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2025년 12월 20일《로동신문》

 

농촌이 변하고 지방이 변하고있다.

련이은 농촌의 새집들이소식만도 가슴벅찰진대 강동군병원이 지방보건발전의 우수한 본보기로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구성시병원,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그리고 신양군, 랑림군, 대관군, 부령군, 황주군, 장연군, 북창군, 철원군, 장강군, 이렇게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소식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을 알리며 련이어 전해지니 우리 인민은 세찬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나날이 가속화되는 속도로 천지개벽되여가는 내 조국의 가슴벅찬 현실은 과연 어떻게 펼쳐지고있는것인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정녕 이 땅의 놀라운 변혁이야말로 어머니 우리당의 이 숭고한 리상, 확고부동한 의지가 안아오는것 아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장구한 인류력사에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고 그 어느 정치가도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일이다.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이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우리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길에 헤아릴수 없는 숙고와 심혈을 바쳐가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 어머니 우리당만이 내세울수 있는 리상이다.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우리 당의 숙원으로 간직하시고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뜨거운 진정으로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세우실수 있는 숭고한 리상인것이다.

지방발전,

이제는 누구나 외우는 말, 너무도 평범한 말로 되였다.하건만 그것이 담고있는 의미는 너무도 위대하고 열렬한것이다.

인민이 바라는것, 인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방대한 사업이라도 그 어떤 조건이나 경제적타산에 앞서 절대적으로 실행해야 할 과제로 내세우시며 반드시, 그것도 최상의 수준에서 실천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가까이에 있는 사람보다 멀리에 있는 사람, 편히 사는 사람보다 부족한것이 많은 사람들을 더 따뜻이 위해주고싶은 마음이 그리도 간절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여서 불리한 지역에서 고생을 많이 하는 지방인민들의 고충을 가셔주는것을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신것 아니던가.

변혁의 기상을 펼친 우리 농촌을 보면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숨결을 가슴벅차게 느낄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여 농촌살림집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며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에 대해서도 뚜렷이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국가적으로 방대한 중요건설과제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전국의 모든 농촌리들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건설한다는것은 결코 누구나 쉽게 결심할 일이 아니였다.

우리 나라 농촌을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일떠세워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구상하시고 실현해나가실수 있는 거창한 변혁이다.

지방인민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가 진행되던 력사의 그 시각에 우리 다시금 숭엄히 마음세워본다.

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그 자리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 군씩 어김없는 정책적과업으로 당에서 직접 틀어쥐고 내밀어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다시말하여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 의지를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방발전 20×10 정책》,

정녕 이것은 인민을 위해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그것을 큰 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더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는분,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을수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아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단이 아니랴.

그로부터 한달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 우리 인민들은 얼마나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끓이였던가.

허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시는 지방의 변혁이, 미구하여 자신들에게 다가올 행복이 얼마나 눈부신것인지 그때까지도 우리 인민들은 알지 못했다.

우리 당의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때로부터 4년,

《지방발전 20×10 정책》이 제시된 때로부터 두해,

비록 길지는 않지만 그 나날 우리의 지방은 참으로 놀라웁게 변하였고 또 변하고있다.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문화주택들이 곳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문화농촌, 지난해의 20개 시, 군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떠서 준공을 맞이하고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 동해기슭의 신포시와 락원군에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모습, 강동군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서 희한한 자태를 드러낸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적인 문화봉사거점들…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는 오늘의 이 가슴벅찬 현실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불멸의 혁명려정, 헌신의 로고를 떠나 정녕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사람들이여, 우리모두 마음속깊이 새겨보자.

우리 어버이께서 이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펼치시려 끝없이 이어가신 헌신의 길은 과연 얼마이고 지새우신 밤은 또 얼마이던가.

온 나라의 농촌을 도시가 부러워할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몸소 농촌살림집건설의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농촌살림집들을 해당 지역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해마다 다양하게 건설하도록 간곡히 가르치신 사실이며 언제 무너져내릴지 모르는 물먹은 철길로반을 따라 렬차를 달리신 이야기,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사업을 지도하시는 속에서도 농촌살림집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강조하신 이야기…

정녕 그이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속에 오늘날 더욱 희한하고 황홀하게 변모되는 우리의 농촌마을들이다.

어찌 농촌뿐이랴.

성천군과 구성시, 함주군과 재령군, 신포시와 락원군 그리고 강동군…

이렇게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발전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때로는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시며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건설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고 때로는 현지에서 지방발전사업협의회를 소집하시고 3대건설과제를 새롭게 추가할데 대한 더 높은 목표도 제시하시였다.인민의 창조물을 일떠세우는 군인건설자들에게 긍지로운 지방발전혁명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는 중대한 책임감에 무한히 충실할데 대한 믿음도 안겨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한해에도 여러 차례나 찾으시며 지방보건발전의 우수한 본보기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기울이신 심혈에 대한 이야기이며 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없이 인민의 재부로 일떠서는 창조물들의 설계형성안들을 보아주신 사실을 비롯하여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록의 갈피갈피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을것인가.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여전히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방해해나섰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제는 국방력강화를 위한 화선으로, 오늘은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건설장으로, 이렇게 현지지도의 길을 멈춤없이 줄기차게 이어가시였다.

지방발전의 새시대는 이렇게 떠올랐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리상, 거룩한 자욱이 어떤 희한한 현실을 펼치는가를 력사는 자기의 갈피에 똑똑히 새겨넣었다.

우리 당의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때로부터 해마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환희로운 새집들이경사로 곳곳마다에서 농업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이 세차게 격랑친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번째 준공계절에 꿈에서조차 상상할수 없었던 실체들을 마주하고 기쁨의 웃음꽃을 피우던 우리 인민이 이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찾아온 두번째 준공계절에 더욱 황홀한 지방발전의 실체들앞에서 끓어오르는 격정을 한껏 터뜨리고있다.

《궁벽한 고장이여서 이전에는 찾아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던 우리 군이였는데 오늘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복받은 고장으로 되였습니다.》

《어제는 새 농촌살림집의 주인이 되였는데 오늘은 고향땅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이 일떠서니 우리 고장이 날이 갈수록 흥해지고 우리의 복은 나날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인민의 리상을 변혁의 새 력사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큰절을 드립니다.》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고 부흥과 문명이 지방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마다에 깃들 그날을 위하여 심신을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없이 위대하신 어버이의 따사로운 손길에 이끌려 한해한해 변모되여가는 내 조국의 모습은 얼마나 격동적이며 우리의 래일은 또 얼마나 휘황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절절히 말씀하시였듯이 지방인민들에게 아름답고 약동하는 삶을 안겨주고자 하는 우리의 투쟁은 이제 전면적이고도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변천에서 더 큰 변천에로 짚어가는 이 급속한 걸음은 필연코 온 나라가 전변되고 흥하는 원대한 리상에로 가닿게 된다.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고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는 새시대를 펼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리상, 확고부동한 의지는 가슴벅찬 승리의 래일을 부르며 더욱더 승화되고있다.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고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는 휘황찬란한 래일, 세계가 부러워할 천하제일락원의 래일은 반드시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2025년 12월 19일《로동신문》

 

정신도덕적풍모는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수준에 의하여 규정되는 사람의 면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우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며 온갖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려 모든 사람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생활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신도덕적풍모는 인간의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수준에 따라 실천활동에서 표현되며 그에 의하여 규정되는 면모, 갖춤새이다.이런 점에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람들에게 체질화된 사상정신적특성을 규정짓는 품성과 구별된다.품성이 사람들에게 고착된 내적특성을 특징짓는다면 정신도덕적풍모는 사람에게 고착된 내적인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에 의하여 규정되는 외적인 기풍, 면모이다.

정신도덕적풍모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다.아무리 지식수준이 높다고 해도 정신도덕적으로 불결한 사람은 고상한 풍모를 지닌 인간이라고 말할수 없다.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사람만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

가장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인간은 주체형의 혁명가들이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이 지닌 정신도덕적풍모는 당과 혁명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막아서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강의한 혁명정신과 투철한 의지, 조국과 인민, 집단과 동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 등에서 표현된다.

사람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혁명적당의 옳바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사람들이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과정에 발전완성되게 된다.

누구나 자각적인 조직생활기풍을 더욱 튼튼히 세워 집단주의정신을 높이며 온갖 자유주의적이고 불건전한 풍조들을 배격하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키워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2025년 12월 18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위인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사무치는 그리움과 충정의 열기를 활화로 분출시키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을 이 땅우에 반드시 일떠세울 인민의 일편단심이 12월의 조국강산에 뜨겁게 굽이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이어졌다.

한없이 경건한 심정으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절세위인들께서 끝없이 걷고걸으신 위민헌신의 장정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군중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일심전력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찾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며 우리 국가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기록영화 《영원한 인민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6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등을 시청하였다.

기록영화들을 보면서 군중들은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영웅적투쟁과 인류사적업적으로 수놓으시며 우리 당과 국가가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존엄과 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다시금 뜨겁게 되새기였다.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대고조진군의 전렬에서 자신들이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천리방선의 초소마다에서 인민군장병들은 인민군대를 국가방위의 주체로, 혁명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우리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빛내이며 천하제일강군의 기개와 용맹으로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덕성발표모임, 덕성이야기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고생은 다 겪으시면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당결정관철의 전구들마다에서 조선사람특유의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적열의를 높이 발휘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12월의 조국강산에 펼쳐진 애국충정의 화폭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줄기차게 열어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2025년 12월 16일《로동신문》

 

계속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계속되는 혁명투쟁의 련속적수행이다.

계속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이며 계속혁명에 관한 사상을 틀어쥐고나가는것은 혁명가들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립장이다.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 수행되는 사회주의위업은 혁명발전의 여러 단계를 거치는 장구한 력사적행정을 통해서 승리하게 된다.

