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겨레의 통일지향과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

                                                                                      2008년 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 군부호전광들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온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여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지난 14일 남조선군사당국은 경기도 려주 남한강일대에서 륙군항공작전사령부와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무력과 전쟁장비들이 동원된 공중강습 및 대규모도하훈련을 벌려놓았다.

전쟁연습에는 《코브라》공격용직승기와 땅크 80여대, 장갑차 200여대 등 남조선 륙군의 주력장비는 물론 지원 및 배속부대, 공병부대 및 도하대대 병력과 장비가 참가하였으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적인 공격 및 도하작전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남조선군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는 때에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감행한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는 반민족적행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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