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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주체113(2024)년 5월 5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나라들에 곧잘 권고하는것이 있다.저들의 정치방식과 《인권기준》을 도입하라는것이다.즉 부르죠아다당제, 의회제야말로 《가장 발전된 리상적인 정치방식》이며 저들의 《인권기준》은 《보편성을 띤 유일한 표본》이기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면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장성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다.

미국과 서방은 대통령자리나 국회의석을 놓고 여러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서로 물고뜯으며 경쟁하는 선거에 대해 《민주주의》라고 광고하면서 저들의 정치가 국민의 의사와 리익을 실질적으로 대변하고있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는 본질에 있어서 착취계급의 지배를 보장하기 위한것이며 근로인민대중은 정치의 대상으로만 된다.인민대중을 위한 정치, 인민대중자신의 정치가 아닌 정치는 민주주의정치가 아니다.

서방사회에서 실시되는 이른바 민주주의는 어디까지나 극소수 특권층을 위한 《민주주의》이며 진짜민주주의가 아니다.인구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근로인민대중을 배제하고 자본가들만 참가하는 자본주의국가정치가 진정한 민주주의정치로 될수는 없다.

서방이 《민주주의정치》로 표방하는 의회제는 부르죠아독재를 실시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자본가들은 의회를 근로대중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합법화하는데 리용하고있다.반동통치배들이 의회제에 《민주주의》의 외피를 씌우기 위하여 선거놀음을 벌리지만 선거경쟁은 정견경쟁인것이 아니라 금권경쟁이다.선거에서 돈을 많이 뿌리는 독점자본가들과 그 대변자들이 의회에서 의석의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하는 미국만 놓고보자.

이 나라에서 국회의원후보로 나서려면 그 무슨 정치실력보다도 우선 돈이 있어야 한다.후보로 지명받으려고 해도 그렇고 TV 및 신문을 통해 자기가 적격자임을 선전하자고 해도 그렇고 선거 전 과정이 돈뿌리기로 되기때문이다.막후공작을 통해 후보로 된자들은 숱한 돈을 뿌리며 시청률이 높은 시간에 TV방송들에 출연하여 그 무엇을 하겠다고 력설하는 등 인기올리기에 몰두한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있다.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보자들은 모금운동을 하며 그 기부자들은 다름아닌 부자들과 대독점체들이다.그들은 저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실시할수 있는자들을 후보자로 내세우고 거액의 자금을 대주고있다.자본의 리익을 위한 정치투자이다.

자본가들은 말그대로 돈으로 후보를 사고 선거를 좌우지하고있으며 당선자들에게 자기의 요구를 들이먹이고있다.미국의 제도가 바로 그것을 허용하고있다.

2020년의 대통령선거와 국회선거만 보아도 2016년의 2배, 2008년의 3배에 달하는 무려 140억US$의 자금이 지출된것으로 하여 《사상최대의 돈뿌리기선거》로 불리우고있다.

이런 선거에 참가하여 투표하는것이야말로 선거자들에게 있어서 무익한 놀음이다.

《민주주의국가》로 자처하는 미국에서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의 절반이 선거등록을 하지 않고있으며 그나마 등록된 사람들가운데서도 절반이 선거에 참가하지 않고있다.때문에 이 나라의 통치배들은 단지 25%에 달하는 선거자들에 의해 선거된다.그들은 자기의 대변인을 내세우려고 하는 부자들이거나 돈뿌리기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다.

명백한것은 그가 누구이든 일단 당선되면 선거운동에 소비한 막대한 돈을 억만장자들에게 갚아주어야 한다는것이다.결국 대독점체들과 부자들의 리익의 대변자, 사환군노릇을 할수밖에 없다.

미국 마사츄세쯔공과대학의 정치평론가이며 사회활동가인 노암 촘스키가 말한것처럼 정책작성에 대한 부자들의 영향력과 그들의 재부수준은 정비례관계에 있다.

미국의 정치는 말그대로 돈많은자들에 의하여 좌우되는 금전정치이다.이 금전정치는 선거와 법제정, 정책실시의 모든 고리에 관통되여 사실상 가난한 일반대중은 정치활동에 참가할수 있는 권리를 가질래야 가질수 없다.경제적지위에서의 불평등은 그대로 정치적지위에서의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돈많은자들만이 헌법에 규제된 《정치적권리》를 향유할수 있다.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을 위한 이런 정치제도에서 억만장자들의 리익에 배치되는 그 어떤 정책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력대 대통령들자체가 억만장자들의 리익에 충실한 대변자들이였다.이들이 근로대중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수 없었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서방국가들의 의회에서 법과 결정을 채택하는것은 이미 의회밖에서 독점자본가들과 그 대변자들에 의하여 결정된것을 합법화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데 지나지 않는다.

최근년간 미국내외에서 진행된 일련의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72%가 미국은 더이상 다른 나라들이 본받을만한 〈본보기〉가 아니라고 간주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세계각국이 서방식정치방식, 민주주의가 어떻게 사멸되고있는가를 연구하는 실례로 되였다.》라는 결과가 나온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서방이 《민주주의》로 표방하는 다당제에 의거한 정치는 본질에 있어서 독점자본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반동적인 독재정치이다.

부르죠아다당제는 자본주의사회에 존재하는 정당제도이며 철두철미 자본가들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제도이다.부르죠아다당제는 사람들이 각이한 계급과 계층으로 분화되고 계급적으로 대립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의 계급관계의 반영이며 통치배들의 전횡을 《민주주의》보자기로 감싸기 위한 연막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계급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당만이 특권적지위를 차지한다.때문에 이 사회에서 실지로 정치를 조종하는것은 정당이 아니라 독점자본가들이다.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국가도 정당도 억만금을 독차지한 독점자본가들의 의사에 따라 움직인다.독점자본가들이 정당을 필요로 하는것은 저들의 독재를 정치적으로 뒤받침하기 위한 도구로, 폭력정치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으로 리용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벌써 독점자본가들이 공화당과 민주당을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반동정치의 멍에를 엇바꾸어 메우면서 자본주의마차를 계속 몰아왔다.민주, 공화 량당은 잘 엮어놓은 대본에서처럼 치렬한 경쟁을 벌려 권력을 차지하고있으며 이것은 제도화되였다.

얼마 안되는 군소정당들은 대독점체들과 부자들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는 민주, 공화 두 정당옆에 나란히 설 엄두를 내지 못한다.이 소규모의 정당들은 대독점체들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민주, 공화 량당의 특권과 강권에 《민주주의적인 합의》라는 면사포를 씌워주는 둘러리역할만 하고있다.

독점자본가들은 군소정당들이 자기의 리익을 위협할 때에는 그 활동을 억제하고 탄압하며 나중에는 폭력으로 해산해버리는것도 서슴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정객들을 배척하고있는것을 우연으로만 볼수 없다.

서방이 《민주주의》로 표방하는 의회제와 다당제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반인민적인 정치제도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층에 의한 정권의 독점은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리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미국에서 성행하고있는 총기류범죄를 막지 못하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이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총기류문제가 지속적인 론의거리로 되여왔지만 그것을 완전히 막을수 있는 법안이 언제한번 국회에 상정된적이 없다.총기류범죄행위로 하여 사람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보다도 무기판매로 폭리를 얻고있는 무기생산업체들의 리익이 우선시되고있기때문이다.

다른 서방나라들의 실태도 다를바 없다.

서방나라 국회들은 한때 위선적으로나마 실시하여오던 《복지》정책들을 내던지고있다.리유는 오직 하나 《복지》정책들이 정치적통제주인 대독점체들의 리윤을 감소시킨다는것이다.

근로자들의 생명권과 실업자들의 로동권, 무의무탁자들과 고아들의 생존권과 같은 기본인권이 《민주주의적합의》의 결과로 가볍게 무시당하는데로 이어지고있다.

미국에서는 수백만명이 기아에 시달리고있다.미당국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이 나라에는 4 000만명이상의 빈곤자가 있다.매일밤 적어도 50만명이 고정적인 거처지가 없이 떠돌아다니고있으며 6 500만명이 비싼 치료비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우려하고있으나 정사를 론한다고 하는 국회의원들과 통치배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극소수 특권층이 다수를 지배하는 서방정치의 구조와 생리는 필연적으로 권력이 치부의 수단으로 되여 부정부패행위를 더욱 조장시키고있다.서방세계에서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고있는 립법, 행정, 사법계 고위인물들의 각종 추문들은 그에 대한 변명할수 없는 증거들이다.

