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평화수호는 우리 민족의 선차적과제

                                                                                      2008년 2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은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념원과 민족의 절박한 요구를 담고있는 지극히 정당한 호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이 터질수 있는 근원을 없애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하는것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입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수호는 오늘 전체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민족적과제이다. 평화에 조국통일도 있고 민족공동의 번영도 있다.

평화수호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조국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 정의의 애국투쟁이다. 나라의 평화가 보장되여야 통일운동도 순조롭게 벌릴수 있다. 전쟁과 대결의 분위기속에서는 동족사이의 불신과 오해를 가실수 없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대화와 접촉, 협력사업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지금까지 평화수호투쟁을 강력히 벌려오고있는것은 평화가 그처럼 중요하기때문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6. 15자주통일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6. 15통일시대는 평화를 전제로 한다. 이 땅에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여야 민족의 화해와 단합도 가능하다. 그런데 지금 미제는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하고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분위기를 깨뜨리려고 책동하고있다. 지금 미제의 무모한 군사적위협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돌고 우리 민족의 6. 15공동선언리행과정은 우여곡절과 진통을 겪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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