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7th, 200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계닭공장과 강계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7(2008)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닭공장과 강계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강계시위원회 책임비서 리득남동지를 비롯한 도와 시,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자강도현지지도 10돐을 뜻깊게 맞고있는 시기에 또다시 경애하는 장군님을 도에 모시는 경사에 접한 자강도인민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강계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건설된 강계닭공장은 생산을 부단히 늘여 도내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12월 공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생산정상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고기와 알생산을 체계적으로 높였으며 능력확장공사를 비롯하여 공장을 꾸리는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학습실을 돌아보시고 공장일군들로부터 조업이후 진행한 사업을 보고받으신 다음 여러 생산공정들에 들리시여 생산정형과 공장관리운영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상자마다에 차고넘치는 살찐 닭들과 콘베아를 타고 쉬임없이 흘러내리는 닭알들, 오리떼들이 욱실거리는 새로 꾸린 오리사를 보시고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지난 기간 과학적인 사양관리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확립하여 인민생활에 복무하는 공장으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