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4th, 2009

보 도 ▒ 외무성 대변인 조선에 대한 험담을 일삼고있는 미국무장관을 규탄

2009년 7월 23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일삼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톤이 취임벽두부터 가는곳마다에서 우리에 대해 직분에 어울리지 않는 속된 발언들을 련발하고있는데 허튼 말이 너무 많다.

며칠전에도 인디아에 가서 우리가 최근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진행한 미싸일발사에 대하여 자기에게 관심을 돌려달라고 보채는 어린애의 행동에 비유하면서 《북조선이 중심무대에 나서고싶어 하지만 미국은 그러한 만족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그의 말만 들어보아서는 전혀 지능도가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는 그 누구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있을뿐이다.

이에 대하여 미국이 제일 앞장에 서서 공연한 소동을 피우고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미국 덕분에 중심무대에 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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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적본성과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주체98(2009)년 7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강권행위와 지배주의적책동으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침해유린당하고 평화와 안정이 위협, 파괴되고있으며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이 짓밟히고있다. 현 국제정세는 세계 진보적나라들과 인민들로 하여금 반제투쟁을 더욱 견결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제국주의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똑바로 가져야 한다. 그래야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다.》

제국주의의 본성은 침략과 략탈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제국주의의 본질은 독점의 지배에 있다. 제국주의의 기초도 독점이다. 제국주의정책은 독점의 정책이며 독점의 정책은 곧 침략과 략탈이다. 끝없는 탐욕과 야망을 추구하는 독점자본이 비대해지면 필연적으로 해외팽창의 길로 나간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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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높은 계급의식은 혁명성과 애국적헌신성의 바탕

주체98(2009)년 7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벌리고있다.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일으키며 기세충천하여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혁명성과 애국적헌신성의 바탕에는 높은 계급의식이 놓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제도를 옹호하고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정신에는 높은 계급의식이 안받침되여있습니다.》

계급의식은 사회주의사상의 핵을 이룬다. 사람들이 당과 혁명,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얼마나 견결히 투쟁하는가 하는것은 결국에 있어서 그들이 지닌 계급적자각과 관점에 달려있다. 계급의식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계급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의식이다.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람만이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도 자기 수령, 당과 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해나갈수 있다.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삶도 계급적립장의 확고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이 일찍부터 계급교양을 사회주의교양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언제나 특별히 큰 힘을 넣어온 리유가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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