 집뜨락에 쓰러진 엄마앞에서 목놓아 우는 아이를 형상한 유화 《엄마》와 랑랑한 노래소리 울리던 유치원에 삼단같은 불길이 치솟고 아이들이 폭탄에 쓰러진 처참한 광경을 그린 조선화 《꺾이운 꽃망울》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덮어버릴수 없는 미제의 특대형범죄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소학교학생인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한 녀성은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노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더 깊이 새기였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혁명적신념을 지켜야 원쑤와의 싸움에서도 이길수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는 조선화 《신념으로 새긴 글발》에는 애국자들이 감방벽에 《조선로동당 만세!》라는 글발을 새기고 공화국기를 펼쳐들며 굴함없이 싸우는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전람회장에는 미제가 전쟁시기뿐 아니라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발가놓는 작품들도 있었다.

도적고양이처럼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수많이 략탈해간 미국놈들이였다.그런가하면 또 조선화 《피맺힌 원쑤》가 보여주는것처럼 《자선》과 《박애》를 념불처럼 외우며 우리 나라에 기여든 미국놈들이 십자가를 내건 건물지하에서 감행하는 만행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길가에서 뛰여놀던 어린이들을 몰래 끌어다놓고 악착하게 피를 뽑아낸 놈들이 바로 하느님의 사도라고 떠벌이며 이 땅에 기여든 철천지원쑤 미제였다.

진정 미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죄악은 백년, 천년이 흘러도 시효가 없는 반인륜적인 범죄이다.

평양의학대학의 한 청년동맹일군은 신성한 의술과 인륜까지 더럽히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우리 대학생들을 분노로 치떨게 한다고 준절히 말하였다.

참으로 전람회장은 미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심판장이며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천백배로 결산해야 할 피맺힌 원한에 대한 준엄한 론고장과도 같았다.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하여 후덥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지구상에 미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반제계급의식을 확고히 견지하며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기어이 승리하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의를 체감하며 전람회장을 떠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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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업혁명의 전구마다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기상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높이 공사성과 확대-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의 첫해 진군에 분기해나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련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들의 지붕공사가 결속되고 타일붙이기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구내길포장과 울타리공사, 원림록화 등 외부공사를 손색없이 마무리짓기 위한 작업들과 함께 내부미장과 간벽축조를 비롯한 내부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각 련대들이 건축물의 질제고에 주력하면서 공사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면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특히 건설정형을 수시로 장악하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나가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들끓는 공사현장에 좌지를 정한 각 련대의 지휘관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미는것과 함께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드세게 벌려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적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온천군과 장풍군, 연탄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관병들이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이곳 지휘관들은 힘있는 방송선전, 기동예술선동으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는 한편 대대간협동을 강화하고 기술학습과 보여주기사업을 참신하게 조직진행하면서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에서 련일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군인건설자들은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공사과제수행에서 경쟁적으로 실적을 올리고있다.

혁명강군특유의 강용한 기개, 단숨에의 기상은 어랑군과 경성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군인건설자들속에서도 발휘되고있다.이곳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해당 지역 기술자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시공의 질적요구를 만족시키면서도 건설자재를 절약하고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임으로써 공정별작업시간을 종전보다 훨씬 앞당기고있다.특히 어랑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에서는 현장조건에 맞게 로력배치를 잘하고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타일붙이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보온재붙이기, 간벽축조, 울타리공사를 짧은 시일안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함주군과 금야군, 구성시, 구장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군인건설자들도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폭풍치며 전진하고있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기울여가는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해 건설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공정별작업들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이들은 창조적힘과 지혜를 합쳐 공정별작업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앞선 공법들을 도입하는것과 함께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공사실적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재령군과 우시군, 숙천군, 고산군, 은천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의 기세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다.이곳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의 무상의 신임이 실려있는 련대기를 휘날리며 기존관례에 의하면 며칠은 실히 걸려야 할 공사과제도 단 하루동안에 해제끼면서 놀라운 건설속도를 련이어 창조하고있다.이들은 건설장비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질좋은 콩크리트혼합물보장을 앞세우면서 공정별공사과제들을 불이 번쩍 나게 수행하고 다음단계의 공사에 련속적으로 진입하고있다.

