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기치높이 조국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주체97(2008)년 2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은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높은 존엄과 영예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과 민족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워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대에 떨치려는것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열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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