서방의 정치방식이 근로대중의 사회정치적 및 경제적권리를 옹호하고 그 발전을 보장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민주주의》, 《인권》의 간판밑에 다수에 대한 소수의 억압을 합리화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국식, 서방식정치방식의 도입은 곧 자멸의 길이다.

미국과 서방의 강박에 굴복한 결과 극도의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초래되고 분쟁에 시달리고있는 일부 나라들의 현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주체113(2024)년 5월 5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이른바 헌법시행일을 계기로 해묵은 헌법타령이 또다시 울려나오고있다.

헌법은 국가의 존재방식과 성격, 기본발전방향을 규정하는 최고법규이며 많은 나라들이 국가발전의 전략적필요에 따라 헌법을 수정하는것은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본처럼 헌법을 해석하는 나라는 없다.헌법이 고대의 종교법전처럼 리해하기 어려운 고문체로 되여있지도 않고 외국어로 씌여진것도 아닌데 어째서 해석하는가.여기에 일본특유의 간교함이 있다.

일본의 현행헌법은 패망직후인 1946년 11월에 공포되여 6개월후인 1947년 5월에 시행되였다.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국제사회의 모두매가 두려워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맹세》를 담아 만들어낸것이 이른바 《평화헌법》이다.나라의 교전권을 부인하고 그 어떤 무력도 보유하지 않는다는것을 규정한 제9조가 그 핵심조항이다.

일본이 말하는 《헌법개정》이란 바로 이 반전평화의 제9조를 개악하겠다는것이다.

력대 일본반동정치세력의 헌법개악책동은 이른바 《해석개헌》과 《명문개헌》의 형태로 벌어져왔다.《해석개헌》이란 현행헌법을 그대로 두고 그 내용을 저들의 군국화야망에 부합되게 해석한다는것이며 《명문개헌》이란 현행헌법 그자체를 뜯어고쳐 새롭게 명문화한다는것이다.

헌법의 평화적성격을 아예 들어내려는 《명문개헌》기도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일본반동정치세력은 교묘하게도 《해석개헌》의 방향으로 키를 돌리였다.해석이라는 음험한 오그랑수로 헌법을 유린한것이다.

일본반동정부는 1950년 8월 《경찰예비대》를, 1952년 8월 《보안대》를 조직하여 조선전쟁에 공공연히 투입하였고 이에 토대하여 1954년 7월 근 20만명에 달하는 륙, 해, 공군무력을 《자위대》라는 어정쩡한 이름을 달아 만들어내였다.이것을 《륙, 해, 공군무력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제9조와 억지로 맞추기 위해 《전쟁포기가 자위권을 포기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았다.제9조는 이때 이미 초벌죽음을 당하였다.

헌법 제81조에 따라 《모든 법률, 명령, 규칙 또는 처분이 헌법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결정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최고재판소가 권력의 시녀로 복무하다보니 행정이나 립법당국이 헌법을 자의대로 해석하는것을 수수방관하거나 지어는 방조까지 하고있다.

1959년 도꾜도 스나가와미군기지의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투쟁이 일어난것과 관련한 법정심리에서 최고재판소는 주민들의 투쟁을 《헌법위반》이라고 판결함으로써 일본의 자위권과 함께 미군의 주둔을 《헌법에 부합되는것》으로 인정하였다.이 《스나가와판결》은 그후의 집권당국들이 헌법해석때마다 내리내리 써먹는 유력한 법적근거로 되여오고있다.

정부가 국회심의에 제기하는 법률안들이 헌법에 부합되는가 위반되는가를 판단 및 규제하는 권능을 가지고있다는 내각법제국도 언제, 어느 정부가 어떤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국회에서 어떻게 답변하였었는가 하는것들을 고문서에서 뒤져내여 집권당국의 해석놀음에 《법적타당성》을 주어섬기고있는것이 실태이다.

이 참담한 법제환경속에서 헌법이 멀쩡하게 있으면서도 그에 어긋나는 각종 해석들이 횡행하고있다.

헌법을 해석하여 강짜로 만들어낸 안전보장관련법에 따라 《자위대》무력이 《국제평화유지》, 《집단적자위권》이라는 미명하에 지구상의 임의의 곳에 버젓이 진출하여 전투활동을 벌릴수 있게 되였다.

헌법해석을 종횡으로 확대하여 우주기본법을 조작하고 우주군사화의 대문을 열어제끼였으며 특정비밀보호법으로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짓밟았다.재정법을 해석의 수법으로 유린하여 걸핏하면 국채를 대량람발하고있다.막대한 전쟁비용을 일거에 조달할수 있게 하는 전시재정체계가 수립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이 헌법을 해석하여 조작해낸 상기의 악법들을 놓고 내외의 분석가들이 도이췰란드의 와이마르헌법을 유명무실화한 나치스정권하에서의 《전권위임법》이나 같으며 《평화헌법》을 그대로 두고 전쟁을 가능케 하는 《마술의 법전》이라고 지탄한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일본반동정치세력의 헌법개악책동은 《해석개헌》의 단계를 넘어 로골적인 《명문개헌》의 단계에 올라선지 이미 오래다.

헌법개악에 대한 내외의 반대여론이 여전히 높아지고있는 조건에서 제9조를 그대로 두고 《자위대의 존재》니, 《긴급사태》니 하는 새로운 조항들을 첨부하는 교묘한 방법으로 헌법을 뜯어고치려 하고있다.불완전하게라도 《력사적숙망》을 이룩하고보자는 정치모략이다.일단 헌법개악의 문이 열리게 되면 점차적인 방법으로 저들의 마음에 들 때까지 몇번이고 얼마든지 뜯어고칠수 있다는 속타산이다.

그렇다면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군사대국화를 당당하게 실현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룩하는 길로 나가겠다는것이다.반동정치세력이 그토록 집요하게 추구하는 이른바 보통의 나라라는것도 전범국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세계적인 군사대국이 되겠다는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끔찍한 죄악을 되풀이하려는 이 불순한 기도가 암흑의 그 시절처럼 쉽게 통할리 만무하다.

일본이 가려는 길은 다름아닌 옛 《대일본제국》이 저돌적으로 줄달음쳐간 바로 그 파멸의 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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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주체113(2024)년 5월 4일 로동신문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미국무장관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측에 최근 이스라엘이 내놓은 《매우 관대한》 정화제안을 속히 받아들일것을 요구하였다.

그것인즉 이스라엘측이 체포구금한 일부 팔레스티나인들을 놓아주는 대가로 하마스도 자기들의 통제하에 있는 이스라엘인들중 일부를 석방해야 한다는것, 그래야 일정한 기간 《평온》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이다.

항구적인 정화를 실시해야 한다는 하마스의 요구에 대응한 이스라엘의 절충안이라는것을 미국이 솔선 들고다니고있다.미국무장관은 큰 문제나 해결한듯이 기고만장하여 하마스가 속히 결심을 내려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이스라엘의 《매우 관대한》 정화제안이라는것도 어이없는것이지만 그에 편역을 들면서 하마스를 강박하는 미국의 행태는 너무도 로골적이다.

지금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만행으로 하나의 거대한 집단무덤, 황량한 페허로 화하였다.

이스라엘은 적수공권의 민간인들 특히 녀성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중단할 대신 오히려 더욱 확대하고있다.

지난 4월 28일 밤에만 해도 이스라엘은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시에 있는 3동의 주택건물을 공습하여 적어도 15명의 팔레스티나인을 학살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잔해속에 묻혔다.

유엔이 발표한 추산자료에 의하면 가자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10월이래 6 000명의 팔레스티나인어머니가 사망하고 1만 9 000명의 어린이가 고아로 되였다고 한다.전체 사망자수의 약 70%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며 10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괴멸적인 기아상태》에 직면해있다고 한다.

사태는 그지없이 참혹하다.

국제사회가 치솟는 분노를 터뜨리고있다.

한 국제기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국제법을 우롱하고있다고 준렬히 단죄하였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형세가 지속적으로 위험한 방향으로 악화되고있는것을 저지시키자면 가자지대에서 매일같이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부터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세계가 백수십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있는 라파흐시를 공격하면 끔찍한 참사가 발생할것이라고 하면서 군사행동을 개시하지 말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의 학살만행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위협하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수상은 하마스와의 합의가 성사되든말든 라파흐시에 대한 지상공격을 개시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겠다고 폭언하였다.

