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의 모략적인 여론전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8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현시기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적인 여론전을 짓부셔버리는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이 낡고 불공정한 국제공보질서에 의거하여 저들의 지배주의적이며 패권주의적인 정책을 계속 추구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도처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인 요구와 리해관계에 따라 사실과 전혀 다른 외곡된 여론을 악랄하게 퍼뜨리고있다. 이로 하여 국제사회에서는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지 가려보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적인 선전을 그대로 받아물고 전달함으로써 혼동과 무질서를 가져오는 현상들이 자주 나타나고있다.
실례로 이라크전쟁전야에 유엔이 이 나라에 그 무슨 《대량살륙무기》가 있다는 미국의 거짓여론전에 속아넘어가 《유엔무기사찰단》과 같은것을 파견하게 한 사실을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당시 세계 많은 나라 언론기관들이 미국의 이라크《대량살륙무기보유》설에 대항하지 못하였다. 후날에 와서야 국제사회는 이라크에 그 어떤 《대량살륙무기》도 없었으며 그에 대한 미국의 정보가 날조된 거짓이였다는것을 명백히 알게 되였다.
현실은 오늘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공보분야에서 자주적립장과 과학적견해를 견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공보분야에서 자주적립장과 과학적견해를 견지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적인 여론전에 의한 제2의 이라크사태가 일어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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