사회주의혁명이 수행되면 근로인민대중은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지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완전히 실현되지 않는다.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그들을 계급적지배와 예속에서 해방할뿐 아니라 낡은 사회의 유물의 구속에서까지 해방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사회주의사회에서도 혁명을 계속하여야 한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기간 수행하여야 할 계속혁명의 과업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단계의 혁명이다.3대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3대혁명을 계속하는가 하지 않는가, 계속혁명의 립장을 견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수행하는가 포기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이다.3대혁명을 통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한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통일단결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경제, 문화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룩되여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들이 달성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계속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줄기차게 투쟁해나갈 때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은 앞당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2025년 12월 15일《로동신문》

 

온 나라 인민의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12월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혁명령도의 나날 인민들과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맺으시고 력사에 영원불멸할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무수히 아로새기신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인민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를 그토록 중히 여기시며 꼭꼭 보아주시고 거기에 뜻깊은 친필도 새겨주신 우리 장군님, 정녕 잊지 못할 그 이야기들을 다 합쳐놓으면 절세위인의 믿음과 사랑의 한평생이 되고 그이의 품에서 끝없는 영광과 행복만을 누려온 인민의 열렬한 송가가 되기에 그리움의 12월 천만인민은 사연깊은 친필들과 더불어 어려오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의 세계를 격정속에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넓고 자애로운 품에 운명과 미래를 다 맡기고 그이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명줄로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불같은 진정을 담은 편지들을 우리 장군님께 삼가 올리고 또 올리였다.

지금도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중앙통신사 5국 2세포 당원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몸소 보내주신 친필이 소중히 새겨져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던 때에 조선중앙통신사의 15명 당원들은 필승의 신념을 안고 영원히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로 나아갈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편지를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올리였다.

언제한번 만나보신적 없는 평범한 당원들이였다.하지만 그들의 편지에서 충성으로 끓어번지는 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을 읽으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늘같은 정과 믿음을 담아 한자 또 한자 회답서한을 써보내주시였다.

《2세포 당원동지들에게

동지들의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나는 동지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편지를 받은 나는 힘을 더 내여 당원동지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할것을 확언하는바입니다.

동지적인 인사를 보내면서

김정일

1990.11.1》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그날의 회답서한은 진정 조선중앙통신사 5국 2세포의 당원들만이 아닌 우리 당에 운명을 맡기고 당만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분출이였으며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운명으로 굳게 이어진 사회주의대가정의 참모습에 대한 뚜렷한 증시였다.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정치방식이였다.천만인민을 품어안아 값높은 삶을 누리게 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시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친필서한들에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보위하는 여덟자루의 총이 되고 여덟개의 폭탄이 될 신념의 맹세를 담은 박용철 8형제군관들의 소박한 편지를 보아주시고 동지들과 같이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사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당은 필승불패이라는 뜻깊은 친필을 보내주신 이야기, 한 군수공장의 제대군인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그들이 나라의 국방력을 철벽으로 다지는데서 본때를 보이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신 사연, 덕천탄광 사동갱 고속도굴진소대 당세포 당원들의 충성의 맹세가 담겨진 편지를 받아보시고 당은 동지들을 믿는다는 친필서한을 보내주신 사실…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어린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사람들이 어찌 이들만이였던가.

붓대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지식인들의 가슴마다에도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믿음이 불변의 글발로 새겨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올린 편지들에 새겨주신 뜻깊은 친필들은 곧 인민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는 손길이였고 이 나라 인민들과 아이들의 마음속에 미래에 대한 락관을 안겨주는 따사로운 빛발이였다.

그 손길, 그 빛발은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지난 세기 90년대후반기에도 변함이 없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발파직장 로동자부부,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동지, 대홍단으로 자원진출하는 어느한 피복공장의 처녀들,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닌 정성옥선수…

이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올린 편지에는 령도자에 대한 그리움과 불같은 맹세로부터 인생의 기쁨과 행복, 격동적인 사변에 대한 감동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속생각과 인생길에서 체험한 충격적인 사실 등이 꾸밈없이 담겨져있었다.자기의 소중한 희망과 포부를 청원드리는 내용으로부터 그 누구도 모르는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만단사연이 다 적혀져있었다.

항일의 로투사도, 이제 갓 우리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도, 20대의 청년과학자며 시대의 선구자들, 일본에서 살다가 공화국의 품에 안긴 사람들…

이렇게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럼없이 위대한 장군님께 편지를 올리였고 장군님께서는 그 편지들에 사랑과 진정이 담긴 친필을 써주시였다.

령도자와 인민이 한식솔로 혼연일체의 관계를 이룬 이런 가슴뜨거운 화폭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혁명일화 《반가운 편지》가 전하는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준다.

새벽이슬을 맞으시며 한폭의 그림같은 선경마을 서흥군 범안리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범한 농장원의 살림집에 들리시여 친아버지의 심정으로 살림형편도 물어주시고 부엌에까지 내려서시여 생활을 보살펴주시였다.그러시고는 여기에 발전소를 건설했으면 응당 그 덕을 보는것이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이 좋은 집에서 전기로 밥까지 해먹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장군님, 우리는 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세상에 이렇게 좋은 집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집주인들인 농장원부부가 이렇게 말씀올렸건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아니라고, 전기로 밥까지 지어먹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전기화가 완전히 실현되여 전기로 밥을 지어먹을수 있게 되면 자신께 편지를 써보내야 하겠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그때로부터 두달후 범안리의 농장원부부가 온 마을의 전기난방화가 실현되고 전기밥가마로 밥을 지어먹는 기쁨과 감격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바로 그 사연깊은 편지를 받아보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좋은 소식 알려주어 반갑다는 뜻깊은 회답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도 인민들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활달한 필체로 새기신 글발들이 오늘도 삼삼히 어리여온다.

자강도 전천군의 12명 제대군인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한자한자 써주신 산울림 주인공들처럼 나라의 훌륭한 역군이 되기를 바란다는 은정어린 친필 그리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종업원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종업원들, 국립연극단 창작가, 예술인, 종업원들, 희천발전소 건설자들,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받아안은 귀중한 친필들,

이는 우리 국가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헌신을 말해주는 증견이고 우리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후손만대에 전하는 위인실록이며 우리 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힘있게 고무하는 기치이다.

언제인가 외국의 한 신문은 조선의 출판물들에는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주고받는 뜻깊은 편지들이 자주 실리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한적 있다.

《인민들과 전사들이 드리는 지지와 고무에서 큰 힘을 얻으시며 준엄한 시련을 이겨나가시는 인민적령도자의 풍모, 령도자의 신임과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는 인민, 이것이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이는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조선의 모습이고 영원불멸할 힘이다.

날이 갈수록 더더욱 뜨거워만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 그이를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온 영광과 긍지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불멸의 친필들에 언제나 마음을 비추어보며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기어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을 일념을 가다듬는 우리 인민이다.

천만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가는 승리와 영광의 행로에서 우리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은 눈부신 현실로 더욱 활짝 꽃펴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2025년 12월 15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기발한 착상과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끊임없이 내놓아 해당 단위의 발전에 보탬을 주고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는 인재들을 볼 때마다 그들의 학력이나 경력에 대하여 묻군 한다.그것은 흔히 높은 학력과 경력을 소유할수록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다면 과연 높은 학력과 요란한 경력을 지녀야만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는것인가.

함흥편직공장에는 창의고안명수로 소문난 한 로동자발명가가 있다.

10여년전 군사복무를 마치고 공장에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짚은 그의 학력을 본다면 중학교를 졸업한것이 전부이고 경력도 간단하다.하지만 그는 직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사업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을 안고 시간을 아껴가며 과학기술자료들을 끊임없이 탐독하고 모르는것은 기술자들을 찾아가 알심있게 배우면서 수많은 창의고안들을 내놓아 공장의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 성과의 비결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자신들의 지혜와 열정이 깃든 창조물들로써 조국의 부흥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수많은 애국자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정말 생각이 많았다고.

애국의 길에서 그들처럼 살려는 마음을 품고 적은 힘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애써 노력해온 결과 이렇게 오늘과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고.

그의 대답을 통하여 우리가 깨닫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강렬한 지향과 열망이야말로 그 어떤 학력이나 경력에 비할바없이 더 귀중하며 불같은 애국심을 가슴깊이 간직한 사람은 학력과 경력에 구애됨이 없이 놀라운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다는것이다.

그렇다.비록 학력이 높지 않고 경력은 간소하여도 조국의 부흥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참다운 애국의 마음만 있으면 그 누구보다 큰 보답의 자욱을 내짚으며 시대의 전렬에서 당당히 내달릴수 있다.

누구나 그 어떤 학력이나 경력을 지녔다고 자랑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겠는가 하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맡은 일터에서 책임적으로 일해나갈 때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2025년 12월 14일《로동신문》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뚜렷한 자욱을 남기며 이해의 마지막달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는 이 시각 우리는 하많은 사연속에 지나온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뜻깊은 올해 우리는 사회주의화원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이 땅에 무수히 꽃펴난 미덕과 미풍의 주인공들을 찾아 쉬임없이 취재길을 달려왔다.그길에서 우리가 만났던 잊지 못할 사람들,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렸던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그 얼마나 많았던가.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뜻과 정을 같이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인간관계와 미풍이 사회적기풍, 국풍으로 더욱 공고화된 이해의 날과 달을 더듬어볼수록 사회주의 우리 집이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따뜻하고 굳건한가를 다시금 안아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본사편집국으로 매일이다싶이 전해진 감동깊은 사연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운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표제아래 수많은 기사들이 온 한해 련재된것만 보아도 올해에 얼마나 많은 사랑과 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꽃펴났는가를 잘 알수 있다.

집단과 동지들의 뜨거운 사랑속에 사경에 처했다가 다시 일터에 서게 된 평성시의 어느한 공장 로동자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서로 돕고 위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의 사랑과 정이 생사기로에서 헤매던 저를 일으켜세워주었습니다.고마운 우리 제도,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올해에 꽃펴난 이런 가슴뜨겁고 덕과 정으로 가득찬 이야기들을 꼽자면 미처 그 수를 다 헤아릴수 없다.

지난 6월에는 한쪽팔을 잃을번한 한 돌격대원을 위해 정성을 다한 철도성병원 사지외과 의사, 간호원들의 이야기가 전해졌고 9월에는 원군길을 걸으며 알게 된 한 장애자소년이 대지를 활보하도록 하기 위해 온갖 정과 사랑을 기울인 황해북도철도건설사업소의 라성철동무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미덕의 화원을 더욱 풍만하게 하였다.부모없는 종업원의 결혼식을 위해 온 집단이 떨쳐나 사심없는 진정을 바친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나날에 우리가 만나본 수많은 미풍의 소유자들, 그들속에는 마을사람들로부터 애국자할머니로 존경받는 평성시 옥전1동 87인민반의 엄경순로인도 있다.

