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손으로 제눈찌르는 격의 자살행위
11月 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 반총련소동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지난 10월 29일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세리사법위반》을 떠들면서 수많은 경찰무력을 내몰아 도꾜 신쥬꾸조선회관을 포위하고 외부와의 련계를 일체 차단한 가운데 무려 10시간 가까이 도꾜도 신쥬꾸상공회, 도꾜도상공회 서북부합동경리실, 신쥬꾸협동조합, 신쥬꾸납세조합, 총련지부사무소 등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렸다. 이것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천만부당하고 파쑈적인 정치탄압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침해행위이다.
일본당국이 이번에 총련기관들에 대한 강제수색의 명분으로 들고나온 그 무슨 《세리사법위반》이라는것은 저들의 탄압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한갖 구실에 불과하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의 강제수색은 1년전에 이미 결착된 문제를 또다시 끄집어내여 감행된것으로서 사실상 총련말살에 목적을 둔 파쑈적란동외 다른것이 아니다.
이날 일본경찰들은 완강히 항거하는 총련상공회일군들을 폭력으로 제압하고 그들의 립회요구도 묵살하며 샅샅이 뒤지고 수많은 문건들과 콤퓨터를 비롯한 기재들을 압수하였으며 지어 령장도 없이 조청과 녀성동맹의 사무실에까지 뛰여들어 수색하는 무지막지한 깡패행위를 저질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