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로골화되는 독도강탈책동, 누구때문인가

주체98(2009)년 3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민족안에 사대매국노가 있으면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자기의 신성한 령토조차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비단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 남조선현실이 립증해주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사마네현에서는 그 무슨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는것을 기념하는 놀음이 또다시 벌어졌다. 이 광대극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기 위해 일본반동들이 2005년부터 해마다 벌려놓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남조선에서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고 서술한 문서가 발표되자 뻔뻔스럽게도 《항의를 표시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제편에서 삿대질하는 망동을 벌리였다.

도대체 독도가 누구의 땅인데 누구에게 《항의》한단 말인가.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고집하는 일본반동들의 주장이 아무런 타당성도 법적근거도 없는 억지론리, 강도적궤변이라는것은 폭로될대로 되였다. 독도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그리고 국제법적으로 우리 나라의 령토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

최근에 발굴된 력사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50여년전에 이미 독도를 조선령토로 인정하는 법령을 만들어 공포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리유는 무엇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3月
« 2月   4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