그는 자식들이 어머니의 생활과 건강을 위해 때때로 성의를 표시할 때마다 그것을 따로 모아두었다가 이웃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였다.

그에게 무엇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였다.단순한 동정이나 인정으로 내짚은 걸음은 더욱 아니였다.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고상한 집단주의적인생관의 체현자이기에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토록 뜨거운 진정을 기울일수 있었던것이다.

정말이지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우리 사회에 흐르는 륜리에 대해, 그 어디에서나 한껏 넘쳐나는 미덕의 향기에 대해 가슴뿌듯이 느낄수 있었다.

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선년로자후원기금, 아동보육기금, 서로돕기기금, 교육후원기금, 장애자후원기금, 조선체육후원기금을 비롯한 각이한 분야의 기금기부사업에 스스로 참가한 기부자들에 대한 이야기,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영웅, 박사제자들이 대학시절의 스승을 오늘까지도 잊지 않고 《우리 선생님》이라고 정담아 부르며 숭고한 도덕의리를 다해가는 아름다운 모습, 인민군대후방가족들, 다자녀세대들과 친혈육의 정을 맺고 아낌없이 도와준 일군들과 고마운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 수백리 떨어진 온천군에 살고있는 영예군인을 위해 혁명적동지애를 높이 발휘한 해주시안전부 안전원들에 대한 이야기…

한사람을 위해 열사람, 백사람이 진정을 바치고 조직과 집단이 도와나서는 사실, 남의 불행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아픔을 덜어주는 아름다운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수없이 태여나는것을 이 땅이 아닌 그 어디에 가서 또 체험할수 있으랴.

지난 7월 30일부 《로동신문》에는 장애자학생을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나 맡아안아 말을 배워주고 붓글도 가르치는 사리원시 상하고급중학교 교원 박영희동무의 공산주의적소행에 대한 이야기가 실리였다.

그 소식에 접한 후 수많은 사람들이 박영희동무를 찾아왔다.장애자자식을 둔 부모들은 자기들에게 생의 희열과 앞날에 대한 꿈을 안겨주었다고 저마다 고마움의 인사를 하였고 얼굴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남편이 앓고있는 속에서도 장애자들을 키우느라 정말 수고가 많다며 귀한 약재들을 보내주고 치료방법에 대하여 성의껏 알려왔다.

장애자들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고 그들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우리 제도와 장애자들을 위해 마음과 지성을 합쳐가는 진실한 그 모습에 감복되여 박영희동무는 지금 청력장애자들에 대한 교육과 함께 그 방법을 완성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오늘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이런 아름답고 고상한 미덕의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약동하는 조국에 빛과 열을 더해주는 우리 탄부들의 가슴속에도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해온 잊지 못할 나날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인포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의 한 탄부는 온 한해를 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긍지를 안고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돌격대에 혁신의 그 어떤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뜨거운 정입니다.그 정이 신입대원인 나를 이렇게 혁신자로 키웠습니다.》

돌격대의 막내인 자기를 위해주는 지휘관들의 진정이 고마와 그는 더 많은 일감을 맡기 위해 애썼고 지휘관들은 그런 마음이 기특해 더욱 따뜻이 품어안고 이끌어주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사랑과 정을 다하고 두몫, 세몫의 일감도 기꺼이 떠맡는 이런 아름다운 생활속에 대오의 단합과 전투력이 더욱 강해지고 굴진에서는 눈에 뜨이는 성과가 이룩되였던것이다.

인포청년탄광만이 아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 과업수행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단위들 어디서나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덕과 정으로 합심하여 애로와 난관을 뚫고헤친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이 땅 어디서나, 그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미덕과 미풍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더 밝은 래일을 향해 다같이 손잡고나아가는 시대의 참모습과 뜨거운 민심을 가슴벅차게 안아보게 된다.

이렇듯 올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 사랑과 정이 더 뜨겁게, 더 진하게 흐른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정녕 올해에 꽃펴난 미덕과 미풍의 모든 이야기들을 노래로 엮는다면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찬가로 되고 그 모습을 하나의 거대한 화폭에 담는다면 아름답고 눈부신 사회주의 우리 집이 그려지게 될것이다.

온 나라 인민모두가 한식솔, 친형제로 사는 우리 사회, 이 미덕의 화원에 넘치는 사랑과 정으로 하여 사회주의 우리 생활은 언제나 활기차고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2025년 12월 11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이와노비치 마쩨고라동지의 사망과 관련하여 10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고 조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조의식장에 진정되였다.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은 지난 30여년간 조로친선관계발전에 헌신하여온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고 고인의 유가족들을 위문하였다.

최선희외무상은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2025년 12월 1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가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은 조로친선을 위해 한생의 모든것을 다 바친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지도간부들은 고인의 유가족을 만나 위문하면서 진실한 벗을 잃은 애석함을 표시하였다.

박정천비서는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

이날 성, 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도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2025년 12월 11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를 비롯한 당조직들에서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당생활을 조직하고 지도하며 당원들속에서 자각적인 당생활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당생활은 당원들이 당규약상의무를 수행하는 정치활동이며 정치적생명의 요구를 실현해나가는 정치생활이다.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전투력을 높이고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며 당원들의 당성단련의 중요한 방도이다.

당생활은 우선 수령과 조직사상적으로 결합된 당원들의 정치생활이다.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집행하기 위하여 당원들이 한사람같이 움직이도록 하는것이 당조직이며 여기에 소속되여 당규약상규범의 요구를 실현해나가는 당원들의 정치생활이 당생활이다.

당생활은 또한 당원들이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 혁명적인 활동이다.당원들은 당생활을 통하여 수령의 혁명사상과 당의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간다.

당생활은 그 내용에 있어서 조직생활과 사상생활로 이루어진다.당조직생활은 당원들이 당조직에 소속되여 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으면서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수행하는 정치활동이며 당사상생활은 당원들이 정치적생명을 빛내이기 위한 정신적량식을 받아안고 그것을 자기의 피와 살로 만들어나가는 정치생활이다.당생활과정은 당조직생활과 당사상생활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나가는 과정이다.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은 당사업의 기본고리이며 당건설의 기초이다.당생활의 기본요구는 당생활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하는것이다.또한 당생활을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며 당조직관념을 바로가지고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의식적으로 참가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당의 령도적기능

2025년 12월 10일《로동신문》

 

당의 령도적기능은 당이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전 기간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적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것은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당의 령도적기능을 높이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사상과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할수 없으며 그들의 정치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지휘할수 없다.당이 어떤 경우에도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며 수령의 사상에 기초하여 옳은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그 관철에로 군중을 조직동원하며 혁명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하여야 자기의 령도적기능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

당의 령도적기능은 우선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이다.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체로 억세게 키워야 당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질수 있고 광범한 군중을 혁명과 건설에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다.

당의 령도적기능은 또한 사회와 혁명에 대한 전략전술적령도를 실현하는것이다.혁명과 건설이 심화되는데 맞게 옳은 로선과 정책을 제시해주어야 인민대중이 미래에 대한 확신과 신심에 넘쳐 계속혁신, 계속전진할수 있다.

당의 령도적기능은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전 과정에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다.당이 그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고수하고 구현하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투쟁하여야 그들의 자주성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령도적기능을 옳게 수행하자면 당사업과 당활동을 자기의 고유한 원리와 방향, 원칙에 맞게 조직전개하며 당안에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사업방법, 사업작풍을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2025년 12월 9일《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빛나게 완결하기 위한 긴장한 투쟁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가장 눈부신 성공과 승리의 시간으로 이어져야 하는 오늘의 일각일초는 우리 혁명의 핵심력량이며 대중의 선봉투사인 당원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전위에서 개척과 약진의 지나온 나날을 초월하는 비상한 슬기와 용맹,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원들의 활약이자 전인민적진군의 활력이고 당결정의 무조건적이며 완벽한 집행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올해 진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당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빛나게 완수하고 영광의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하기 위해 줄기찬 투쟁으로 달음쳐왔다.온 나라 격전장들마다에서 당원들이 견결한 개척정신과 이신작칙의 투쟁기풍으로 진격로를 열고 대중을 이끌어왔기에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혁신, 창조, 전진이 우리 조국의 용용한 기류로, 약동하는 기백으로 되였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졌으며 전면적국가발전의 고조국면은 확고한것으로 되였다.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이적인 사변들로 가득찬 격동의 날과 달들이 가르치는 고귀한 철리이다.

성과는 소중하지만 우리에게는 순간도 자만, 자축할 권리가 없다.투쟁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애로와 난관은 의연히 지속되고있으며 추진, 완수해야 할 과제들은 아직 적지 않다.이제 남은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전진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한해한해 어김없는 성공에로 이어져온 5개년계획수행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새로운 분수령을 눈앞에 마주하고있는 이 시각 로동당원들앞에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대중의 앞장에서 당대회를 혁명적대고조로, 충성의 투쟁으로 맞이해온것은 로동당원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지금이야말로 조선로동당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계승되고 로동당원들의 당성, 혁명성이 얼마나 투철한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할 때이다.

오늘 우리가 집행하고 보고하는 하나하나의 수자들은 단순히 생산실적, 발전지표를 보여주는 수자가 아니라 당중앙의 혁명시간표를 보위하는 수자이다.당의 존엄과 권위를 목숨우에 놓는 로동당원들에게 있어서 5개년계획의 모든 과업에는 경중이 있을수 없으며 하나하나가 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놓침없이, 미결점이 없이 무조건 집행해야 하는 지상의 임무이다.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철저성, 완벽성보장에 더 큰 박차를 가하는것, 바로 이것이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중대한 분투의 결승주로에 나선 당원의 자세이다.당앞에 다진 맹세와 실천이 언제나 일치한 당원의 모습은 당결정집행에서 자그마한 부족점이나 허점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데 있다.시간이 긴박하고 조건과 환경이 불리하다고 해도 《이쯤하면》, 《적당히》란 있을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결정을 완벽한 성공작으로 이루어내는 여기에 당원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드리겠다는 투철한 각오로 고심하고 고민하며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당원의 적극적인 모습은 대중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집단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말없는 정치사업이다.당원들이 선봉투사답게 역경앞에 남먼저 가슴을 내대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어렵고 힘든 과업들을 맨 앞장에서 어김없는 실체로 전환시켜야 누구나 불가능과 한계에 과감히 도전하게 되고 대중의 힘과 지혜가 당결정의 완벽한 집행에 총지향되게 되며 5개년계획완수의 승전포성은 힘차게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영광의 당대회가 성스러운 투쟁에로 당원들을 부르고있다.