지금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를 고조시키며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드릴 영광의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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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전당, 전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달성의 승산을 확정짓는 결정적해인 올해를 자랑찬 변혁적성과로 빛내이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속에 19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가 책정명시한 하반년도 사업의 중심방향과 투쟁방침에 따라 내각이 경제사업전반에 대한 장악력과 지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제반 과업들의 성공적집행을 확실하게 담보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 박훈동지, 전승국동지, 정명수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농업지도기관, 중요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총리동지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전달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식의 발전전략이 착실하게 실행되고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 당결정관철을 위한 하반년도 투쟁에서 비상한 투신력과 완강한 집행력을 발휘함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고야말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그들은 당정책적요구에 부응하여 경제관리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용의주도하게 책략적으로 진행하며 경제사업에 내재하는 결점과 난관들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극복하면서 생산과 기술발전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제관리를 개선함에 있어서 생산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현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중심에 놓고 실정에 부합되는 해결책을 찾아내며 실현가능하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척시킬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경제계획규률을 철저히 세우는데 주력하면서 하반년 경제과업수행을 박력있게 내밀며 특히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중점대상들에 힘을 집중하여 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향한 대고조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것과 함께 생산공정들의 정비보강을 계획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에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현대화의 강력한 추진을 통해 기계공업전반을 들어올리기 위한 경험을 축적하며 기계공업이 나라의 공업발전을 선도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삼지연시를 우리 나라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개발하기 위한 준비와 보장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의 속도와 질을 철저히 담보하고 운영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있게 진척되는데 맞게 설비와 원료, 자재보장을 제때에 따라세우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농촌건설 등을 박력있게 추진하며 마감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건설정책을 정확히 관철하는데서 설계와 시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설의 질을 제고하고 건설감독기관들의 책임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업생산력을 늘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력량을 집중하고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농기계발전계획에 따르는 년차별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며 농기계공업을 개변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그들은 해양생태를 보호하고 수도의 풍치를 돋구는 등 국토환경보호와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며 재해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경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는 한편 생산정상화와 새 제품개발, 질제고사업을 강하게 내밀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대외경제사업을 혁신하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생산과 건설, 정비보강, 현대화과제수행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교육, 보건부문의 발전을 확실하게 추진시켜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총리동지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든 일군들이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사업태도와 형식주의, 겉치레식일본새, 주관과 독단, 세도와 관료주의를 배격하고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실제적인 변화와 훌륭한 결실을 이룩함으로써 올해를 새롭고 의의있는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내각사업, 국가의 행정경제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오기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실천방도들이 명시된 보충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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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섬방어대장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은정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주위에는 겉모습은 수수해도 없어서는 안될 사람, 꼭 필요한 일군으로 사회와 집단의 존경을 받고 당의 믿음속에 값높은 삶을 누리는 량심의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심심산골과 수천척지하막장, 외진 섬을 비롯한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묵묵히 지켜가고있는 참된 애국자들,

우리 당은 조국의 강성을 위한 려정에 순결한 량심과 사심없는 노력을 묻어가는 이런 인간들을 진주보석처럼 귀중히 여기며 최상의 영광과 영예로 빛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밝아온 뜻깊은 해의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동해관문을 지켜선 려도방어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이 관심하신 문제들중의 하나가 군인들에 대한 후방사업문제였다.

병사원과 부식물창고를 비롯한 후방경리시설들에 이어 방어대에서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무난방박막온실에 들어서시는 그이의 앞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쑥갓, 부루를 비롯한 푸르싱싱한 남새들이 꽉 들어찬 온실안을 만족한 시선으로 둘러보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방어대장을 비롯한 수행한 일군들이 무난방박막온실을 지어 리용할데 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대로 온실을 자체로 건설하여 겨우내 신선한 남새를 떨구지 않은데 대하여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자랑이야기를 즐겁게 들으시며 흥겨운 어조로 수고했다고, 이렇게 꾸려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방어대장이 수십년동안이나 이곳에 있으면서 섬을 요새화하고 영웅이 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런 표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수긍해주시며 오늘 방어대에 와서 량심있는 일군을 만난것이 제일 기쁘다고, 자신께서는 동무가 외진 섬에서 수십년동안 싸움준비를 다그치고 군인생활을 개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한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동무와 같은 량심있는 지휘관이 있기에 려도는 마음이 놓인다고 이르시는 그이의 시선은 방어대장의 주름깊은 얼굴에 오래동안 머물러있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어대장의 얼굴에 잔주름이 많다고, 저런 주름을 어머니주름이라고 한다고 하시며 뜨거움에 젖은 어조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잔주름이 많은것을 보니 고생 많이 했겠는데 방어대장동무가 량심이 있소.》

어머니주름, 사려깊은 그 말씀에 방어대장은 물론 수행한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야속하게 늘어나는것이 주름이다.

바다바람에 트고 해볕에 그슬린 방어대장의 주름깊은 얼굴을 두고 세월이 남긴 흔적이라고만 생각했지 누가 그것을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며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의 잔주름으로 본적 있었던가.

당이 맡겨준 섬초소에서 싸움준비완성과 군인생활개선을 위해 성실한 땀을 바쳐온 전사의 노력을 따뜻이 헤아려주시며 어머니라는 신성한 부름과 이어주시는 우리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솟구치는 격정에 뜨거운것을 삼키는 방어대장의 등을 다정히 쓰다듬어주시며 정말 일을 많이 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이의 존안에는 기쁨의 미소가 떠날줄 몰랐다.