미국은 광기를 부리는 이런 하수인을 다스릴 대신 그의 기만적인 정화제안을 그 무슨 《관대한 조치》로 광고하며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하마스측을 협박하고있다.

하지만 대통령부터가 짬만 있으면 이스라엘에 대한 《철통같은 지지》를 공언하는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면 오히려 가자지대가 더 큰 화를 입게 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이스라엘의 민간인학살만행이 《자위권행사》로 된다고 두둔한것도,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을 휘둘러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채택을 한사코 거부한것도 바로 미국이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정화제안을 접수하라고 강요하는것은 대량살륙공범자, 사촉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비발치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간특한 술수이다.그러니 통하지 않는다.누구도 믿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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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주체113(2024)년 5월 4일 로동신문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대량생산되고있는 수지제품중 75%이상이 한번 리용된 다음 오물로 버려지고있다.

수지오물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있다.

수지오물에 의한 생태환경파괴가 날로 가속화되고있는 속에 최근에는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에 대한 우려가 커가고있다.

전문가들은 나노수지가 사람의 몸안에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 하면서 나노수지는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을 통해 직접 피속으로 들어가 피를 따라 돌면서 심장과 뇌에까지 이른다고 한다.지어 세포안에 침투하여 태반을 통해 태아의 체내에 들어갈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3 000만t이상의 수지오물이 바다나 륙지에 버려지고있다.

천연유기물질과 달리 대다수의 합성수지는 분해되기 힘들다.더우기 나노수지는 미소수지보다 크기가 훨씬 작기때문에 분포범위를 조사하기가 힘들다.

언제인가 학자들이 나노수지가 민물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적이 있다.결과 나노수지가 바다생물은 물론 민물생물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다는것이 밝혀졌다.

그에 의하면 나노수지는 마름류의 성장을 억제하고 싸그쟁이의 기형화를 초래하며 물고기와 작은 생물사이의 《의사소통》을 방해할수 있다고 한다.

각이한 조건에서 시험해본데 의하면 나노수지의 농도가 높을수록 마름류의 성장이 억제되였다고 한다.

싸그쟁이의 경우 크기가 더욱 작아지고 번식과정에 기형화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몇해전에는 줄말고기의 뇌에서도 나노수지가 발견되였다고 한다.

나노수지는 오늘날 생태환경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위험인자로 되여버렸다.

어느한 환경보호운동가는 《자기 몸에 미세한 수지쪼박이 있다고 상상해보라.그래도 비닐봉지를 망탕 버리겠는가.》라고 강조하면서 수지제품사용을 줄일것을 호소하였다.

수지오물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는것은 오늘날 인간의 건강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주요과제로 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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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주체113(2024)년 5월 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험하고있습니다.》

얼마전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양시려단의 어느한 대대를 찾았던 우리는 지휘관들은 물론 대대성원모두가 한결같이 내세우며 자랑하는 두 처녀와 마주하게 되였다.

그들은 일욕심이 많고 뜨거운 동지애로 집단의 사랑을 받는 쌍둥이자매대원들인 리영혜, 리웅혜동무들이였다.

알고보니 그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갈 곳도 많았지만 전위거리건설장으로 탄원하였던것이다.

지난해 졸업을 앞둔 쌍둥이자매의 마음은 한없이 설레였다.사회생활의 첫걸음에 대한 아름다운 희망과 크나큰 기대가 가슴에 한껏 넘쳐서였다.

하지만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그들의 가슴속에는 청년영웅도로건설장에서 인생의 가장 보람찬 청춘시절을 빛내인 영웅아버지의 모습과 함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저저마다 탄원하는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이 꽉 들어찼다.

하여 이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고 온 나라 청년들이 달려오는 전위거리건설장에서 자기들이 설자리를 찾았고 오늘은 이렇게 온 대대가 자랑하는 혁신자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취재마감에 그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온 나라 청년들이 저저마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고있는 지금 자기들의 행동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고.

그리고는 조용히 공구를 들고 작업장으로 향하는것이였다.

우리 시대 청년들의 참다운 긍지와 보람, 인생관이 비낀 그들의 모습이 취재를 마친 우리의 눈앞에 계속 어려왔다.

청춘의 아름다운 리상과 희망을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위한 보람찬 위훈의 길에서 꽃피워갈 열망에 넘쳐있는 쌍둥이자매, 그들의 모습을 그려보느라니 언제인가 어느한 자본주의나라 신문에 실렸던 한 처녀에 대한 기사가 떠올랐다.

《나는… 그와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달콤한 꿈을 꾸고있었다.그러나 이 모든것은 엄청난 거짓말이였다.달아나고싶었지만 법대로 하면 나는 위조문건을 가진 창녀였다.내가 어디로 간단 말인가?》

이것은 해외에 끌려가 창녀생활을 강요당한 한 처녀가 자기의 비참한 운명에 대하여 터친 울분의 목소리였다.

외국에 가면 자기의 꿈도 실현시켜주고 잘살게 해준다는 거짓약속에 속아넘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처녀의 해외생활도 약혼금반지와 함께 시작되였다.

하지만 자기에게 달콤한 사랑과 앞으로의 행복한 생활을 약속하며 약혼금반지까지 안겨준 남자가 인신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거간군인줄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처녀를 유괴한 남자는 해외에 도착하자 그를 방에 가두고 려권을 빼앗은 다음 반항하면 너의 가족모두를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며 마구 때리였다.그리고는 달아나면 어떤 운명이 차례지는가에 대한 경고로 손칼로 그의 팔까지 베여놓았다.

처녀가 그처럼 환상을 가지였던 해외에서의 생활은 너무도 비참하였다.

처녀는 그 나라의 수도에 있는 어느한 유곽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창녀생활을 하였고 몇년후에는 또 다른 나라로 팔려가 그 나라의 유곽에서 창녀생활을 강요당하였다.

그에게도 아름다운 꿈과 포부가 있었다.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그 꿈을 실현한다는것은 한갖 공상에 불과한것이였으니 처녀는 비참한 창녀생활끝에 결국은 정신적불구자로 되여버리고말았다.

이것이 어찌 이 처녀만의 운명이겠는가.

지구상의 수많은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이 타락과 방탕의 시궁창에서 온갖 범죄와 사회악의 희생물이 되고 사회의 골치거리, 우환거리로 버림받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환경위기, 식량 및 에네르기위기, 물위기와 같은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엄중한 위기보다 더 심각한 난문제가 바로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건전한 새세대가 준비되지 못하고있는것이라고 개탄하고있다.

청년들의 모습은 해당 사회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뚜렷이 반영한다고 할수 있다.

우리 당의 구상이 실현되는 중요전구마다에서, 나라의 어렵고 힘든 부문마다에서 언제나 기적과 위훈의 대명사로 그 이름 높이 떨치고 무궁무진한 힘과 영웅성의 상징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우리 청년들과 온갖 고통과 악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절망과 한숨속에 살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청년들.

서로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게 된다.

사회주의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주는 따뜻한 보금자리, 전도양양한 사회이지만 자본주의는 청년들이 그 어떤 희망도 행복도 기대할수 없는 무덤,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망조가 깃든 사회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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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주체113(2024)년 5월 3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세계적인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각종 사건들에 대한 저들의 《관여부정》타령을 늘어놓았다.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미국이 관여하지 않았다느니,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어떠한 공격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느니, 로씨야에서 일어난 대규모테로사건에 자국은 물론 우크라이나도 관여하지 않았다느니 하고 중언부언하였다.

구구히 변명하는 모양이 저으기 이상하다.발이 저리지 않으면 왜 이렇게 부산스럽게 놀겠는가.

이런 문제가 있다.미국이 이스라엘을 줄곧 끼고돌며 중동평화의 악성종양으로 자래우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나토확대를 끈질기게 추구하여 우크라이나사태가 빚어지게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사건들이 일어날수 있었겠는가 하는것이다.

국제사회가 단죄하는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가장 첨예한 문제, 인류사회와 행성의 안전보장에 위험을 조성하는 제반 문제들에는 미국의 그림자정도가 아니라 그 흉상이 확연히 엿보인다.

미국의 240여년의 력사에서 전쟁을 하지 않은 기간은 불과 20년정도이다.단기전쟁, 장기전쟁, 국부전쟁, 전면전쟁, 비밀전쟁, 대리전쟁 등 각이한 형태의 전쟁들을 통해 《말을 듣지 않는 나라》들을 다스리고 전략적요충지들을 장악하였으며 세력범위를 확대해온 침략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세계를 뒤덮은 미군기지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적거점들이다.적어도 세계의 80개 나라에 약 750개의 미군기지가 있으며 175개 나라와 지역에 미군이 주둔하고있다.