전체 당원들은 5개년계획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맡고있는 중대한 시대적사명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지금까지의 전진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확대, 장성된 의의있는 성과들로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

당결정집행정형을 놓고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녀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당결정집행결과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한조항한조항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당결정을 엄숙히 채택하던 그 시각에 늘 마음을 세우고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나약해지는 마음을 다잡으며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위해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여야 한다.불리한 조건에서도 당결정을 신성한 자각과 견결한 의지, 과감한 투쟁으로 기어이 관철한 강원도의 당원들처럼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전부 결속하는데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자각한 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당결정집행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될 때 기적과 혁신이 일어난다.

모든 당원들은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라는 우리 당의 지론을 항상 명심하고 집단안에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차넘치도록 정치활동을 맹렬히 벌려야 한다.사람들이 곤난앞에 맥을 놓고 주저앉을세라 고동구호도 웨치고 혁명가요도 부르면서 대중이 필승의 신념과 락관을 안고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헤쳐나가도록 적극 고무해주고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견결한 개척자,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당원들은 당결정집행이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아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전화의 당원들처럼 도전과 장애를 앞장에서 과감히 부시며 비약의 지름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하여 남보다 더 많이 사색하고 더 많이 노력하면서 하나하나의 제품과 창조물이 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되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이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당원들의 앙양된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박력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성과가 증대되고 결승선이 다가올수록 안일과 해이, 자만과 방심을 배격하고 고도의 긴장성을 견지하도록 당원들에 대한 요구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이여, 당 제8차대회가 밝힌 휘황한 새 지평을 향해 한마음한뜻으로 달려온 우리의 신념과 노력을 위대한 새 승리로 이어놓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모두가 조선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2025년 12월 9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우리 인민이 눈부신 변혁의 세월이라고 긍지높이 이야기하는 우리 시대는 참으로 놀라운 기적과 변천으로 수놓아져있다.

수도의 곳곳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서는 리상거리들을 놓고보아도 이 시대의 눈부신 변화를 알수 있고 생산의 동음 높이 울리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고 희한하게 솟아난 농촌살림집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현대적인 보건시설들과 문화휴양지들을 꼽아보아도 우리 생활의 급진적인 전변과 더 좋을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아볼수 있다.

그 모든 창조물들이 다 그러하지만 최근 몇해어간에 련이어 일떠선 대규모온실농장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위민헌신의 결정체로서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불리한 기후조건으로 하여 남새를 귀하게 여기던 북변인민들의 식탁에 사철 푸르싱싱한 남새가 오르고 조국의 서북변에서는 초유의 대온실군, 대농장도시의 장쾌한 경관이 펼쳐지는 꿈같은 현실에 접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던 몇해전 8월의 그 비행장으로 우리의 마음은 마냥 달리여간다.

2018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우리 나라에서의 첫 대규모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기 위하여 중평지구의 비행장을 찾으시였다.

이미 한달전에 이곳을 찾으시여 무연히 펼쳐진 비행장구획을 기본으로 100정보의 온실농장을 건설할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며 일군들에게 당에서 함경북도인민들을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고 마음먹고 마련해주는 농장인것만큼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며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런데 이렇게 또다시 그 준비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이곳을 찾으신 그이를 뵈오며 비행부대의 지휘성원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비행부대의 지휘성원들에게 비행기에 촬영가 한명을 태우고 이 지대를 촬영하도록 하라고 이르시며 온실농장구획을 명백히 가르고 규모있고 현대적으로 건설하자면 촬영을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명령을 받들고 비행부대의 부대장이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친히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시였다.

그이를 따라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던 일군들은 그만 굳어져버리고말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손수건으로 땀을 닦고계시는것이 아닌가.

이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여름의 땡볕이 쏟아져내리는 비행장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셔야 하였다.

무엇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함경북도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서였고 이 대규모온실농장을 불씨로 하여 전국도처에 일떠설 희한한 온실바다, 그것으로 더더욱 만발할 온 나라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서였다.

그것을 위해서는 모든 옥토들과 명당자리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천만중하도 기꺼이 걸머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마냥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자강도인민들의 남새문제를 풀기 위하여 공인비행장을 남새농장으로 전변시켜주시였는데 오늘은 우리가 중평비행장에 대규모온실남새생산기지를 건설하는것을 아시면 대단히 기뻐하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공인비행장을 남새농장으로 전변시켜주신 우리 수령님의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자강도인민들속에서 널리 전해지고있다.

1950년 12월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끝난 후 어느날 강계시교외의 수수한 농가에서 점심식사를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탁에 오른 김치를 보시고 이 고장은 원래 남새가 바른 고장이라고, 김치는 반철식량과 같은데 군대들까지 와서 김치를 다 먹으면 여기 사람들이 고생하지 않겠는가고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공인리(당시)에 있는 비행장을 남새밭으로 전환시켜 남새문제를 해결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었다.

그날의 못잊을 사연을 경건히 추억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한 일군이 지금 많은 일군들이 미제와의 대결전을 눈앞에 두고있는 첨예한 시기에 총비서동지께서 군용비행장을 온실농장으로 전변시키신다는 소식에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고 정중히 말씀올리였다.

그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실 이것은 조선로동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이라고, 우리 당에 있어서 조국을 수호하는것도 인민을 위한 일이고 온실농장을 건설하는것도 인민을 위한 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사실 우리 나라는 항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받고있는것으로 하여 국가적으로 국방을 최대로 중시하고있다.전쟁이나 다름없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하루하루가 흐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민들의 남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군용비행장을 온실농장으로 전환시킨다는것은 쉽게 내릴수 있는 결심이 아니였다.

오직 위대한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고 실천할수 있는 용단중의 대용단이였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붉은 당기에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의 권익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오신분이여서 가렬처절했던 전쟁시기에도 비행장을 남새밭으로 전환시키도록 해주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흘러 오늘은 이렇게 또 하나의 군용기지가 온실농장으로 전변되게 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복무정신이 장장 수십성상의 장로에서 한점 변색이나 퇴색이 없이 더더욱 억세고 굳건해졌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감동깊은 현실이 아닌가.

우리 나라 대규모온실농장의 1세대, 맏아들농장인 중평온실농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원대한 구상과 웅지에 떠받들려 세상에 태여난 고귀한 헌신의 결정체이다.

오늘도 북방의 동해기슭 중평지구에 펼쳐진 희한한 전변상, 거기서 꽃피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들을 가슴에 안아볼수록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조선로동당이 견지하고있는 일관한 로선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음성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진정 인민의 웃음 넘쳐나는 사랑의 대지, 온 한해 풍요한 가을만이 있는 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들은 오늘도 우리 당이 내린 대용단,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위민헌신의 려정이 얼마나 눈부신 전변을 안아왔는가를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2025년 12월 9일《로동신문》

 

멸사복무정신은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고상한 정신으로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지녀야 할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가장 숭고한 정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합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은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자기의 온넋을 깡그리 바치려는 결심이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열정을 송두리채 쏟아부으려는 각오이다.인민들이 겪는 고충을 두고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고 그것을 풀어주기 위하여 모대기며 인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타깝게 뛰고 또 뛰면서 자기의 심신을 깡그리 바치는 일군, 인민이 좋아하는 일감부터 먼저 찾아내고 이신작칙으로 집단을 이끌면서 인민들에게 제일 훌륭한것을 창조하여 안겨주는 일군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닌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기 위하여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당중앙과 뜻과 운명을 같이하는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만들어야 하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세도와 관료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며 온갖 특권을 허용하지 말고 청렴결백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2025년 12월 8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내 조국은 아름다운 나라,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인간사랑의 대화원이다.

가장 열렬한 인간애, 인민애를 지니시고 온 나라를 덕과 정이 넘쳐흐르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인민의 웃음꽃 넘치는 락원으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안겨 우리는 누구나 행복에 겨워 세상에 하나뿐인 이 나라를 소리높이 자랑한다.

뜨거운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해빛처럼 우리의 피부에 와닿고 우리의 생활속에 깃들어있는 고마운 내 나라, 내 조국의 참모습을 새삼스럽게,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과연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하여 그토록 강하고 아름다운가.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그처럼 크나큰 긍지와 확신에 넘쳐 세상에 하나뿐인 위대한 조국을 온 세상에 자랑하고 노래하는가.

지금도 잊을수 없는 몇해전 방역전쟁의 나날들을 돌이켜본다.

우리 공화국력사에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미증유의 기록을 남긴 극난한 시련의 그 나날 이 땅에서 창조된것은 세계보건계를 놀래운 기적만이 아니였다.죽음과 공포, 비관과 절망의 기운이 세계를 무겁게 짓누르고 자기 하나의 앞날도 기약할수 없어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불행에 울던 그때 우리 나라에서는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미담들이 앞을 다투어 꽃펴났다.

생사기로에 놓인 환자를 살리기 위해 자기의 피를 바치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헌신의 그길에 생명까지 기꺼이 바친 방역전장의 화선군의들, 방조가 필요한 세대들과 곤난한 이웃들에게 사심없이 식량과 부식물, 필수품을 보내준 사람들, 허리띠를 조이면서 마련한 물자들을 합숙과 대학기숙사, 육아원, 애육원들에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 얼마나 많이 꽃펴났던가.

