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1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현지적응》과 《전략적유연성》실현을 떠들며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 대한 공중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본토에 있는 미제9공군 20전투비행단 79전투비행대대의 《F-16》전투폭격기 20대와 300여명의 지원병력을 전라북도 군산 미공군기지에 배치하였다.
미국은 《유사시》에 대비한 《현지적응》을 목적으로 1993년과 1996년에 이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순환배치형식으로 4개월간씩 최신전투폭격기부대들을 남조선에 전개하여왔으며 지난해에는 미공군 유럽사령부소속 555전투비행대대의 《F-117》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끌어들여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을 벌렸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남조선 군산기지에 배치된 구형《F-16》전투폭격기들을 최신형으로 교체한데 이어 조선반도 《유사시》에 대처하여 일본 오끼나와의 미해병대비행장에 300대의 항공기를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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