미국의 한 종합대학이 발표한 연구보고서 《군사적간섭항목: 1776년-2019년 미군의 군사적간섭자료집》에 의하면 국가를 건립한 때부터 2019년까지 미국은 세계에서 392차의 군사적간섭행동(무력사용위협과 무력시위, 특수부대행동 포함)을 벌렸다.그중 약 절반은 1950년이후에, 4분의 1은 랭전종식이후에 있었다.지역적으로 보면 34%는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을, 23%는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을, 14%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을, 13%는 유럽과 중앙아시아지역을 겨냥하고 감행하였다.

2001년이후에만도 미국은 세계의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함으로써 38만 7 000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약 92만 9 000명의 사망자를 직접적으로 초래하고 약 3 800만명을 류랑자나 피난민으로 전락시키였다.

지금 2년나마 지속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만 놓고보아도 미국은 동맹국들과 련합하여 막대한 군사원조와 정보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막후조종하고있다.또한 로씨야를 고립약화시키고 악마화하기 위한 외교 및 여론전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다.이것은 우크라이나사태에 대한 완전한 개입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가자사태는 말할나위도 없다.가자지대를 생지옥으로 만든 책임은 이스라엘에도 있지만 그보다도 하수인을 각방으로 비호두둔한 미국에 더 있다.미국은 막대한 자금을 풀어 이스라엘에 각종 중무기와 탄약을 비롯한 많은 군수물자를 넘겨주었다.이스라엘은 상전이 련속적으로 넘겨주는 폭탄과 미싸일들을 가자지대에 마구 퍼부어 세계를 경악케 하는 사태를 빚어냈다.미국은 가자지대에서 정화를 실현하고 끔찍한 인도주의위기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에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사태를 완화시킬수 있는 자그마한 기회마저 깡그리 말살하였다.

얼마전 메히꼬대통령은 분쟁이 일어나는 곳이라면 세계의 그 어느곳이든 막대한 전쟁비용을 퍼부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미국이 인권에 대해 론할 자격이 있는가고 단죄하였다.

아메리카합중국이야말로 전쟁과 도살과정에 생겨나고 간섭과 음모속에서 팽창하였으며 패권과 폭력을 통해 그 더러운 존재를 유지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악의 제국 미국의 흉측한 몰골이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한 지배와 강탈을 목적으로 한 침략전쟁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파괴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악의 근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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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주체113(2024)년 5월 2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이 《원조》와 《협력》의 간판을 내들고 좁아지는 저들의 지배령역을 확대하려고 발악하고있다.그 누구보다 《원조》타령을 극성스레 외워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국제회의때마다 《원조》를 주요의제로 상정시키고 자비와 선의를 베푸는 《자선가》로 자처하고있다.

하지만 그 《원조》요, 《협력》이요 하는것들은 낡은 국제질서에 의거하여 지배와 략탈을 강화하기 위한 허울좋은 간판에 지나지 않는다.

독점자본이 리윤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처럼 제국주의자들은 인류력사에서 가장 파렴치하고 횡포한 착취자, 략탈자이며 그 탐욕에는 한계가 없다.그들이 침략과 전쟁을 업으로 삼고 다른 나라 인민들에 대한 지배와 예속화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것은 다 고률리윤을 획득하고 치부하기 위해서이다.약육강식을 생존법칙으로 삼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원조와 협력이란 있을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략탈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이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자》로 가장하고 돈주머니를 내흔들며 많은 나라들을 유혹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을 가려보지 못한 일부 나라들이 그 《원조》를 리용하여 번영을 이룩해보려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일단 《원조》의 미끼를 무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서서히 경제적명줄을 조이면서 음으로양으로 략탈을 강화하고있다.

그러한 실례는 허다하다.원유자원이 풍부한 깝까즈지역에 위치하고있는 어느한 나라는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원조》를 받았다.《인구 1인당 원조액》에 따라 계산하면 세계에서 미국의 《원조》를 제일 많이 받는 나라들중의 하나로 되였다.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는 《원조》인것같았지만 후에 미국은 이 나라에 여러가지 요구조건을 제시하였다.결과 정권이 바뀌고 경제는 예속경제로 굴러떨어졌으며 미국은 거대한 유전의 《병마개》를 자기의 손에 거머쥐였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이에 대하여 전하면서 미국의 《후한 인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복잡하고 착잡하게 한다, 그것은 미국인들의 《원조》가 없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반면에 미국인들의 돈을 받으면 그들대신 일을 해주고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하기때문이다, 미국은 매번 각박한 부대조건을 내걸고 《원조》를 주군 한다, 미국인들의 사전에는 《무상원조》라는 말조차 없다고 밝히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철두철미 다른 나라의 자원과 재부를 략탈하기 위한 수단이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그들이 무엇을 주겠다고 하는것은 다 꿍꿍이가 있기때문이다.

미국대통령이였던 트루맨은 미국의 《후진국개발원조계획》이란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한것이 아니라 오직 미국을 위한 계획이였다.》고 실토하였다.닉슨도 《우리의 대외원조는 미국의 전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오는것이 있어야 가는것이 있듯이 보수가 없으면 주지 말아야 한다.》고 뇌까렸다.

언제인가 나이제리아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서방나라들은 〈원조〉를 리용하여 우리의 한쪽주머니에 1US$를 넣어주고 다른쪽 주머니에서 10US$를 꺼내가고있다.》고 비평하였다.

현실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은 하나를 주고 열, 백을 앗아가고있다.그들은 《원조》를 주는 대신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여러가지 리권을 빼앗아내며 값싼 로동력을 리용하여 막대한 초과리윤을 긁어가고있다.지난날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은 나라들이 오늘 경제적부흥이 아니라 자원만을 빼앗기고 만성적인 경제위기와 기근에 시달리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의 략탈적성격을 뚜렷이 확증하여주고있다.

이 지구상에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아 진정한 독립과 자주적번영을 이룩한 나라는 없다.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통해 해당 나라의 리권을 틀어쥐고 경제에 편파성과 난관을 조성하면서 또다시 새로운 《원조》에 기대를 걸지 않으면 안되게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해외팽창의 도구이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신식민주의적착취수법이 통하지 않게 됨으로써 제국주의는 인적, 물적자원을 계속 헐값으로 략탈하기가 어렵게 되였다.신흥경제국들이 출현함에 따라 자본의 침투공간도 더욱 줄어들고 시장도 좁아지게 되였다.결국 자본의 리윤률이 낮은 상태에서 지속되고 제국주의는 경제위기에 허덕이고있다.

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자본의 침투공간과 판매시장, 원료원천지를 확대하는것은 사활적인 문제로 되고있다.이로부터 그들은 《원조》를 수단으로 자본의 해외침투의 길을 열고 세계 여러 지역에 진출하여 다른 나라들을 판매시장, 원료원천지, 유리한 자본투하지로 만들려 하고있다.

일부 나라들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과잉상품의 처리장으로, 독점자본의 해외투자지로 되고있는것은 다 제국주의자들의 그 교활한 《원조》정책의 후과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받는 나라들이 침략전쟁에 협력할것을 강박하기도 하고 저들의 비위에 맞게 대내외정책을 실시할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자금이 부족한 나라에는 딸라를, 기술이 미약한 나라에는 기술을, 식량사정이 어려운 나라에는 식량을 《원조》로 던져주고는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군사기지를 제공하며 그 장기리용을 허용하라고 들이대고있다.나중에는 정치체제의 변경까지 요구하고있다.어떤 나라에 대해서는 다당제를 실시하라,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라, 누가 나라를 통치하고 누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까지 일삼고있다.이에 응하지 않을 때에는 얼마 되지도 않는 《원조》마저 잘라버리고 경제봉쇄로 질식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최근년간에 들어와 《원조》에 따르는 제국주의자들의 부대조건은 《민주주의적인 정치의 실시》와 《인권보장》 등 구체적인것으로 세분화되고있다.

아프리카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을 턱대고 이 지역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고있다.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적인 정치》의 추진정도에 따라 《원조》제공여부를 결정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미국은 일부 나라들에 몇푼의 딸라를 쥐여주고 국제기구들에서 거수기로 리용하거나 침략전쟁의 돌격대로 써먹고있다.