모두가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뜨거운 정을 나누며 사는 우리 조국의 이런 화목한 사회관계를 생각할 때면 이미 오래전에 한 해외동포언론인이 남긴 글이 떠오른다.서방세계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면서 사람들사이의 반목질시와 무관심, 패륜패덕과 사회악만을 체험해온 그는 우리 나라에 와서 겪은 사실들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나는 마치도 사람의 생명도 구원해내는 진귀한 약초를 캐내기 위해 배낭을 메고 심산유곡을 헤매는 사람처럼 이 땅에서의 미담들을 하나씩, 둘씩 채집하여 나의 배낭을 채워가려 했다.헌데 이것이 웬일인가.깊은 숲속 혹은 들판에 희귀하게 하나씩, 둘씩 숨어있어야 할 미담의 꽃송이들이 조국의 들판에는 마치도 번식력이 강한 풀들인양 온 천지를 뒤덮듯 무수히 피여있지 않는가.》

세계는 오늘도 보고있다.단결과 협조, 사랑과 믿음이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고 하나의 지향속에 서로 협력하고 떠밀어주면서 다같이 전진하는 위대한 나라, 애로와 아픔을 겪는 사람일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아름다운 사회, 시련앞에서 더욱 강해지고 곤난앞에서 더 큰 하나가 되는 우리 인민의 일심일체의 모습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덕과 정, 인간사랑의 대화원은 과연 어떻게 마련되고 꽃펴나는것인가.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은 공산주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산주의사회에 대하여 표현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기쁜 일이 생기면 같이 기뻐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같이 슬퍼하는것,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미덕, 공산주의미풍에 대한 정의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

이것이 공산주의 그날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이며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함이 없는 우리 인민들의 리상이고 지향이다.바로 여기에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절대적우월성과 무한대한 힘이 있다.

숭고한 꿈과 리상은 아름다운 삶을 낳는다.

우리 인민은 너와 나가 따로 없고 모두가 다같이 화목하게 사는 공산주의사회에 대한 강렬한 지향을 안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고있으며 그길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고난의 시기 조국이 걸머진 부담을 한몫한몫 덜어내는 심정으로 부모없는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안아 어엿이 키워 내세운 이 나라의 수많은 어머니들, 말 못하는 장애자학생의 불행을 자기의 온몸으로 느끼며 온갖 고생을 이겨내고 끝끝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라는 고마움의 인사를 소리높이 터치게 한 녀교원, 조국을 지켜 한몸 아낌없이 내대고 싸운 전쟁로병들의 친손자, 친손녀가 된 청년들…

이 아름다운 소행들, 친형제, 친혈육과 같은 뜨거운 진정과 보살핌이 무엇을 토양으로 하여 이 땅에 백화만발한가 하는데 대한 대답을 다시한번 찾아본다.

어렵고 간고했던 방역대전의 나날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수도의 약국들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자욱, 가정에서 준비하여 평범한 인민들에게 안겨주도록 하신 상비약품들마다에 어려있던 세심한 손길은 인민의 마음속에 어려울수록 더 가까이, 더 뜨겁게 흘러든 친어버이의 정인 동시에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전진하는 사회주의대가정의 미덕, 미풍을 더 활짝 꽃피운 숭고한 귀감으로 되였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인민을 이토록 사랑하시는분, 목숨을 내걸고라도 무조건 지켜야 할 존재로 높이 떠올리신분이 있었던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며 그들을 만나시면 다정히 볼도 다독여주시고 한품에 꼭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올린 편지마다에 사랑을 담아, 축복을 담아 새겨주신 친필글발들이며 장한 일을 한 유치원꼬마를 기특히 여기시며 그려주신 다섯개의 빨간별, 친히 지어주신 《리충도》와 같은 사연깊은 이름에도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은정이 깃들어있다.

2015년 5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촬영장소에서 터쳐올리던 폭풍같은 《만세!》의 메아리가 오늘도 들려오는듯싶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지극한 충정,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결한 의리심, 아름다운 도덕기풍을 발양하는데서 특출한 모범을 보인 18명의 청년들을 한명한명 만나주시고 그들의 소행을 하나하나 들어주시면서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으며 당과 조국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줄 알고 인간을 뜨겁게 사랑하는 청년들의 소행은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 영광의 자리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선구자가 되고있는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미풍이 진주보석에도 비길수 없는 소중한것으로 떠받들리우고 세상이 아직은 알지 못했던 《처녀어머니》란 말이 새롭게 태여났다.

자애로운 그 품속에서 영광의 절정에 오른이들은 청년들뿐이였던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의미가 뜨겁게 안겨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글발이 있다.

《훌륭한 인간입니다.이 동무의 영웅적소행을 잊지 말며 동지들을 위해 바친 그의 값높은 삶이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빛나도록 희생된 동무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합시다.

2012.2.1

김정은

한없는 사랑과 믿음의 글발이 오늘도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는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발휘되는 영웅적소행의 주인공들, 공산주의미덕, 미풍의 창조자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내 나라는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대화원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다는 그것이다.

이 땅 그 어디에 가보나 알수 있다.

우리 나라를 찾았던 외국인들이 저저마다 엄지손가락을 내흔드는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에 가보아도 알수 있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당의 은정속에 복락을 누리며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는 평양양로원에 가보아도 알수 있다.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간사랑의 새 력사를 이 땅우에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온 나라에 그토록 화목하고 따뜻한 인간관계가 아름답게 펼쳐지고있는것임을.

이 땅에 사는 공민이라면 누구나 한생토록, 대를 이어 전해갈 사회주의대가정의 가족사진으로 간직하는 사랑의 기념사진들마다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의리, 덕과 정은 공고한 인간관계의 기초이다.

사회적존재인 사람들사이의 관계에서 사랑과 정이 없으면 단결과 협력이 파괴되며 사람들은 고독과 괴로움, 고통속에 살게 된다.설사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하여도 그 사회의 주인인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저렬하고 저 하나의 리익만을 위해 산다면 그런 사회는 진정으로 발전되였다고 할수 없다.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모든 인간관계가 맺어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남을 위하여 자기의 리익을 희생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오늘도 미국에는 일명 《자유의 녀신상》이 《거룩》하게 서있다.문제는 자유와 박애, 사랑과 평화를 상징하는 녀신이 서있는 그 땅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살인과 강탈이 그칠 사이없으며 지어는 제가 낳은 자식을 때려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칼로 찔러죽이며 목을 매다는 혈육간의 살인사건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성이며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설사 육체적불행을 당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버림을 받고 랭대받는 사람은 없으며 누구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보다 휘황한 미래를 그려보며 투쟁하고있는것은 로동당의 품, 우리 조국에만 있을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그렇다.위대한 어버이를 모시여 세상에 둘도 없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이 있다.

우리 사회에서의 덕과 정은 순수 사람들사이에 생겨나고 주고받는 사랑과 정이기 전에 수령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 뜨거운 정속에 발현되고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는 집단주의적미풍이고 사회주의대가정의 영원한 생명력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기풍,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우리의 더없는 자랑이라고, 이러한 나라는 세상에 다시 없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는것이다.

수령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우리 조국!

언제나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운명도 미래도 함께 하는 령도자의 위인적천품이 그대로 인민의 모습에 비끼고 온 사회가 혼연일체를 이룬 이런 나라는 세상에 오직 우리 나라뿐이며 이런 나라야말로 일심단결의 강국, 그 어떤 원쑤도 넘보지 못하는 무적의 강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2025년 12월 8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우리 인민모두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더욱 가슴젖는 12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해마다 맞고보내는 12월이건만 우리 인민의 마음은 어찌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인가.

천갈래, 만갈래로 이어지는 추억의 갈피를 번질수록 사회주의 내 조국 그 어디에나 력력한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사무치게 어려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우리 숭엄한 마음 안고 불러본다.

167만 4 610여리!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이 수자는 우리 장군님께서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이어가신 현지지도거리이다.

한평생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전국의 1만 4 290여개의 단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조국 그 어디에나 뜨겁게 새겨져있다.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끝없이 수놓으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장정이.

장구하고도 간고한 혁명투쟁의 길에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신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헌신의 그 밑바탕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던가.

그것은 사랑이였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였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교시가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나는 일생을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는 결심을 가지고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참으로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 무한한 헌신적복무정신이 꽉 차있었다.그이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사시였다.

돌이켜보면 력사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다는 위인, 정치가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우리 장군님과 같이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을 진정한 보람으로 여기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혁명생애의 순간순간을 그렇듯 빛나게 수놓으신 위대한 령도자,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애국의 한생을 생각할 때면 우리 인민이 격정속에 불러보는 지명이 있다.

초도!

오늘도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격정어린 사연을 끝없이 전하여주는 부름이다.

1996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도를 현지시찰하시기 위하여 부두에 나오시였다.

그날 날씨는 사나왔다.차디찬 날씨에 바다에서는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지고있었다.

이런 날씨에 작은 쾌속정에 올라 륙지에서 멀리 떨어진 초도에로 간다는것은 커다란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을 막아나서며 뽀트와 같은 작은 쾌속정으로는 섬에 못가신다고 간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언제 순풍에 돛을 달고 다닌적이 있는가고, 섬에서 초병들이 기다린다고, 전사들을 찾아가는 나의 앞길은 그 어떤 풍랑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풍랑사나운 바다를 헤치신 그날의 항행길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이어가신 사생결단의 길이였다.

어찌 초도만이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험한 령을 넘고넘으신 철령과 오성산,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판문점초소와 351고지는 오늘도 조국을 수호하고 인민의 안녕을 지켜주시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불멸할 자욱을 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고난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부르고부르시며 조국수호의 전선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였다.

그 하많은 전선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헌신의 장정이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를 증견하고있다.

우리 장군님은 고귀한 혁명생애의 순간순간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헌신하여야 하는가를 영원한 귀감으로 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신 애국헌신의 장정이 너무도 놀라운것이여서 언제인가 일군들이 격정에 넘쳐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흔연히 웃으시며 자신께서는 현지시찰한 단위가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것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현지시찰을 명예나 평가를 바라고 하지도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국이 부강하고 우리 인민이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자신께서 고난의 행군시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헌신하였는가 하는것은 력사의 증견자들이 후세에 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을 삶의 목표로 내세우시고 그길에서 더없는 락을 찾으시였다.

지금도 자강도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1998년 1월 머나먼 길을 달려 자강도에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이곳 도의 책임일군은 대한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그것도 밤에 렬차강행군을 꼭 하셔야만 되는가고 절절히 말씀올리였다.

그러는 일군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을 하는 사람이 언제 밤과 낮을 가리고 날씨를 가려가며 다니겠는가고 하시면서 현지지도대상들을 이틀동안에 다 돌아보겠다고 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틀동안에 돌아보실 단위는 무려 20여개나 되였다.보통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였다.그것도 사나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깊고깊은 산골길을 헤쳐가야 하는 현지지도의 길이였다.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중소형발전소들과 여러 공장, 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고 밤에는 숙소 아닌 렬차칸에서 자강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느라 잠시도 쉬지 못하신 우리 장군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온 나라를 격동시키는 위대한 강계정신이 태여나지 않았던가.

