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연습은 긴장격화와 전쟁의 근원
2月 2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오늘 내외의 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의 근원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하루빨리 제거되고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갈망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평화에 대한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은 짓밟히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하여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북침공격을 가상한 매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함으로써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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