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독재자의《민주주의》타령
7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민주주의의 페허지대》, 《인권의 불모지》, 《파쑈의 란무장》, 이것이 오늘 《실용》독재가 살판치는 남조선의 대명사로 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는 남조선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되고있는듯이 현실을 파렴치하게 외곡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역도는 뻔뻔스럽게도 남조선에서 《민주주의는 확고하게 뿌리내렸다.》느니, 일부 세력들이 《민주주의를 외곡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민주주의의 파괴자》, 《실용독재자》로 악명떨치는 역도가 그 무슨 《민주주의》를 운운한것은 위선자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 역도가 떠들어댄것처럼 리명박《정권》하에서 남조선에 실지로 민주주의가 뿌리내렸는가를 보기로 하자.
지난해 리명박역도는 《실용》의 간판을 내걸고 인민들을 회유기만함으로써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았다. 그러나 역도가 집권하여 한짓이란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그에 항거하여 평화적인 초불시위투쟁에 나선 각계층 인민들에게 파쑈의 몽둥이를 사정없이 휘두른것이다. 심지어 생존권과 민주주의적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친북좌파》, 《불법폭력》의 딱지를 붙여 가혹한 탄압을 가하였다.
남조선에서는 역도의 집권으로 하여 민주주의가 흔적마저 사라져버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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