이 땅의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들을수 있다.자기들의 일터와 고장에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그 자욱을 따라 력사의 기적이 창조되고 승리의 진격로가 열리게 되였다는 격정의 토로를.

포전에서 몇알의 구운 감자로 끼니를 에우시고 감자농사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려 백두대지에 이어가신 현지지도길이 전하는 사연, 검덕지구의 가파로운 령길을 헤쳐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대흥청년영웅광산과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룡양광산을 하루동안에 다 돌아보신 감동깊은 사실, 주체적인 비료생산체계확립에 절실히 필요되는 대형산소분리기생산을 위하여 흥남에서 락원까지 밤새 천리길을 달려오신 전설같은 이야기…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기신 고귀한 헌신의 자욱은 얼마이며 그길우에서 태여난 쪽잠과 줴기밥, 야전솜옷과 야전리발,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초강도강행군과 같은 눈물겨운 혁명일화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던가.

정녕 생각만 해도 가슴뜨겁다.

우리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신 헌신적인 현지지도는 그야말로 초인간적인 강행군이였다.

2011년 12월의 이야기를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떠나시기에 앞서 야전렬차에서 몇몇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일군들은 작별인사를 올릴 시간이 되자 솟구치는 눈물을 머금고 부디 건강을 돌보시며 휴식하실것을 거듭 간청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이렇게 일하는데 습관이 돼서 일없다고 하시면서 아직도 가야 할 곳이 많다고, 자신께서 가야 온 나라에 승리의 불길이 타번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애오라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라는 간절한 념원을 안으시고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력사에 류례없는 헌신의 장정을 끝없이 이어가시였다.

그렇다.

167만 4 610여리, 오늘도 이 수자는 말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애국념원의 열도를, 그것을 위해 그이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의 무게를.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이 땅우에 빛을 뿌리는 귀중한 재부들, 행복의 열매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애국헌신의 길에서 겪으신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라는 생각에 눈시울적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더더욱 격정을 금치 못하는것 아니랴.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는 애국으로 시작되고 애국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김정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

어느 하루, 어느 한순간도 떠날줄 몰랐던 절절한 그리움이 산처럼 쌓이고 바다를 이룬 이 땅에서 온 나라 인민은 이 위대한 애국의 정신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이 열망으로 가슴끓이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영원토록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애국의 열정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이 땅우에 위대한 애국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안아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고 결심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기어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2025년 12월 7일《로동신문》

 

여기는 기적으로 충만된 시대의 축도와도 같은 조국의 서북변 위화도지구이다.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하여 큰물이 덮쳐들었던 이곳에서 우리 당의 은혜로운 손길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된 사실을 세상사람들은 잊지 못하고있다.그 사랑의 전설이 새겨진 곳에 불과 130여일만에 농촌의 도시화, 현대화, 문명화실현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실체인 농촌문화주택지구들이 일떠서 만사람을 격동케 했다.

오늘은 또 어떤가.

방대한 면적에 각이한 류형의 온실들과 남새가공공장, 저장시설들, 과학기술연구 및 보급거점과 시험재배온실들, 살림집들과 다양한 문화생활기지들이 초유의 대온실군, 《대농장도시》의 장쾌한 경관을 펼치며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1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대의 전변상이 응축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가 국경지역에 어떤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가를 세계가 똑똑히 목격하고있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볼수록 여기 위화도지구만이 아닌 온 나라에 약동하는 진흥과 변혁의 새 기운을 가슴후덥게 절감하게 된다.

이 땅의 방방곡곡에서 이룩되는 거창한 전변은 철두철미 위대한 당이 가리키는 우리 식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 펼치는 눈부신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전인미답의 험로역경속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은 언제나 주체의 요구대로 인간을 개조하고 자연과 사회를 변혁하며 줄기찬 백승사를 아로새겨왔다.

만일 우리 인민이 남들이 택한 길을 따라 남들의 방식대로 걸어왔다면 일시적인 향락은 누릴수 있었을지언정 오늘처럼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건국이래 일찌기 볼수 없었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강의한 인민으로 시대의 단상에 영예롭게 나서지 못했을것이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가속시키기 위한 근본원칙과도 같고 이 땅의 격동적인 전변들에 일관되여있는 우리의 혁명방식, 투쟁방식, 창조방식이며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더더욱 억세게 자리잡은 백승의 철리이다.

오늘 조국땅에 펼쳐지는 변혁과 창조의 새 전기를 대할 때마다 오직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세인이 우러르는 부흥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세계를 가슴벅차게 새겨안으며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지난해 1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실행하실 의지를 피력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열어놓기 위한 전환적국면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주의의 새로운 리상농촌건설이 가지는 중요성과 절박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미 포치한 농촌진흥의 대변혁을 방대한 투쟁으로써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건하에서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전선,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엄격히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할수 있는가? 반드시 할수 있으며 또 할것입니다.해야만 합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사상초유의 시련이 겹쌓인다 해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반드시 완벽한 결실로 안아와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의 신념과 배짱이 내린 결단이였다.

우리 당은 창당이래,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치기 위해 전례없이 거창한 투쟁목표,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고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 숭고한 리상을 내세우고 지방발전의 세기적인 대업을 이루어낼것을 결심하였다.

우리 당의 결심은 언제나 이러했다.남들의 시각으로 볼 때에는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불가능과 미증유의 도전들을 격파하며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경지, 줄기찬 고조기를 끊임없이 이루어내는 가장 과학적인 결심이였다.하기에 그 결심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으로, 철석의 의지로 되였다.

우리 평양을 세계적으로 살림집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한 수도로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이 오늘 얼마나 놀라운 전변을 안아오고있는가.평양종합병원이 보건현대화의 모체기지로 솟아난데 이어 강동군병원이 보건진흥의 활기찬 기세와 휘황한 전망성을 보여주며 훌륭히 일떠선것은 새시대 보건혁명을 일으켜 우리 인민에게 무병무탈한 삶을 안겨주려는 그 숭고한 결심이 펼치는 이 땅의 눈부신 현실에 대한 힘있는 웅변으로 된다.

오직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만!

위대한 우리 당이 펼치는 모든 변혁과 기적들에는 언제나 이 불변의 원칙, 이 절대의 투쟁방식이 초석처럼 놓여있다.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우리 당은 인민의 새 보금자리를 어떻게 비약적인 속도로 훌륭히 일떠세웠던가.

지난해 8월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재민들앞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우리가 국가사업의 모든 령역과 공정들에서 제일로 내세우는것은 인민에 대한 굳은 믿음과 철저히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이다.…

바로 이로 하여 우리 당은 지난해 자연의 재난을 입은 지역들에 대한 피해복구과정에 우리 인민이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것을 그 어떤 결실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재부로 여기는것이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준공을 선포하던 지난해 12월의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 자생자결을 빈말로 외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비결이 바로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것을 똑똑히 깨닫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지난 11월 20일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성과를 그토록 값높이 평가하신것도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 자생자활의 고귀한 정신과 투쟁본때를 더없이 소중하게 헤아려보셨기때문이 아니던가.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부흥의 꿈과 리상을 이루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은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이 땅의 모든 변혁적실체들이 세인을 경탄케 하는것은 그 모든 창조물들마다에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 식의 창조본때가 깃들어있기때문이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인민의 리상거리들은 그 어떤 남의식이 아닌 철저히 우리 식, 주체식을 지향하며 우리의 힘과 지혜로 떠올리는 기념비적실체들이 아닌가.그 희한한 보금자리들을 대할 때면 수많은 형성안들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험한 건설현장을 찾고찾으시며 모든 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워주시려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불과 190여일만에 솟아난 인민의 리상어촌 락원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해 산업건설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고 지방의 문화주택건설에서도 놀라운 전진과 비약이 마련된 본보기적인 실체로 빛나고있는것이다.

그 무엇을 창조해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게, 제일 완벽하게!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이며 우리의 창조본때에 관통되여있는 절대불변의 지론이다.

그 위대한 리상, 그 고귀한 지론이 응축되여있기에 이 땅에서 이룩되는 창조와 변혁은 그리도 눈부시게 황홀하며 우리의 생활속에 와닿는 사회주의혜택들은 그토록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아래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 세상제일의 락원,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나날이 강렬해지는 그 신념, 나날이 거폭적인 전변을 이룩하며 더욱 뚜렷한 결실로 맺어지는 그 노력과 지혜는 반드시 이 땅에 사회주의락원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안아올것이다.

그것을 확신하는 인민이기에 언제나 신심충천하여 투쟁의 보무를 더 힘차게 내짚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끝나지 않은 사명

2025년 12월 7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몇달전 어느날 사리원대성타올공장 정문으로 백발을 머리에 얹은 한 로인이 들어섰다.여든을 가까이하고있는 그가 바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이 감행한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의 체험자인 김명순녀성이였다.

그는 지금 이곳 종업원들과의 상봉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길이였다.현관에서 기다리고있던 공장일군들이 그를 반겨맞았다.

《강사할머니, 년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이렇게 힘든 걸음을…》

사람들은 반일애국렬사유자녀인 그를 가리켜 《강사할머니》라고 부른다.단순히 그가 사적부문에서 오래동안 일한 공훈사적강사여서만이 아니다.그 부름에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계급교양의 길을 스스로 걷고있는 로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어려있다.

그는 미안해하는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괜찮네.나야 숨이 붙어있는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길을 끝까지 가야 할 복수자가 아닌가.》

얼마후 그는 공장회의실의 무대에 나섰다.눈언저리와 입가에 패인 잔주름에조차 분노의 열기가 슴배인듯싶은 로인의 모습…

이윽고 김명순녀성의 갈린듯한 목소리가 회의장에 울려퍼졌다.그것은 두번다시 회상하고싶지 않은, 하지만 절대로 잊을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가슴아픈 추억의 갈피이고 인두겁을 쓴 원쑤에 대한 준절한 단죄였다.

…1950년 10월 어느날이였다.둔중한 포소리가 울릴 때마다 산이 통채로 드르릉 떠는것만 같았다.금천군의 어느한 마을뒤산에 숨어있던 어린 김명순은 어머니의 치마폭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등에 업은 막내를 달래던 어머니가 말했다.