이날 방어대의 여러곳을 오랜 시간에 걸쳐 다 돌아보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의미심장한 어조로 방어대장에게 나이를 알아보시고는 방어대장을 언제까지 하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순직할 때까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방어대에 주신 교시를 끝까지 받들겠다고 대답올리는 그를 한없는 정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런데 그다음에 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정말 뜻밖이였다.

《동무는 70살까지 방어대장을 하면서 훌륭한 지휘관을 키워 인계한 다음 나와 함께 10년동안 더 일할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순간 방어대장의 가슴속에는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잠시 동안을 두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디마디에 크나큰 믿음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에게는 동무와 같은 일군이 필요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필요한 일군,

긴긴세월 변함없이 외진 섬에서 보석같은 량심을 묵묵히 묻어온 혁명전사에게 세상에 다시 없을 인생의 영광을 안겨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도방어대를 또다시 찾으시여 이곳 방어대장은 일욕심이 대단한 이악쟁이지휘관, 전군의 지휘관들이 본받아야 할 전형이라고 내세워주시며 공화국영웅인 그와 부대정치위원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할것을 친히 제의하시였다.

어찌 이때뿐이랴.

뜻밖의 급병으로 사경에 처한 그의 소생을 위해 사랑의 직승기를 띄워주시며 꺼져가던 그의 육체에 새 생명의 활력을 불어넣어주신분, 뜻깊은 생일상을 보내주시고 높은 군사칭호를 안겨주시며 그가 로당익장하여 혁명의 군복을 입고 당에 끝없이 충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인가 섬방어대장들은 모두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한 부분을 지켜 섬에서 수고를 많이 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말씀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진정 량심의 인간들을 참된 애국자의 전형으로 인생의 값높은 절정에 내세워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기여사는것보다 더 행복한 삶이 어디에 또 있으랴.

사람들이여, 우리모두 그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변함없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침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 우리 당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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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원칙과 당풍에 대한 무한한 성실성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 인민적사업작풍을 체질화하자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돌이켜보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일군들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여도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기 위해 애써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귀중한 대답을 주는 한편의 영화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이다.

창작된지 40여년이라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영화는 오늘도 당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이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니고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도록 이끌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일군들의 투쟁과 생활의 참된 교본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현시기 당에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할데 대하여 강조하는 진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사업방법과 일본새, 풍모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하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고유한 당풍으로 하고있다.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당의 골간이고 핵심인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투철한 혁명적원칙성과 완강한 실천으로 인민의 크나큰 기대에 충직하게 보답하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며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할데 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강조하였다.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고있는것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그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도록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당일군의 고결한 형상을 창조했기때문이다.

일군들은 영화를 통하여 사람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모두에게 수령의 은혜로운 사랑이 뜨겁게 미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주인공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야 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봉흥군당 책임비서 강성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것이라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티없이 맑은 충성심이며 우리 당의 당일군답게 인민들의 정치사상생활로부터 물질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이다.

이런 투철한 인민관을 지닌 그였기에 불리한 자연경제적조건을 이겨내고 식량도 자급자족하고 인민소비품도 자체로 생산하여 하늘아래 첫동네로 알려져있는 군을 도시나 벌방 부럽지 않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켜 마침내 근위1급군의 영예를 지닐수 있게 한것이다.

주인공의 형상은 조국땅에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앞선 지역이나 뒤떨어진 지역, 행복한 인민과 덜 행복한 인민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할 때 얼마든지 산간지대에서도 벌방 부럽지 않게 유족하고 문명하게 잘살수 있다는것을 체감하게 해주고있다.

일군들은 영화를 통하여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킬 때 자연도 인간도 개조할수 있다는 진리를 신념으로 더욱 공고히 하여야 한다.

강성민은 아무런 틀과 격식도 없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요구와 심정을 자세히 알고 지혜와 열의를 적극 발양시켜 군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투쟁에 자기 한몸을 다 바친다.겸손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닌 그에게 군중은 많은것을 가르쳐주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다.군병원의 의사는 봉흥군의 땅은 메마르고 못쓸 땅이 아니라 자연재부가 가득찬 보배로운 땅이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남곡리의 농민들은 남천강을 잘 다스리기만 하여도 많은 땅을 얻을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또 이 고장에서 평생을 살아온 최로인은 군내 주민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김치독을 만들수 있는 흙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문제해결의 가능성과 방도는 인민대중속에 있으며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 일군의 본연의 사업기풍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영화는 보여주고있다.

영화에는 이런 대사가 있다.