우크라이나가 《원조》의 올가미에 걸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 예속되고 그의 하수인노릇을 하게 된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가 어떤것인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노리는 목적은 명백하다.《원조》를 통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말살하자는것이다.특히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여 저들의 가치관과 사회구조를 이식함으로써 사회생활전반을 서방화하여 지배주의적인 제국주의질서를 수립하자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다.제국주의자들의 《원조》에 의존하는 길은 경제적번영과 륭성의 길이 아니라 예속과 망국에로 가는 길이다.

이것은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인류에게 주는 교훈이다.자주와 번영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놀음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자기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그것만이 민족이 살고 나라가 부흥해질수 있는 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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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주체113(2024)년 5월 1일 로동신문

 

5.1절은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138년전인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의 로동자들은 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8시간로동제의 실시를 요구하여 파업과 시위를 단행하였다.당황망조한 반동지배층은 투쟁참가자들에게 무차별적이며 류혈적인 탄압을 가하였다.시카고의 참극은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밑에서 신음하던 전세계로동계급의 쌓이고쌓인 분노를 폭발시켰다.

세계 여러 나라 로동자들은 싸우다 피흘린 시카고로동자들에게 련대성을 표시하는 대규모적인 파업과 시위를 벌려 반동들을 전률케 하였다.

3년후 5월 1일은 전세계로동계급의 국제적련대성과 위력을 시위하는 날로 정해졌다.5.1절과 더불어 근로대중은 자본가계급의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여 줄기차게 투쟁해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제도는 소수 특권계급을 위한 제도이며 근로대중에게 무권리와 빈궁을 가져다주는 반인민적제도입니다.》

가장 악독한 착취사회인 자본주의사회를 뒤집어엎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한줌도 안되는 특권층이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데 대한 광범한 근로대중의 울분은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대중적항거와 투쟁을 낳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실업자들뿐 아니라 직업을 가진 근로자들, 일정한 재산을 가지고 기업활동에 종사하는 중산층까지도 시위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자본의 착취를 은페하고 자본주의를 미화분식하기 위하여 세기를 두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이 반동사회의 착취적, 략탈적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돌이켜보면 착취계급은 시종일관 인민대중의 권리보장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었다.오직 자기의 특권적지위와 리익을 고수하고 보다 확대하는데만 리해관계를 가졌을뿐이다.

오늘의 자본가계급도 마찬가지이다.그들에게는 근로대중의 피땀을 짜내여 부귀영화를 누릴 특전, 근로대중을 마음대로 억압할수 있는 특권, 근로대중을 기만하고 우롱할수 있는 자유만이 요구된다.자본주의반동지배층이 표방하는 《민중리익존중》이니, 《국민시책》이니 하는따위들은 착취계급의 리익을 절대화하는 부르죠아정책의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이다.자본주의나라들은 부자들에게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면서도 근로대중에게서는 각종 명목으로 돈을 털어내여 국가예산을 충당하고있다.

자본의 투기행위로 경제위기가 들이닥칠 때마다 인민들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오히려 위기를 산생시킨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다.온갖 사회경제적혼란과 위기의 부담을 고스란히 사회적로동으로 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에게 들씌우는것이다.

권력의 뒤받침밑에 독점재벌들은 말그대로 물질적부를 깡그리 그러모으고있다.저들의 특권적인 지위를 리용하여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근로대중을 자본에 얽매여놓고 그들의 고혈을 짜냄으로써 많은 리윤을 얻고있다.임의의 시각에 해고당할수 있다는 우려를 품고있는 근로자들의 심리를 악용하여 그들을 로동조건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곳으로 내몰면서도 임금을 될수록 적게 주어 제배를 불리고있다.또한 고정적인 일자리들을 대폭 축소하고 대신 최소한의 임금을 주고서도 부려먹을수 있는 림시로동력을 적극 채용하고있다.

착취계급의 탐욕에는 한계가 없다.억대의 자본을 깔고앉아있으면서도 근로대중을 무한정 착취하여 리윤을 더 짜내려는것이 그들의 본성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항시적으로 겪고있는 굶주림은 자본가들이 강요한것이다.리윤획득에 환장한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생존에 무관심하다.한쪽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뿌리며 돈이 인간의 운명을 희롱하는 저주로운 사회를 원망하고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부유족속들이 근로대중의 등뼈를 갉아낸 돈으로 호의호식하고있다.

근로대중은 물질적부를 창조하기 위한 로동을 할 의무만을 지니고 창조된 재부들에 대한 향유권은 착취계급, 지배계급이 가지고있다.부유한자는 권세를 부리며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무권리와 고통, 죽음을 감수해야 한다.

이 사회에서의 《문명》 역시 극소수의 특권계층을 위한것이다.실업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낮에는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밤에는 집이 없어 밖에서 새우잠을 잘 때 억만장자들은 돈을 탕진할데가 없어 부패타락하고 변태적인 생활을 추구하고있다.

근로대중이 아니라 착취계급을 위한 사회,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고 다수에 의해 창조된 물질적부를 소수가 향유하는 사회, 바로 이것이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 《물질적으로 풍요한 사회》, 《복지사회》라고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는 자본주의의 실상이다.

빈부격차가 날로 극심해지고 온갖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자본주의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고있다.독점재벌들과 부르죠아정객들이 자본주의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있지만 그 어떤 출로도 찾지 못하고있다.《경제성장의 최고전형》으로 자처하며 생존하여온 자본주의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

자본주의는 앞날이 없고 멸망에로 줄달음치는 사회이다.

자본주의는 수백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지만 시종일관 인민들의 증오와 배척을 받아왔다.인민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사멸되기마련이다.

력사발전과정에 존재하였던 여러 류형의 착취제도가 사멸된것은 모두 인민의 버림을 받았기때문이다.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근로대중의 끊임없는 투쟁에 의해 노예제도가 멸망했고 봉건제도가 붕괴되였다.

자본주의의 운명도 달리 될수 없다.발전되였다고 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까지도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는것은 자본주의가 자기 시대를 다 살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실업과 빈궁만을 강요하는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드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사회발전의 법칙이다.

제국주의반동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부르짖으며 사회주의에 대한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의 반인민적성격을 가리우고 근로대중의 분노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하나의 기만극에 불과하다.

자주적인 삶을 누리며 존엄있게 살려는 인류의 세기적념원은 오직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참답게 실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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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주체113(2024)년 5월 1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당국이 중학교력사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통과시키였다고 한다.과거의 식민지지배가 조선의 현대화에로 이어졌으며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고간적이 없다는 등의 외곡된 내용이 포함되였다.

지난 3월의 교과서심사에 이은 조치이다.

이로써 2025년도부터 쓰일 력사교과서 등 중학교사회과목교과서 20종가운데 90%에 달하는 18종의 교과서들이 외곡된 력사를 담게 되였다.2020년의 검정에서는 17종가운데 14종으로서 82%였다.

력사외곡의 집요한 반복이며 계단식확대이다.

패망후 일본에서 군국주의광증을 배격하고 평화와 정의를 요구하는 사회적지향을 반영하여 교육기본법이 제정된것은 1947년이다.이에 따라 교과서편찬은 민간출판사들에서 주관하고 그에 대한 당국의 교과서검정제도도 허가 및 등록정도의 기능밖에 없었다.

그러나 1952년 대일단독강화조약과 미일안보조약이 발효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정치와 교육분야의 반동화가 다그쳐지고 《평화헌법》과 교육기본법에 따라 실시되여온 교육에 공격의 화살이 집중되였다.

1955년 자민당의 발족을 계기로 력사교과서가 좌익편향적이라는 반동정치세력의 《제1차 교과서공격》, 1980년대초 력사교과서는 물론 국어교과서까지도 편향적이라는 《제2차 교과서공격》, 1997년 《대동아전쟁은 아시아해방전쟁》이며 일본군성노예, 강제징용 등은 날조된것이라는 《제3차 교과서공격》이 감행되였다.

이 과정에 교과서검정제도가 사실상 엄격한 검열 및 통제제도로 바뀌여 교과서들에서 과거 침략죄행과 관련한 서술들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라는 우익반동단체가 공공연히 조직되였다.

1999년에는 군국주의의 상징인 《히노마루》와 《기미가요》가 합법화되여 교육기관에서 군국주의교육을 진행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였다.

2006년에는 근 60년동안 교육의 헌법으로 불리워온 교육기본법마저 개악되였다.