《무서워말아.이제 아버지가 우릴 데리러 오실게다.》

금천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김명순의 아버지는 조직적인 후퇴를 보장하느라 며칠전에 집을 나서면서 가족들에게 자기가 올 때까지 뒤산에 있는 동굴에 숨어있으라고 당부했던것이다.

당시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목을 움츠리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던 계급적원쑤들, 정체를 숨기고있던 반동분자들이 제세상이 온것처럼 날뛰기 시작했다.그놈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조작한 《치안대》 등 반동단체들에 가담하여 로동당원들과 애국자들에 대한 학살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산발을 타고 매일과 같이 울려오는 마을사람들의 곡성에 김명순은 공포에 사로잡혔다.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1년맞잡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산밑에서 총소리가 울렸다.

명순은 언니와 함께 동굴밖에 나가 살펴보았다.누구인가 《치안대》놈들의 추격을 피해 자기들이 숨어있는 곳으로 허겁지겁 달려오는것이였다.

거친 숨소리가 점점 가까와졌다.그를 눈여겨보니 자기보다 7~8살정도 우인 소년이였다.서로의 눈길이 허공에서 부딪쳤다.동굴에 사람들이 숨어있다는것을 알아차린 소년은 불현듯 방향을 바꾸어 내달렸다.하지만 멀리 못가서 놈들에게 붙잡히고말았다.

그날 놈들은 동굴속에서 김명순의 가족도 발견하였다.그들이 군인민위원장의 가족이라는것을 알아본 놈들은 참새를 좇다가 봉황을 잡았다고 쾌재를 올렸다.얼마후 놈들은 체포한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미국놈들이 있는 곳으로 끌고갔다.그리고는 어린 김명순의 머리태를 잡아흔들면서 이년의 애비가 군인민위원장을 하면서 자기들을 무던히도 못살게 굴었다느니 뭐니 하며 갖은 행패를 다 부렸다.

미제야수들도 군화발로 김명순의 어머니를 걷어차며 모진 악행을 가했다.그리고는 《치안대》놈들에게 이제는 너희들의 세상이 왔다, 너희들을 못살게 군 인민위원장의 가족들에게서 모든 값을 받아내라고 하면서 졸개들을 사람잡이에로 내몰았다.

계급적원쑤놈들은 굶주린 이리떼같이 달려들었다.놈들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김명순의 어머니를 몽둥이로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삽시에 땅바닥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야수적인 고문만행이 계속될수록 미국놈들은 큰 구경거리나 만난것처럼 히히닥거리며 잘한다고 졸개들을 계속 부추겼다.쓰러진 어머니를 부르며 아이들이 울기 시작하자 입술을 피나게 깨물고 신음소리 한마디 내지 않던 어머니가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울음을 그쳐라.너희들이 울면 개놈들이 좋아한다.》

악에 받친 놈들은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어머니와 어린 김명순의 온몸을 마구 지졌다.명순은 악- 비명을 지르고나서 그만 의식을 잃고말았다.…

김명순녀성은 잠시 이야기를 멈추었다.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자기의 목을 가리켰다.

《그때 놈들이 남긴 상처자리가 아직 남아있습니다.난 이 험한 상처를 볼 때마다 그날의 참상이 떠올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있습니다.》

로인의 목에 남아있는 상처는 수난자의 원한을 그대로 고발하고있었다.

김명순녀성의 이야기는 계속되였다.

…원쑤놈들은 매일 고문을 들이대였다.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어머니곁에서 공포의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명순은 산에서 함께 체포되였던 소년이 유격대의 련락원이였고 놈들에게 끝내 살해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아버지도 놈들의 손에 체포되여 무참히 학살되였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너희들은 꼭 살아서 이 원쑤를 갚아야 한다.》

어머니의 피젖은 당부였다.얼마후 놈들은 그의 가족을 동구길로 끌어냈다.그리고 군인민위원장의 가족을 어떻게 죽이는가 모두 나와서 보라고 줴치면서 총을 빼들고 동네방네 돌아치며 사람들을 그곳에 끌어다놓았다.미국놈 여럿이 마을어구에 군용차를 세워놓고 졸개놈들을 지휘하였다.

이날 놈들은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말뚝에 꽁꽁 비끄러매놓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지껄였다.

《이년들에게 물 한방울, 밥 한술이라도 가져다주는 놈이 있으면 온 마을을 불사르겠다.》

놈들은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묶어놓은 말뚝옆에 보초까지 세웠다.하지만 그들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자 놈들이 황급히 달아났던것이다.…

이야기를 마치고나서 김명순녀성은 공장종업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미국놈들과 계급적원쑤들은 이처럼 악착하고 야수같은 놈들입니다.여러분! 이 원한을 순간도 잊지 말고 계급의 칼날을 더욱 억세게 벼려 원쑤놈들에게서 기어이 피값을 받아냅시다.》

종업원들은 저저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그들은 살인마들의 몰골이 눈앞에 보이는것같아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는것을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로인이 걸어온 복수의 길을 꿋꿋이 이어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김명순녀성은 두주먹을 불끈 틀어쥐고 증오의 눈빛을 번뜩이는 종업원들을 바라보았다.

그가 바라는것은 오직 하나, 새세대들이 날로 행복이 꽃펴나는 이 땅에 어떤 처절한 피의 력사가 새겨져있는가를 절대로 잊지 말고 원쑤들과 무자비하게 싸우는 계급의 전위투사가 되도록 하는것이였다.바로 그래서 학원시절과 대학시절은 물론 사적강사로 일하던 때와 지금까지 새세대들을 위한 계급교양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것이다.

김명순녀성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복수자의 사명을 다하리라 굳게 마음다지며 무대를 내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2025년 12월 6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이 더욱 가속화되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기적과 변혁의 눈부신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속에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발전을 촉진하는 훌륭한 결실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 과감히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50만여정보의 논관개공사를 전부 완성한것을 비롯하여 관개건설에서 뚜렷한 개진을 안아왔으며 농기계발전계획에 따르는 년차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1만 3, 500여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시키였다.

농업생산구조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한 당정책이 일관성있게 관철됨으로써 밀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과학적인 영농방법과 경험, 튼튼한 토대가 구축되였으며 밀재배면적은 계속 늘어나 올해에만도 지난해보다 3만여정보나 증가되였다.

과학농사열풍, 다수확경쟁열의가 더욱 고조되는 속에 해마다 국가알곡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여 알곡생산이 장성하였으며 이전보다 더 많은 다수확시, 군,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자들이 배출되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증시로서 자기 힘, 자기 위업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거창한 변혁으로, 눈부신 현실로 펼쳐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자생자결의 정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건설의 최전선으로 되고있으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보장해주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운 당중앙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알곡생산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승리의 리정표를 마련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가물과 큰물에도 끄떡없이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나라의 전반적인 관개체계를 완비하고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 부침땅면적을 계속 늘이며 나라의 농기계공업을 완전히 일신시키는 등 농업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농업부문에서 지금껏 굳어져온 알곡생산구조를 대담하게 바꾸며 인민들의 식생활문화를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을 위주로 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전국적으로 밀, 보리생산을 늘이기 위한 통일적인 지휘와 영농물자공급체계가 확립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이 소집될 때마다 종자혁명을 강력히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 뒤떨어진 농장들, 정보당수확고가 낮은 농장들을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고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일어나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있게 지원하도록 결정적인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는 속에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일층 강화되였다.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비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전개되였다.

중앙과 도, 시, 군들에 관개건설전투지휘조가 강력하게 꾸려지고 중앙관개건설전투지휘조의 통일적인 장악과 지휘밑에 기존관개시설을 복구정비하며 관개면적을 더욱 늘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세워지는 속에 관개공사가 힘있게 벌어졌다.

군민건설자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에 의해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십만정보의 논관개공사가 완성되는 등 농촌경리의 수리화실현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관개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해인 2023년에 1만 2, 000여개소의 지하수시설건설 및 능력확장공사, 3, 000여개소의 양수장신설공사, 2, 400여㎞의 관늘이기공사 등이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20여만정보의 논밭관개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2024년에는 가물피해지역들을 위주로 6만여정보 밭들의 관개시설이 일신되여 가물과 고온현상속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관개체계의 완비를 농촌진흥의 관건적인 국가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농업발전구상과 령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건설자들은 올해에만도 1, 300여개의 양수장건설 및 보수와 1, 100여개소의 관개구조물건설 및 대보수, 1만 7, 000여㎞의 물길보수 등 16만여정보의 논관개공사를 결속하고 3, 300여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시키였다.

전국적범위에서 관개체계가 완비되는 속에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변혁이 일어났다.

강령호담수화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되여 물부족으로 농사에서 애로를 겪던 강령, 옹진지구의 많은 면적의 천수답이 수리안전답으로 전환되였다.

지난 시기 불리한 토양특성과 장마철기후조건때문에 소출이 높지 못하던 미루벌의 농장들과 황주군에서도 미루벌물길보수공사와 황주긴등물길건설이 진행되여 종전보다 알곡생산을 늘이였다.

청천강-평남관개물길공사와 개천-태성호, 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가 벌어져 평안남도의 전야에 생명수가 철철 흘러들었으며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가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숙천군에서 높은 수확고가 기록되였다.

평안북도에서 수십㎞ 구간의 물길보수확장공사와 수십개소의 구조물공사가 진행된데 이어 불비한 구간들에 대한 관개수로보수공사가 진척되여 홍건도간석지에서 논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구축되였다.

함경남도의 벌방군들에서도 관개체계의 덕으로 농업생산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으며 금야군에서는 20여개의 농장이 지난 시기보다 정보당 많은 량의 알곡을 증수하였다.

약동하는 대지에 활력을 부어주는 관개체계들은 우리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증시해주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그 어떤 불리한 기후변화도 얼마든지 극복하고 풍요한 결실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심을 주고있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여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이 창조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불굴의 혁명정신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불과 250여일만에 5, 500대의 농기계들을 제작완성하여 황해남도의 농장들에 보내준 격동적인 소식은 농기계생산부문 로동계급에게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농업위원회와 해당 단위 일군들은 농기계부문을 혁신적으로 개건하며 우리 나라의 지리적조건과 실정에 맞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성능높은 농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내밀었다.