《책임비서앞에서는 그렇게 비겁해두 좋습니다.그러나 인민들앞에서는 떳떳하게 일해야 합니다.》

이것은 림준모기사가 남천강제방공사의 설계를 맡아하면서 만일의 경우 다시 과오를 범해서는 안되겠다는 소심한 생각으로부터 더 얻을수 있는 새땅을 묻어둔 사실을 놓고 강성민이 그를 엄하게 비판하는 말이다.

설계문건에 자기의 이름을 써넣으며 법앞에서 같이 책임을 지자고 하는 강성민의 모습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진다는것은 어떤것인가를 커다란 감동속에 보여주고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일군들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지고 당과 대중의 기대도 비할바없이 높다.지금이야말로 당의 핵심다운 자세와 풍모, 인민적사업작풍을 체질화하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일군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기 위해 애써 노력함으로써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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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꽃펴나는 미덕, 만연되는 악덕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 미풍이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화창한 봄날에 온갖 꽃이 다투어 피여나듯 수많이 꽃펴나고있다.

뜨거운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수십년만에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된 청진시 신암구역 포항동의 영예군인 오익철동무에 대한 이야기도 하많은 미담들중의 하나이다.

조선인민군 군관으로 복무하고있던 그가 군사임무수행중 심한 부상을 당한것은 20여년전 12월 어느날이였다.그때부터 그는 세바퀴차를 타고서야 겨우 바깥출입을 할수 있었다.병이 너무 심하여 가족친척들은 물론 본인자신도 회복을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료일군들은 그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모든것을 다했다.

입원생활을 하는 기간 의료일군들은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로 그에게 알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내면서 언제나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였다.

의료일군들뿐이 아니였다.

오랜 세월 혈연의 정을 맺고있는 김승혁, 김병도동무를 비롯한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종업원들이 의료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그의 치료정형을 수시로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이런 뜨거운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오익철동무는 제발로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되였던것이다.

하기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아니라면 어떻게 제가 다시 대지를 활보할수 있었겠습니까.내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이라고만 하겠는가.

이 땅 그 어디에 가보아도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고마운 제도에 대한 격정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어떠한가.

언제인가 미국의 쌘프랜씨스코에서는 한 《강도》가 은행을 습격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것이 사회의 커다란 화제거리가 되였다.

강도질이 하도 다반사여서 웬간한 일은 례사롭게 대하는 미국인들이였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것은 《강도》가 전혀 앞을 보지 못하는데다가 잘 듣지도 못하고 말까지 더듬는 장애자였기때문이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장애자가 《강도》가 되였는가.

리챠드 단버라고 하는 그는 원래 장애자가 아니였다.어느한 시에서 살던 그는 어느날 거리를 지나가다가 무장폭력배들이 총질을 해대는통에 부상당하여 시력을 잃었으며 말도 겨우 하는 불구자가 되고말았던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바라고 쌘프랜씨스코에 옮겨갔으나 이곳에서 몇푼 안되는 돈마저 다 털리우고 집도 없는 방랑객이 되고말았다.

당국은 물론 자선단체들까지 살려달라는 그의 애절한 호소에 대해 《미안하지만 아무 방조도 줄수 없다.》라고 랭정하게 거절하였다.그는 가는 곳마다 멸시와 랭대를 받았다.

사회적으로 완전히 버림받고 극도의 절망상태에 빠진 리챠드 단버는 강하게 솟구치는 반발심에 이끌리여 은행습격에 나서게 된것이다.

그는 길가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은행에 데려가달라고 하여 목적지에 이르렀으며 한 출납원에게 다가가 《나는 강도이다.100US$, 50US$, 20US$짜리 돈묶음을 내라.》라고 쓴 쪽지를 불쑥 들이댔다.

이 사건으로 하여 그는 경찰에 붙잡혀 심판대에 오르게 되였던것이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이와 다를바 없다.

어느한 나라의 한 통신이 《버림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밑에 자본주의나라 장애자들의 비참한 처지를 폭로하는 글을 발표한적이 있다.

통신은 그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응당한 관심이 돌려져야 하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이에 관심을 돌리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장 부유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숱한 불행한 사람들이 사회의 뒤마당에서 방황하며 빈궁에 허덕이고있고 천대와 멸시를 받고있다.이를테면 미국에서는 로동능력을 상실당한 1 400만명이 아무러한 국가적인 물질적보장을 받지 못하고있다.》

이처럼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사는 장애자들은 길가의 막돌처럼 사회의 버림을 받고 살아야만 하는 그야말로 늦가을의 락엽신세이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20여년만에 다시 대지를 활보하게 된 영예군인 오익철동무와 살길이 막막하여 서슴없이 《강도》가 된 장애자 리챠드 단버의 생활은 얼마나 대조적인가.

이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르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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