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소동에 환장한 반동보수언론들

주체98(2009)년 4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되고 제 버릇 개못 준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보수언론들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력대로 독재권력을 등에 업고 친미사대와 수구보수의 독기를 풍기며 사회의 자주적, 민주적발전을 가로막고 온갖 악랄한 동족대결선동으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을 해쳐왔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보수언론들이 최근 집권세력의 부추김밑에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사업을 걸고들며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내외가 인정하고있는것처럼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우주를 개척하여 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며 민족과 인류공동의 평화번영에 기여하려는 숭고한 일념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것이 우리 온 민족의 긍지와 자랑, 커다란 기쁨으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동족관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동족의 우주진출에 대해 찬양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앙심을 품고 터무니없이 중상모해하면서 그 무슨 《유엔결의 위반》이니, 《공동대응》이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침략적인 외세에게 《제재》와 《압력》을 구걸하다 못해 이전 《정권》도 그 후과가 두려워 감히 엄두를 못내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까지 운운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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