교과서외곡에 피눈이 되여있는 일본반동세력의 궁극적인 목적은 새세대들을 패전에 대한 복수주의와 《황국사관》으로 세뇌시켜 재침의 주력으로 고용하며 군사대국화에 저애되는 사회의 평화적지향을 거세말살하려는데 있다.

2017년 4월 일본당국은 일본왕에 대한 찬미로 일관된 옛 《교육칙어》를 《수업에서 사용하는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결정하였으며 지어 히틀러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의 일부 내용을 교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하였다.

2018년 2월 새로운 《학습지도요강》을 공표하여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를 미화하는 력사교육이 한층 강화될수 있게 하였다.

2022년 3월의 검정에서는 고등학교의 력사, 정치, 경제, 지리교과서 239종에서 침략전쟁, 조선인강제련행, 일본군성노예와 관련한 표현을 모두 삭제하도록 하였다.

력사외곡행위가 날을 따라 우심해지고있는것은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극도의 무분별한 단계에 올라서고있는것과 보폭을 같이하고있다.

2020년대에 들어와 거의 모든 교과서들에서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외곡하는 동시에 《반격능력》이라는 공공연한 선제공격능력의 보유와 군사예산의 2배증액 등으로 《전수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었다.

바로 여기에 간과할수 없는 위험성이 있다.

력사는 외곡할수 없으며 지워지지도 않는다.교과서가 아니라 인류공동의 기억속에 유산으로 새겨지기때문이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과거식민지지배의 40여년력사는 물론이고 그것을 덮어보려고 발악한 근 80년에 달하는 덧죄악의 전후사도 결코 지워질리 만무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주체113(2024)년 5월 1일 로동신문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나이제리아에서 아프리카안전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 참가한 아프리카지도자들은 한결같이 대륙에서 극단주의와의 투쟁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반테로사명을 지닌 긴급대응무력을 내올것을 주장하였다.

현재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련결된 테로분자들은 아프리카의 사헬지역과 소말리아, 모잠비끄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군대와 민간인들을 겨냥한 공격행위를 주기적으로 단행하여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고있다.그로 하여 숱한 사상자들이 발생하고있다.

극단주의세력에 의해 민간인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있는 곳은 사헬지역이라고 한다.

또고대통령은 자기 나라를 비롯한 연안국가들이 날이 갈수록 거세여지는 극단주의세력의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더이상 불안정한 현 상황을 방관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테로분자들의 공격회수가 매일 4회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7 000여명의 민간인과 4 000여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언급하였다.

유엔의 한 고위관리도 세계적으로 테로분자들의 공격행위로 인한 사망자수에서 사헬지역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언명하였다.

날로 악화되는 가자사태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중동나라들의 노력도 적극화되고있다.

얼마전 요르단국왕은 자기 나라를 방문한 이라크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지역정세가 보다 큰 위험에 빠질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을 저지시키고 팔레스티나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행동을 강화할데 대해 강조하였다.또한 가자지대 민간인들에 대한 보호와 인도주의지원제공을 호소하였다.

이라크대통령은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이라크의 안전이자 곧 지역의 안전으로 된다고 강조하고 요르단이 자국의 반테로전을 적극 지원해주고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캄보쟈와 라오스는 국경횡단범죄와의 투쟁, 국방 및 안전 등의 분야에서 협조를 발전시키며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협조도 심화되고있다.지난 4월중순 방글라데슈와 까타르가 이중과세방지, 투자, 공동실무위원회수립, 교육, 과학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강화할데 관한 5건의 협정과 5건의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보다 앞서 파키스탄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쌍무경제협조를 강화하며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전략적동반자관계로 전환하기로 합의하였다.합의는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상의 파키스탄방문과정에 이룩되였다.

또한 벨라루씨와 아제르바이쟌외무상들은 벨라루씨에서 가진 회담에서 쌍무관계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로정도를 실행하는데서 협조를 강화할 립장을 천명하였으며 끼르기즈스딴과 아제르바이쟌외무상들은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 및 형제적관계를 강화하며 쌍무무역을 확대하고 교통운수, 자연에네르기리용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국제무대에서 활발해지고있는 지역적협조는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이 사회경제, 문화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고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나가는데서 커다란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단결과 협조정신을 발휘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움직임은 보다 적극화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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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주체113(2024)년 4월 30일 로동신문

 

악의 제국 미국이 첨예한 사회정치적분렬로 하여 극단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미국은 식민주의와 인종주의노예제, 소유와 분배에서의 불평등이라는 기초우에 세워진 나라이다.량극화된 사회구조 그리고 자본과 리익집단이 조종하는 정치구조사이의 호상작용으로 미국은 심각한 사회적분렬과 불안정의 진창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정치적량극화 특히 량당정치로 인한 페단이 미국을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거대량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사이의 불일치와 대립은 미국사회의 분렬을 격화시키고있다.민주당원의 절대다수는 공화당의 의제가 국가에 위협을 조성하며 이를 제지시키지 않으면 미국이 괴멸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공화당원들 역시 민주당의 의제가 미국을 파멸시킬것이라고 말하고있다.

미국인의 근 80%가 나라의 현 상황을 통제불가능한것으로 간주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여론조사기관은 정치적극단주의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중의 하나라고 지적하였다.여러 대학 정치학교수들은 미국에서 정치의 기능이 마비되게 된 근본원인에 대해 분석하면서 당파대결로 하여 정치적신뢰가 량극으로 갈라졌으며 이로 하여 공동인식이 결핍되고 정치제도가 침체에 빠졌으며 그 어떤 타협의 동력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이 붕괴될것이라는것은 더이상 가설이 아니며 미국의 정치적분렬이 가져올 위험성은 늘어나기만 할뿐 줄어들지 않을것이라는것이 여론의 주장이다.

인종차별과 불평등도 더욱 심화되고있다.원래 미국을 이루고있는 여러 인종과 민족사이의 불신과 증오는 뿌리깊으며 그것이 초래한 대립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극도에 이른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도 커다란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으로 되고있다.

이미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가 온갖 형태의 인종차별철페에 관한 국제협약의 리행과 관련한 최종보고서에서 식민주의와 노예제가 남겨놓은 어두운 그림자가 미국에서 오늘까지도 가셔지지 않고있다고 까밝힌바 있다.

최근년간 미국에서는 증오범죄와 증오발언사건이 현저히 늘어났으며 유색인종과 소수종족후예들이 더욱 혹심한 차별을 계속 받고있다.식당과 상점 등 공공장소들에서 인종증오범죄가 지속적으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있다.뉴욕주의 한 시장에서 테로행위를 감행한 범죄자는 자기의 무차별적인 살인과정을 록화하여 인터네트에 거리낌없이 올리였다.

인종차별은 의료봉사분야만 놓고보아도 명백하다.실례로 미국에서 유색인종과 소수종족임산부의 사망률과 발병률은 매우 높다.특히 흑인임산부의 사망률은 백인임산부사망률의 2.9배에 달한다.한 연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2년 남짓한 기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라틴아메리카계인들의 평균예상수명은 5.7살, 아프리카계인들은 3.8살, 아시아계인들은 3살 줄어들었다.

미국의 분렬상황이 날을 따라 악화되고있는 속에 각종 범죄와 패륜패덕까지 더욱 범람하여 사회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되고있다.

미국사회를 지배하고있는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은 바로 자기의 리익만이 《진리》이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행동이 《정의》로 된다는 개인주의가치관에 뿌리를 박고있다.자기의 리익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썩어빠진 가치관은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더욱 부패시키고 미국사회에 갈등과 증오심을 조장시키고있다.

미국내부의 분렬과 갈등은 이 악의 제국이 국제무대에서 패권적지위를 잃고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져드는 지금 더욱 심화되고있다.정치적분렬이라는 악성종양은 점점 더 커지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

사회적모순과 대립이 극도에 달한 나라, 정신적으로 병들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여있다.미국이 바로 그런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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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주체113(2024)년 4월 2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싸일을 비밀리에 납입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24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지난 3월초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ATACMS》륙군전술미싸일을 납입하였으며 작전상견지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실토하였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본토를 타격하는것을 장려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장거리미싸일납입문제와 거리를 두던 미행정부가 미싸일제공에 나섬으로써 분쟁확대를 부추기는 평화파괴자로서의 본색이 더욱 유표해졌다.

