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각계 단체들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

주체98(2009)년 9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위업을 다그쳐나가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그들은 대화와 평화의 흐름에 배치되는 반공화국《제재》놀음을 걷어 치우고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데 대해 적극 주장하고있다.

얼마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북에 대한 <대화>와 <제재>를 동시에 운운하는 미국의 태도는 진정성이 의심되는 이중적인 태도》라고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단체들은 외세가 이 땅에 그대로 남아있는 한 평화에 대해 생각할수 없으며 통일도 우리 민족끼리, 평화번영도 우리 민족끼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각계층 민중이 외세를 몰아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대북<제재결의>를 즉시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한마디로 《렬강들의 패권적립장만이 반영된 부당한 결과물》이라고 까밝히면서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발생하게 된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핵무기를 리용한 선제타격위협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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