온 나라 농촌을 우리가 만든 현대적인 농기계들로 뒤덮고 농업근로자들이 기계로 농사를 흥겹게 짓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을 펼쳐놓으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으로 지난 4년동안 농기계발전계획에 따르는 년차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개건현대화된 농기계생산단위들에서 생산을 장성시켜 보다 알속있는 결실을 안아왔다.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와 함께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생산하는 종합적인 공장, 나라의 농기계공업발전을 견인하는 보배공장으로 변모된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여러 계통의 기술적성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함흥련결농기계공장과 해주농기계공장에서도 공정마다에서 기계설비들을 갱신하고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벼종합수확기와 탈곡기, 모내는기계부속품을 비롯한 많은 농기계와 부속품들을 만들어냈다.

남시축산기계공장에서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 보내줄 각종 농기계의 질을 개선하였으며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등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농기계와 부속품들을 생산하여 농촌기계화실현에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

각지 시, 군농기계작업소들에서도 대중적기술혁신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구조가 간단한 여러가지 농기계들과 부분품, 부속품들을 만들어 가동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첫해부터 성과가 확대되는 속에 2023년에 근 4만 3, 000대의 농기계가 확보되였으며 지난해에도 농기계의 품종수가 훨씬 늘어났다.

올해에만도 농기계들의 가지수가 50여종으로 늘어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이 전해에 비해 2%이상 증가됨으로써 농업생산력을 비약적으로 장성시킬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큰걸음을 내짚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며 화선식, 첨입식, 집초식정치사업에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가 있다는것을 명심한 일군들은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였다.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농사차비로부터 모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농사작전과 지도를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완강히 집행해나갔다.

알곡증산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강력하게 안받침하기 위한 과학농사추진조의 역할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도, 시, 군들에 농업부문 과학, 교육기관들의 실력있는 과학자들을 파견하여 해당 지역과 단위들의 특성과 조건에 맞는 과학농사대책안을 작성하고 씨뿌리기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영농공정별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였다.

농업부문 먼거리협의체계, 관리정보체계가 확립됨으로써 모든 농장들의 영농공정수행정형과 함께 영농물자공급 및 소비, 농작물의 예상수확고판정정형 등을 정확히 장악하고 그에 기초하여 농사작전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에서 밀재배면적을 늘이고 그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전국의 농장들에서는 농사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농업근로자들에게 농작물배치를 바꿀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인식시켜 자기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도록 정치사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밀, 보리경작지를 늘이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혁신적으로, 합리적으로 세우고 포전별, 필지별로 정확히 조사등록하는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전개하였다.

밀, 보리농사에 적합한 논과 밭들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늘이는 과정에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우월성이 실천적으로 확증되였다.

밀농사에 대한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관심과 열의가 갈수록 비상히 증대되여 지난 4년간 이전보다 2배이상 되는 많은 농경지가 밀포전으로 전환되였다.

강령, 옹진 등 벌방지대들에서 밀재배에 유리한 경지면적을 대대적으로 늘이고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저수확지들에서 밀수확량을 정보당 2배이상, 최고 5배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논경지면적이 90%이상인 온천군에서 밀재배에 적합한 논을 적지로 선정하고 재배면적을 종전의 1.4배로 늘이였으며 양덕, 봉산, 태탄, 봉천 등 중산간지대 농촌들에서 정보당수확고가 낮은 포전들도 밀경작지로 만들고 우량품종의 밀을 주작으로 심어 이전보다 소출을 높이였다.

알곡생산구조와 농사법이 확연히 달라지고 밀생산량이 급속히 장성하는 가운데 2023년에 문덕군 만흥농장을 비롯한 많은 농장들이 다수확을 냈으며 2024년에는 전국적인 밀생산계획이 140%이상 넘쳐 수행되고 밀을 정보당 6t이상 생산한 농장이 100여개나 배출되였다.

조국해방 80돐, 당창건 8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 올곡식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부르기 위해 분투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11개의 농장, 170여개의 작업반들에서 정보당 평균 8t이상의 소출을 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밀농사를 부업으로 여기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관점이 완전히 달라져 온 나라에 과학적인 밀재배방법과 기술이 확립되고있으며 해마다 정보당수확고가 높아지고있는것은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이 농장원들의 의식과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리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

벼농사에서도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 지배적고지인 알곡생산목표점령에 분기해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줄기찬 투쟁에 의해 2023년부터 국가알곡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였다.

도적으로 제일 뒤자리를 차지하였던 배천군 역구도농장이 정보당 많은 알곡을 증수하고 숙천군 은덕농장, 운전군 덕원농장을 비롯하여 뒤떨어졌던 농장들이 분발하여 다수확을 거두었다.

2024년에는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2023년보다 전국적으로 수십만t의 알곡이 더 증수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도안의 시, 군농장들이 국가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였으며 숙천군 련화농장, 강남군 이산농장, 정주시 흑록농장을 비롯하여 다수확농장과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가 수많이 배출되였다.

당의 과학농사제일주의방침을 받들고 전국적으로 영양랭상모의 도입비중이 훨씬 늘어나고 앞선 영농방법이 적극 일반화되여 알곡생산이 장성되였다.

올해에만도 많은 면적에 영양랭상모를 받아들인 해주시, 신천군과 새로운 모기르기방법을 도입한 안악군, 삼천군, 배천군 등의 농장들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온실에서의 선진적인 벼모재배방법으로 지난해에 정보당 알곡을 1t이상 증수한 평양시 만경대구역의 농장들에서는 올해 더 많은 면적에 도입하였으며 강남군에서도 10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능력이 큰 벼모재배온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건설하여 군안의 90%이상의 논에 온실벼모를 냈다.

각지 농촌들에서 알곡증수를 위한 과학적이며 안전한 농작물비배관리와 영양관리를 알심있게 하였다.

지난해보다 고온현상이 지속되는데 맞게 모든 지역에서 간단물대기, 포화수식물대기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논물관리방법을 적용하는 한편 물조건이 보장되는 곳에서 낮에 물을 대놓았다가 밤에 뽑는 방법으로 토양온도를 낮추어 논벼의 뿌리활성을 높여주었다.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기상조건에서도 빛합성강화제와 성장촉진제, 영양강화제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각종 살균제, 살충제로 병해충구제사업을 따라세움으로써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였다.

특히 모든 농장들에서 생리활성물질인 피토신으로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여 재해성이상기후에 대한 농작물의 견딜성과 이삭당알수, 여문률, 천알질량을 높여 알곡생산을 늘이였다.

논판양어를 적극 장려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에서 양어를 통한 유기농법을 도입하기 위한 투쟁이 활기있게 벌어졌다.

논판양어를 알곡생산 못지 않은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내세운 많은 농장들에서 물고기의 사육 및 관리조건, 논판양어장의 위치와 규모를 바로 정하는것과 함께 종어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면적을 늘이면서 배합먹이와 자연먹이를 합리적으로 리용하는 등 논판양어를 과학화하였다.

알곡과 물고기생산을 다같이 끌어올릴수 있는 논판양어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커가는 속에 이 방법을 받아들인 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그 덕을 톡톡히 보았다.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에서는 논판양어포전에서 종전보다 정보당 근 3t의 논벼를 증수하였으며 재령군 삼지강농장, 삼천군 읍농장, 은파군 대청농장, 갑산군 읍농장을 비롯하여 올해 논판양어를 진행한 농장들에서 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지력을 개선하고 논벼풍년, 메기풍년을 안아왔다.

우리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의 위대한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는 속에 올해에도 송림시, 염주군, 평원군, 사동구역 등 30여개의 다수확시, 군이 배출된것을 비롯하여 많은 단위들이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 어느 포전에서나 수확고를 최대로 높이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과정에 지난 시기 뒤떨어졌던 많은 농장들이 다수확농장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실농군에게는 좋은 땅, 나쁜 땅이 따로 없으며 땀을 묻고 진심을 바치면 다수확은 문제없다는 관점밑에 락원군 세포농장에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선택하였으며 지력이 낮은 포전들에 정보당 수십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실어냄으로써 저수확지에서의 알곡생산을 늘이였다.

장연군 산천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보장대책을 세우고 기계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려 풍요한 작황을 마련하였으며 평원군 어파농장에서도 올해에 수십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하여 논벼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금천군 현내농장뿐 아니라 지지부진하던 단위들이 용을 쓰며 일어나 알곡증산성과를 안아온 자랑찬 현실은 특정한 지역이나 농장에서의 다수확보다 전국의 모든 농장, 모든 경지면적에서 다같이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며 물질기술적토대면에서나 생활수준면에서 지역간, 농장들간의 격차를 없애야 한다는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날이 갈수록 희한하게 변모되여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농촌들에서 전해지는 풍년분배, 결산분배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올해 평원군 원화농장과 배천군 역구도농장에서는 국가알곡생산계획을 120%이상으로 완수하였으며 농업생산력이 미약하여 해마다 생산계획을 미달하던 강남군 고천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정보당수확고를 2배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많은 분배를 받아안았다.

정보당 8t이상의 논벼소출을 낸 송림시 인포농장과 정보당 평균 1t이상의 알곡을 증수한 함주군 신하농장에서도 풍년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리였다.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조양농장, 단천시 직절남새농장, 경성군 일향농장, 강서구역 청산농장, 숙천군 룡덕농장, 온천군 증악농장, 온성군 왕재산농장, 장강군 읍농장, 판문구역 채련농장, 삼지연시 중흥농장, 염주군 남압농장, 안변군 월랑농장을 비롯한 수많은 농장들이 풍년분배의 기쁨으로 설레이였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나날이 강화되고있는 나라의 농업토대와 알곡생산의 증대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확신, 당정책대로만 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

농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2025년 12월 5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2025년 12월 6일《로동신문》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심신을 달구며 행군길을 이어가는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5일 백두산에 올랐다.

세차게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헤치며 백두산정으로 기운차게 오르는 답사행군대오에는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청년전위들의 기백과 열정이 용솟음쳤다.

조선혁명의 발원지인 조종의 산 백두산에 오른 열혈청춘들이 격정과 환희에 넘쳐 터쳐올리는 우렁찬 함성이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백설을 떠이고 아득히 뻗어간 산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은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을 간직하고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굴함없이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숭엄히 되새기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이 땅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계승해야 할 충성과 애국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한 투사들의 넋을 이어 위대한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로의 행군을 통하여 그 어떤 난관이 겹쌓여도 오직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려는 청년전위들의 강용한 기상을 과시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휘날리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답사길을 이어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2月
« 1月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最近の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