우크라이나분쟁이 촉발한 후 젤렌스끼당국에 대한 렬화우라니움탄과 송이폭탄,주력땅크납입 등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범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해오던 미국이 이번에 자기 주구들에게 로씨야령토를 공격할수 있는 장거리미싸일까지 쥐여준것은 최근 더욱 불리하게 번져지고있는 우크라이나전황을 어떻게 하나 돌려세우기 위해 궁리해낸 졸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제공하는 장거리미싸일은 전장의 판세를 절대로 바꿀수 없으며 젤렌스끼괴뢰도당의 무모한 대결광기만 키워주게 될것이다.

현 미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미싸일지원이 미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것이라고 호언하고있지만 세계가 더욱 불안전해진 미국과 우크라이나전장에서 워싱톤의 패배상을 목격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은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그 어떤 군사적지원으로도 영웅적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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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4月 2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4月29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28日に発表した談話「後始末もできない取るに足らない選択は災難だけを招く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がウクライナに長距離ミサイルを秘密裏に納入した事実があらわになって、国際社会の不安と懸念をかき立てている。

24日、米国務省スポークスマンは、去る3月初めに大統領の直接的な指示によってウクライナに射程300キロの「ATACMS」陸軍戦術ミサイルを納入し、作戦上の見地からこの事実を公開しなかったと打ち明けた。

今まで、ウクライナがロシアの本土を打撃することを奨励しないと言って長距離ミサイル納入問題と距離を置いていた米行政府がミサイルの提供に乗り出したことで、紛争の拡大をあおり立てる平和破壊者としての本性が一層際立つようになった。

ウクライナ紛争が触発した後、ゼレンスキー当局に対する劣化ウラン弾とクラスター爆弾、主力戦車の納入など、対ウクライナ軍事支援範囲をエスカレートしてきた米国が今回、自分の手先にロシア領土を攻撃できる長距離ミサイルまで手渡したのは、最近一層不利になっているウクライナの戦況をどうしてでも逆転させるために工夫した拙策に過ぎない。

米国が提供する長距離ミサイルは、戦場の形成を絶対に変えることができず、ゼレンスキーかいらい一味の無謀な対決狂気だけを育むことになるであろう。

現米行政府は、ウクライナに対する長距離ミサイル支援が米国をより安全にするであろうと大言壮語しているが、世界がより不安全になった米国とウクライナ戦場でワシントンの敗北を目撃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る。

米国は、いかなる先端兵器によっても、いかなる軍事的支援によっても英雄的なロシアの軍隊と人民にかなうことはでき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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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4월 27일 조선중앙통신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우주개발권을 말살하고 전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공간을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가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얼마전 괴뢰한국과 일본을 행각한 미우주군사령관은 북조선의 우주발사체나 미싸일발사가 《유엔결의위반》으로 되기때문에 그와 같은 행위를 중단할것을 요구한다고 떠벌이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우주개발권리와 합법적인 자위권을 전면부정하면서 우주공간을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한 군사적수단으로 삼고있는 미국의 패권적기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세계최대의 정탐위성보유국이며 다른 나라들의 인공지구위성들을 겨냥한 요격무기체계시험들을 가장 많이 진행한 미국이 우리의 합법적인 군사정찰위성발사권리에 대하여 가타부타하면서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핵무기의 우주배비금지에 관한 결의안을 상정시킨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철면피한 이중기준행위이다.

얼마전 미국이 우주령역에서 이른바 《적대국》의 위성을 파괴할 사명을 지닌 무인우주비행선 《X-37B》의 7번째 발사를 단행하고 추종국가들을 규합하여 우주에서의 전쟁을 가상한 우주련합연습인 《글로벌 쎈티널》을 벌려놓은것은 우주군사화책동의 진범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위험천만한 미국의 우주군사화책동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지역에서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4월에만도 미국은 우리 국가를 겨냥한 선제타격능력구축을 노린 괴뢰한국의 두번째 정탐위성을 저들의 발사체로 발사해주었으며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괴뢰한국과 함께 미우주군이 우주정찰자산들을 통해 수집한 실시간정보에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대상물들을 《정밀타격》한다는 합동우주작전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우주군사화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략적균형이 파괴되여 국가들사이의 실제적인 전쟁에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계속 높아가고있다.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현시기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우주군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핵선제공격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 우주군사화에 열을 올리고있는 상황에서 군사정찰위성을 비롯한 우주개발사업은 우리 국가의 안전리익과 생존권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우주공간을 비롯한 모든 령역에서 가증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준동과 침략적기도를 철저히 감시장악하고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우주정찰기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대한 임무를 계획대로 드팀없이 결행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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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4月 2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4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27日、発表した談話「宇宙を軍事化、戦場化しようとする米国の覇権的企図は国際平和と安全に対する主な脅威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自主的な主権国家の宇宙開発権を抹殺し、人類共通の財産である宇宙空間を軍事化、戦場化しようとする米国の覇権的企図が、限界線を超えている。

先日、かいらい韓国と日本を訪問した米宇宙軍司令官は、北朝鮮の宇宙発射体やミサイルの打ち上げが「国連決議違反」であるため、そのような行為を中断することを要求すると言った。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正当な宇宙開発権利と合法的な自衛権を全面否定して、宇宙空間を他国を制圧するための軍事的手段としている米国の覇権的企図に重大な懸念を表すとともに、それを断固と糾弾、排撃する。

世界最大の偵察衛星保有国であり、他国の人工衛星を狙った迎撃兵器システムの実験を最も多く行った米国が、われわれの合法的な軍事偵察衛星打ち上げの権利に対してどうのこうのと言い、国連安保理に核兵器の宇宙配備禁止に関する決議案を上程させたこと自体が理屈に合わず、鉄面皮な二重基準行為である。

先日、米国が宇宙領域でいわゆる「敵対国」の衛星を破壊する使命を担った無人宇宙船X37Bの7回目の打ち上げを断行し、追随国家を糾合して宇宙での戦争を想定した宇宙連合演習である「グローバル・センティネル」を行ったのは、宇宙軍事化策動の真犯人が果たして誰なのかをはっきり示している。

危険極まりない米国の宇宙軍事化策動は、他ならぬ朝鮮半島地域で最も甚だしく働かされている。

4月にだけでも、米国はわが国家を狙った先制攻撃能力の構築を目指すかいらい韓国の2回目の偵察衛星を自分らの発射体で打ち上げ、4月12日から26日までかいらい韓国と共に米宇宙軍が宇宙偵察資産を通じて収集したリアルタイム情報に基づい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軍事対象物を「精密打撃」するという合同宇宙作戦訓練なるものを強行した。

米国の無分別で危険極まりない宇宙軍事化策動によって、朝鮮半島を含むアジア太平洋地域には任意の時刻に戦略的バランスが破壊されて国家間の実際の戦争へつながり得る可能性が引き続き高まっている。

宇宙を軍事化、戦場化しようとする米国の覇権的企図は現在、国際平和と安全に対する主な脅威である。

米国が朝鮮半島とその周辺地域に宇宙軍を大々的に投入して核先制攻撃を究極的な目標とした宇宙の軍事化に熱を上げている状況で、軍事偵察衛星をはじめ宇宙開発活動はわが国家の安全利益と生存権を裏付けるための必須不可欠の戦略的選択とな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は、宇宙空間をはじめとする全ての領域で増大する米国と敵対勢力の軍事的しゅん動と侵略的企図を徹底的に監視、掌握し、国家の安全を頼もしく保証できる宇宙偵察基盤の能力を向上させるための重要な任務を計画通りに寸分のたがいもなく決行し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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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4월 27일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2023년 나라별 인권보고서》발표를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또다시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허위와 날조,편견과 적대감으로 일관된 미국무성의 《인권보고서》발표놀음을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미국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내정에 대한 불법무도한 간섭행위를 걷어치울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미국의 《인권보고서》작성놀음은 진정한 인권보장과는 하등의 인연이 없으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다른 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내정간섭과 제도전복책동을 합리화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작성에 불과하다.

미국무성이 《인권보고서》작성을 절대로 홀시할수 없는 본업으로 삼고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국의 인권실상을 솔직히 고백하는 자백서부터 써놓고 다른 나라들의 공정한 심사를 받는것이 순리일것이다.

