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하루빨리 끝장나야 한다

주체98(2009)년 9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지 64년이 되였다.

한두해도 아니고 수십년세월 우리 나라의 절반땅을 강점하고 횡포한 침략과 간섭을 일삼으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의 날강도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는 온 겨레의 증오와 격분을 치솟게 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일제가 패망하자 《일제의 무장해제》를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미군을 진주시킬데 대한 《일반명령 제1호》를 조작하였으며 그에 따라 1945년 9월 8일 미제침략군이 인천항에 상륙하여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당시 일제의 무장해제필요성은 제기되지도 않았다.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선포하고 전투태세를 완전히 해제하였다. 그때 일제는 무장을 놓은 상태였다. 미국은 일제의 무장을 해제한것이 아니라 도리여 경찰기관을 비롯한 일제의 식민지폭압기구들과 잔여세력들을 저들의 남조선강점통치에 리용하였다. 미군이 남조선에 기여든것은 이곳을 강점하고 식민지화하며 조선을 둘로 분렬시키고 우리 나라 절반땅을 저들의 침략정책의 군사적부속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1950년대초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후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유엔의 결정》에 의한 《유엔군》으로 광고하면서 철수시키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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