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악랄한 정치적도발
8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정권》이 우리와의 대결자세를 더한층 강화하고있다.
최근 남조선《통일부》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 내용으로 뜯어고친 그 무슨 《2009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을 남조선전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들에 내리먹이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북남공동선언들의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는 《리명박정부대북정책바로알기》라는 책자를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면서 이따위 불순하고 도발적인 문서들을 또다시 꾸며내여 내돌리는 리명박일당의 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여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적대관계에로 몰아가기 위한 극악한 반통일망동이다.
이번에 남조선《통일부》가 들고나온 《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철저한 대결교육문서이다. 대결분자들은 이 더러운 문서를 통해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리명박일당은 이미 지난해 5월 선행《정권》의 《통일교육교재》가 《좌편향》되였다고 떠벌이며 그에 대한 개정놀음을 벌려 온 겨레가 지지환영한 력사적인 평양상봉들을 《불투명》이니, 《국민적합의결여》니 하는 악담들로 헐뜯는 《통일교육지침서》를 만들어낸바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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