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망상증에 걸린 《한나라당》의 비렬한 추태

                                                                                      《내나라》의 소식 – 남조선    [ 2007-10-16 ]

최근 남조선에서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연출한 망신스러운 굴욕외교의 진상이 드러나 사회가 법석 끓고있다.

지난 9월 28일 《한나라당》은 《10월 중순 리명박후보가 미국대통령과 면담하게 된다. 미국이 문서를 통해 이를 확인해주었다.》고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이 당 패거리들은 대변인을 내세워 리명박의 미국행각계획이 기정사실화된듯이 고아대면서 《이번 회담은 한미우호관계의 증진과 동맹의 강화를 위해 매우 가치있는 기회를 제공할것》이라느니, 《한미관계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그러나 미국측이 《그런 면담일정은 계획된바가 없다.》고 부정해버림으로써 《한나라당》은 세계면전에서 톡톡히 망신당하게 되였으며 또다시 조소와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한나라당》이 창피와 수치를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상전의 힘을 빌어 집권기도를 실현해보려는 야망에 사로잡혀 《조금 늦어지더라도 미국방문을 계속 추진시키겠다.》며 돌아치고있는것이다.

너절하고 비굴한 《한나라당》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에서는 《정권야욕에만 눈이 먼 정치모리간상배들의 망동》, 《친미와 사대가 골수에 들어찬 추악하고 비굴한 몰골》, 《민족적수치심을 느낀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민족공조를 앞세워 국제공조에 균렬을 가져오면 안될것》이라고 떠벌이며 통일운동에는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 배척을 받으면서까지 상전을 찾아가겠다고 발버둥치는 《한나라당》의 추태야말로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되든 자기의 권력욕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반역의 무리들의 비굴성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얼마전에는 리명박이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찾아가 《한나라당은 남북관계보다 전통적인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더 중시》한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면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친북좌파 대 보수우파의 대결》로 되므로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을 밀어달라고 거듭 애걸하였다.

실로 집권망상증에 걸려도 단단히 걸린 자들의 비렬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한나라당》이 력대로 미국상전의 눈에 들어 인정을 받기 위한 놀음에 필사적으로 매달려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5, 6공》의 파쑈독재자들이 그러하였고 변절과 배신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친 김영삼역도가 그러하였다.

200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의 우두머리였던 리회창이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미군의 영구주둔을 구걸하며 충실한 노복이 될것을 맹약한것도 집권야욕을 위해서였다.

뿌리깊은 친미사대와 굴종에 물젖은 《한나라당》은 지난 두차례의 《대통령선거》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여전히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는 어리석은 개꿈만을 꾸고있다.

그러나 《동족대결》, 《전쟁불사》만을 부르짖으며 권력의 자리를 넘겨다보는 반통일집단 《한나라당》은 파쑈독재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면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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