미국이 제멋대로 정한 《인권자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 때마다 국제사회가 먼저 투시해보게 되는것은 세계최악으로 널리 인정되는 미국의 끔찍한 인권상황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수백억US$규모의 해외군사지원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을 조장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며 자국민들에 대한 제도적탄압과 민족간,인종간,종교간대립과 각종 폭력범죄와 이주민학대 등 심각한 인권침해행위들이 끊기지 않고있는 곳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최근 미국무성 《인권특사》를 비롯한 바이든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떠들어대는 대조선정보류입주장은 궁극에는 우리 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는 극히 불순한 정치적음모의 발현이며 위험한 정치적도발이다.

미국이 군사적위협과 함께 《인권》소동을 주되는 침략수단으로 삼고 반공화국적대행위에 광분하는 이상 우리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전방위적으로 수호하기 위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선택을 고려하게 될것이다.

제도보위,국권사수,국익수호를 위한 우리의 대응에는 한계가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7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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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4月 2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4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27日、発表した談話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2023年国別人権報告書」を発表し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またもや悪らつに誹謗、中傷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虚偽と捏造(ねつぞう)、偏見と敵対感で一貫した米国務省の「人権報告書」発表劇を断固と糾弾、排撃するとともに、米国がわが国家の自主権と内政に対する不法非道な干渉行為を中止することを厳重に警告する。

米国の「人権報告書」作成劇は、真の人権保障とは何らの縁もなく、自分らの気に障る他国のイメージに泥を塗り、内政干渉と体制転覆策動を合理化するのに必要な基礎資料の作成にすぎない。

米国務省が「人権報告書」の作成を絶対になおざりにできない本業としているのなら、何よりもまず自国の人権実状を率直に告白する自白書から書いて他国の公正な審査を受けるのが道理であろう。

米国が勝手に定めた「人権基準」で他国に対してどうのこうのとけなすたびに、国際社会がまず透視してみることになるのは、世界最悪として広く認められる米国の甚だしい人権状況である。

今、この時刻にも数百億ドル規模の海外軍事支援によって罪のない民間人に対する大量殺りく蛮行を助長している国がまさに米国であり、自国民に対する制度的弾圧と民族間、人種間、宗教間の対立と各種の暴力犯罪と移住民虐待などの深刻な人権侵害行為が絶えない所も他ならぬ米国である。

最近、米国務省「人権特使」をはじめとするバイデン行政府の高官らが機会あるたびに騒ぎ立てる対朝鮮情報流入主張は、究極にはわが体制を内部から瓦解させてみようとするごく不純な政治的陰謀の発現であり、危険な政治的挑発である。

米国が、軍事的威嚇と共に「人権」騒動を主な侵略手段にして反朝鮮敵対行為に狂奔する以上、われわれも国家の主権と安全を全方位にわたって守るための断固かつ決定的な選択を考慮す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体制防衛、国権死守、国益守護のためのわれわれの対応には、限界が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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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4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아무르주지부위원회,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쎄바스또뽈시위원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연해변강지부, 원동국립과학도서관에서 8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총인민동맹당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그이에 의하여 로조친선관계의 튼튼한 기초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령도의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의 국력과 지위는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조선인민은 반드시 부강조국을 건설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우리 수령님을 위대한 혁명가, 탁월한 국가활동가, 희세의 정치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위인중의 위인으로 호칭하고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존엄높은 국가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그이께서 견지하신 반제자주적립장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신 로조친선의 오랜 력사적뿌리와 전통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 로씨야에 대한 조선의 진심으로 되는 지지를 로씨야인민들은 귀중히 간직하고있다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연해변강지부,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쎄바스또뽈시위원회 인사들은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 열렬한 조국애로 조선혁명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 다져주신 튼튼한 토대가 있어 로조친선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확대발전될것이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조선은 머지않아 사회주의강국으로 솟아오를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5돐에 즈음한 행사가 5일 쏘치에서 진행되였다.

련방공산당 크라스노다르변강지부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모임에서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또한 투철한 자주정책을 일관하게 구현하며 수십년간에 걸치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고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목소리들도 높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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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주체113(2024)년 4월 25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10여년간 유엔에서 대조선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압박구도의 파구를 메꾸어보려고 급급하고있다.

반세기이상 적대세력들의 제재속에서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현 미행정부가 드러내보이고있는 제재집념은 결코 새로운것이 아니다.

미국이 가장 선호하는 외교도구인 제재는 타민족에 대한 지배와 예속에 명줄을 걸고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한시도 떼여놓고 살수 없는 생존수단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여기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되고있다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날 미국이 유엔무대에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낼 때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보다 위력하고 보다 향상된 핵시험을 촉발시켰듯이 미국의 극악무도한 제재는 우리 국력의 단계적상승을 분발시킨 촉매제,동력으로 작용해왔다.

바로 미국의 핵위협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보유를 결단하게 되였고 바로 미국의 끊임없는 적대시정책과 제재압박때문에 우리가 헛눈을 팔지 않고 직주하여 세계적인 핵렬강의 지위에 등단하게 되였다.

물론 그 폭과 심도,기간에 있어서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우리 인민은 커다란 고통속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미국이 우리 인민에게 강요해온 고통은 미국을 향한 강렬한 분노로 화하였으며 그 분노는 누구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힘을 비축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제재에 리력이 텄으며 그 어떤 가혹한 제재에도 맞받아나갈 능력과 큰 힘을 갖추었다.

제재와 압박이 가해질수록 더욱 강해지고 억세여지는 국가실체가 다름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우리는 바이든행정부가 맥이 빠질대로 빠진 대조선제재압박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도하고있는가를 정확히 투시하고있다.

분명히 해두지만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우리는 거기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것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존과 우리의 힘,미국에 대항할 우리의 의지를 절대로 빼앗을수 없으며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가 잃을것은 제재의 사슬과 핵위협이고 얻을것은 우리의 영원한 안전과 번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적위협과 제재압박으로부터 자기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철저히 수호할것이며 이미 틀어쥔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으로 만들고 주변안보형세의 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실제행동을 취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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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4月 25日 朝鮮中央通信

 

【平壌4月25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25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過去の十余年間、国連で対朝鮮制裁決議履行の監視に携わってきた不法な存在が凋落する危機に瀕するようになると、米国が破綻した制裁・圧迫構図の抜け穴を埋めてみようと汲々としている。

半世紀以上、敵対勢力の制裁の中で生きてきたわれわれにとって、現米行政府がさらけ出している制裁の執念は決して、新しいものではない。

米国が最もえり好みする外交道具である制裁は、他民族に対する支配と隷属によって命脈を保っている彼らにとって、一瞬も抜きにして生きられない生存手段であると言える。

しかし、それがここ朝鮮半島では米国の首を締めるわなに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も、否定できない現実である。

過去、米国が国連舞台で新しい制裁決議をつくり上げるたび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より威力あり、より向上した核実験を触発させたように、米国の極悪非道な制裁はわが国力の段階的上昇を奮発させた触媒剤、動力に作用してきた。

まさに、米国の核脅威のため、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が核保有を決断するようになったし、まさに米国の絶えない敵視政策と制裁・圧迫のために、われわれがよそ見せず真っ直ぐ走って世界的な核列強の地位に登壇するようになった。

もちろん、その幅と深度、期間において史上、その類のない最も野蛮で反人倫的な米国の制裁によって、わが人民は大きな苦痛の中で莫大な損失を余儀なくされた。

敬愛する金正恩国務委員長が宣明したように、米国がわが人民に強要してきた苦痛は米国に対する強烈な憤怒と化し、その憤怒は誰も見くびられない最強の力を備蓄し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決心と意志を百倍にしている。

われわれは、米国の制裁に慣れており、いかなる過酷な制裁にも立ち向かえられる能力と大きな力を備えた。

制裁と圧迫が加えられるほど一層強くなり、強固になる国家の実体が他でもなく、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である。

われわれは、バイデン行政府が気抜けした対朝鮮制裁・圧迫騒動に活気を吹き込むために何を企図しているのかを正確に透視している。

明白にしておくが、米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新しい制裁劇を演じる場合、われわれはそこから米国が最も恐れる力のレベル・アップに必要な新しい機会を持つことになるであろう。

米国は、われわれの自尊とわれわれの力、米国に対抗するわれわれの意志を絶対に奪うことができず、米国との対決でわれわれが失うものは制裁の鎖と核脅威であり、得るものはわれわれの永遠の安全と繁栄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米国の増大する敵対的威嚇と制裁・圧迫から自分の主権的権利と安全利益を徹底的に守るとともに、すでに握りしめた軍事技術的強勢を不可逆的に作り、周辺の安保形勢の統制力を向上させるためのより強力な実際の行動を取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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