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평화를 위한 투쟁은 새 세기 자주적발전의 근본요구

주체98(2009)년 8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 진보적나라들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경제를 틀어쥐고 좌지우지하던 시기는 지나가고 지난날 뒤떨어졌던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의 중심에 서서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현시대의 특징이고 기본추세이다.

진보적나라들이 새 세기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평화적환경마련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류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할뿐아니라 그러한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는 사회적, 물질적조건들을 스스로 마련해나가고있습니다.》

세계 진보적나라들이 새 세기에 들어와 높은 발전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투쟁하는것은 경제와 문화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남아있는 낡고 뒤떨어진것을 없애버리고 고도로 발전된 문명한 사회를 일떠세우는 일대 변혁과정이다.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것은 결코 리상적인 목표의 제시나 말로써는 실현될수 없다. 여기서는 무엇보다도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비상한 열의와 창조적투쟁이 요구된다.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들이 내세운 새 세기 사회경제발전목표를 실현하자면 무엇보다도 평화로운 환경이 보장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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